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5/30 16:58:12수정됨
Name   호에로펜
File #1   ㅇ1.jpg (365.7 KB), Download : 71
File #2   ㅇ2.jpg (191.1 KB), Download : 64
Subject   바람이 분다... '만원의 기적' 이틀만에 1억 넘긴 이준석 후원금




https://www.news1.kr/articles/?4322383

[30일 이 후보 측은 뉴스1과 통화에서 "이 후보가 예비경선 발표일 하루 후인 28일 저녁 SNS에 '만원의 기적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힌지 이틀 만에 후원액이 1억1300만원을 돌파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후원액은 5000원~1만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한 커뮤니티에는 이 후보에게 후원금을 냈다는 인증글이 수백건 올라온 상황이다.

이 후보 측은 평균 후원액이 8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세액 공제가 되는 후원액 기준이 1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 후보에 대한 지지가 상당하다는 방증이라고 후보 측은 밝혔다.]







진짜 이준석 열풍이 대단합니다. 이준석에게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정치후원금 한도가 1억 5천만원이고,
제가 알기로 이 최단기록을 세운 게 황교안이 2주만에 1억 5천만원, 이해찬이 1달만에 1억 5천만원을 모은 거였는데

저 두사람은 워낙 정치계든 어디든 발이 넓다 보니 비교적 큰손들도 많이 모였겠지만

이준석은 주요 모금층이 돈 많지 않은 2030들의 풀뿌리 모금이 주가 되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입니다.

그것도 위 정치인같이 발 넓은 사람들도 1주일 가까이 걸린 걸 이틀만에.... 괜히 '태풍' 이 아니라는 거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윤미향, 조국, 박원순 사태 이후로 민주당은 손절했지만 누굴 지지해야 할지 쭉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과거 유승민도 지지한 적 있지만,  유승민이 복당하여 정치적으로 몰락한 이후로 누굴 지지해야 할지 헤매고 있었는데 다시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소액이나마 후원하였고, 이준석이 성공적으로 경선을 치르길 바라고 있습니다.


Https://forms.gle/WgRbomXGqxPJXqhs5

혹시 후원하신분은 위 링크로 들어가서 내용을 작성하셔야 영수증과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277 사회50m 헤엄쳐 썰물에 떠밀려간 초교생 2명 구한 수영강사 3 구밀복검 21/08/10 2446 6
25180 정치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북송금8억 누구에게 보냈나? 통일부 “국익 해친다” 답변 거부 10 주식하는 제로스 21/08/03 2858 6
24602 사회서민 글쓰기의 타락 18 구밀복검 21/06/15 3497 6
24581 문화/예술“작품 훼손한 아이 덕에 관심 커져… 고놈이 내겐 봉황이야” 10 맥주만땅 21/06/14 3662 6
24560 정치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헌정사 첫 30대 당수 44 Cascade 21/06/11 4062 6
24410 정치바람이 분다... '만원의 기적' 이틀만에 1억 넘긴 이준석 후원금 4 호에로펜 21/05/30 2600 6
24330 문화/예술장도리 연재종료 6 자공진 21/05/24 3081 6
24247 정치 윤석열 "독재에 대한 저항이 자유민주주의..5·18은 그 원동력" 51 Regenbogen 21/05/17 5447 6
24203 정치조수진 "초선 광주행, 국힘 단톡방 난리.. 보실래요?"[뉴스업] 18 Regenbogen 21/05/11 3539 6
24147 사회탈출 대신 조종간 잡고 추락···어린이 1300명 지켰던 김 중령 4 swear 21/05/05 3263 6
24089 정치천대엽, 체납·압류 없다더니···"차량 압류만 11차례 당했다" 26 Profit 21/04/28 3290 6
24004 사회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20 구밀복검 21/04/20 3604 6
23935 사회KDI “이혼 위기 양부모 가족보다 이혼 후 한부모 가족에서 아동 학대 줄어” 7 구밀복검 21/04/13 2203 6
23916 정치수상했던 천안함 재조사의 실태가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17 여친없음 21/04/12 3156 6
23903 문화/예술고전 리뷰튠 10 알료사 21/04/10 3594 6
23854 정치이성윤 면담 공수처 342호실 영상만 빠졌다...檢 공수처 압수수색영장 검토 12 주식하는 제로스 21/04/05 3550 6
23801 사회5년간 375명이 돌아오지 못했다 늘쩡 21/03/31 2753 6
23646 국제전신마비 아들 태운 휠체어 밀며 40년 달린 '철인' 하늘나라로 6 다군 21/03/18 3096 6
23483 정치정총리, 윤석열 전격 사의에 "대단히 유감" 3 바닷가소금짠내 21/03/04 3112 6
23239 사회왜 나를 찾지? 정치인 홍정욱은 9년전 실패 30 기아트윈스 21/02/07 4498 6
23230 경제개발지역 들어가면 현금청산…"서울 222곳 피해 집 사란 말이냐" 22 존보글 21/02/06 3707 6
23008 경제'금리 年 3%' 1억 신용대출, 갚는 돈 月 25만원→180만원 된다 6 맥주만땅 21/01/19 2840 6
22973 국제네팔 셰르파 10명 산악역사 다시 썼다…겨울철 K2 첫 등정 7 다군 21/01/17 2815 6
22959 사회게임업계 1호 노조,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9 구밀복검 21/01/15 3292 6
22746 스포츠유상철 "췌장암 말기, 암세포 거의 사라져…기적" 3 swear 20/12/26 3316 6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