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사를 방해하기 위하여 피고인을 직무배제는 커녕 승진시키고 수사방해를 위해 치졸하기 짝이없는 수준의 인사권 남용으로 담당검사를 300km떨어진 곳으로 발령하고 대검차장 및 고검장 전원을 법무연수원으로 좌천시키고 허위고발로 직무배제시킨 검사에 대해 무혐의처분이 내려졌음에도 수년째 복귀시키지 않고 경향교류원칙마저 무시하고 특정사건의 재판을 특정법관에게 담당하도록 한 이 모든 폭거에 대해 차후 사필귀정으로 적절한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언론무새 놀이하는 [인터넷 40대 진보대학생 계층]은 아직도 2000년대를 살아가고 있죠.
그 당시 자기들이 역대 최저투표율 기록 찍은 것도 조중동 때문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정작 정치에 제일 관심없고 투표 안 하던 젊은이들이 20년 뒤 [이게 다 언론 때문이다] 시전하는데, 남탓하는 것만 그동안 배운 건지…
그리고 알고리즘의 시대, 보고 싶은 것만 더 보는 시대에서 언론의 영향력이 그 때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도, 참 이 사람들은 사회를 따라가려는 노력도 안 하고 늙었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