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1/02/19/2LIZLB6GBFC5RBEILSIE7SYVII/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사망했습니다.
방용훈씨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가 나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4663.html
그리고 어제는 여성가족부장관이 국회에서 개인적으로 박원순 전 시장이 가해자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박 전 시장 성추행이 사실로 인정됐다. 이 사건의 가해자는 누구냐’고 하자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만 표현하기에는 (어렵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전 의원은 “가해자가 박 전 시장이라고 인정한다는 말이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정 장관은 “당사자가 없는 상황에서 명시적으로 얘기하는 건 (어렵다)”며 또 답을 피했다. 그러자 전 의원은 “여가부의 역할은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라며 “가해자가 박 전 시장이란 것이 인권위 조사와 법원 판결에도 나오는데도 답을 하지 못하는가”라고 했다. 그제서야 정 장관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전 의원이 다시 한번 “개인적으로 박 전 시장이 가해자라고 생각한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정 장관은 결국 “그렇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2/19/GLP5K3LF5RFUHGGWP2PKZSNG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