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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5/21 18:10:13수정됨 |
Name | 다군 |
Subject | 대구 유흥주점발 확진 급증…방역 당국 '초비상'(종합2보) |
https://m.yna.co.kr/view/AKR20210521030852053 멀리까지 가서 꼭 유흥을 즐겨야 했나 싶읍니다. 2단계 지역을 피해 1.5단계 지역에 가서 유흥을 즐기며, 여기는 다른 세상 같다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그런 풍선효과가 보인 것 같기도 합니다. 구미, 울산 지역 확진자 일행들이 1개월 동안 대구의 유흥주점들을 9차례 방문했고, 이들과 접촉한 종업원들이 같은 업주가 운영하는 다른 주점에서도 일해서 감염이 확산한 것 같다고 합니다. 오후 4시까지 아직 통계에 포함 안 된 관련 확진자들 39명이 더 나와서 관련 누계만 58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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