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 건 동의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국제관계가 그렇듯이 자국의 실질적인 이익이 있다면 명분같은 건 대충 하기 나름이라
북한하고의 관계도 서로 어떻게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한거지
쓸데없이 자원낭비하는 게 무슨 개선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북한에만 왜 특별히 신경쓰냔 얘기가 나올 법도 하죠.
러한, 중한, 일한 관계에서 소대가리 얘기듣거나 건물폭파하고서도 이렇게 하진 않잖아요.
대북문제에 있어서 과오가 있는게 아니라 페미니즘 이슈에 있어서의 과오가 있는데, 한미 양국 모두 높으신 분들은 페미니스트 특유의 인의 장막으로(추정되는 것) 인해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에 큰 균열이 발생하고 있는 중이라 판단합니다. 서구의 페미니즘을 비판 없이 그대로 들여온 부분도 크다 보거든요.
전 이제는 좀 다르게도 보이는게
문통을 싫어하는 사람들마저도
문통이 대북관계에서 무시당하는건 싫어한다는게 좀 걸립니다.
우리 대통령인데 왜 니들이 까냐 ㄱㅅㄲ들아 같은 심리가 꽤 보인달까요?;
그리고 어차피 이 대북관계는
남한이 주도하지 않아요
미국이 주도하거나 북한이 주도하지
남한은 사실 보수정권이든 진보정권이든 관계없이
북한해바라기거든요;
쟤들이 먼저 손내민 다음에 손잡아줘도 늦지않은데
왜 대통령이 계속 나서야하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이제는..;
통일부장관도 있고 국정원장도 있으니
대통령은 그런데 안돌아다니...더 보기
전 이제는 좀 다르게도 보이는게
문통을 싫어하는 사람들마저도
문통이 대북관계에서 무시당하는건 싫어한다는게 좀 걸립니다.
우리 대통령인데 왜 니들이 까냐 ㄱㅅㄲ들아 같은 심리가 꽤 보인달까요?;
그리고 어차피 이 대북관계는
남한이 주도하지 않아요
미국이 주도하거나 북한이 주도하지
남한은 사실 보수정권이든 진보정권이든 관계없이
북한해바라기거든요;
쟤들이 먼저 손내민 다음에 손잡아줘도 늦지않은데
왜 대통령이 계속 나서야하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이제는..;
통일부장관도 있고 국정원장도 있으니
대통령은 그런데 안돌아다니고
저기 G7같은데 가서 코로나 잘한다고 궁디팡팡 해주는
그런데만 잘 돌아다녀도 되지 않나 생각해요.
그... '주도'를 누가 하느냐는 그야말로 주도를 누가 하는냐거지, 다른 주체는 손하나 까딱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니깐요. 미귁이 주도하든 북한이 주도하든 우리는 낑가들어서 최대한 우리가 원하는 그림에 가깝게 만들어야죠. 넋놓고 있다가 즈그들 맘대로 해뿌면 안되죠. 그리고 진짜 그렇게 되어버릴 경우, 그건 지지율이 오를까요? 그럴리가 없겠죠?
특정한 정치세력의 안위만 생각한다면야 편안한 자리만 가도 되겠지만, 그러면 안되지 안겠어요? ㅎㅎ
뭐 제가 직접 뛰는 선수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라 지금이 때가 맞는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으니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