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생산 한것들은 버리거나 하겠죠? 근데 이게 남양만의 문제가 아닌게 남양이 운영하는 공장에 위탁해서 유제품 생산하는 빙그레의 굿모닝 우유 같은 타회사 유제품들도 피해를 입는건지라 파장이 큽니다.아마 남양 공장에 위탁하는 곳들이 매일이나 서울 공장으로 갈아타면은 영업정지 끊나고서는 다시 남양 공장으로 위탁 하지는 않을테고 그러면 전보다 공장 가동이 덜 돌아갈테고 공장이 덜 돌아간다는거는 결국 회사 손해이죠
그러게요. 내부 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유제품이다 보니 유통기한이나 물류체인이 기계처럼 물려 있을것 같은데 괜히 피해보는 기업이 나오는것도 문제일것 같고. 멀쩡한 제품들 아깝게 폐기 되는것도 걱정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제가 GT를 좀 마시기도 해서ㅎ)
이미 생산한 제품들은 급하게라도 분출 할겁니다. 문제는 보통 유가공 공장들이 전체적으로는 우유는 기본으로 생산 하는데 특정 공장에 치즈종류만 생산을 하거나 주스만 생산을 하거나 하는 등 분업화를 하는지라 이번에 가동 중지 되는 세종 공장 때문에 뭐가 끊기지를 모른다는게....일단은 다른 공장들이 세종 공장이 못하는 만큼 매꿀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