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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피해자가 아직 거기서 근무하는게 아닌담에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쿠팡이 성범죄전력자 취업제한업종도 아닐것이고 전과자라고 해서 해고가 당연하긴커녕 할수 있는 것도 아니며 벌금형이라는 것은 심지어 공무원이었다고 해도 계속 근무가 가능한 건데 고작 쿠팡 재취업을 막을 근거가 있습니까? 도리어 전과가 있다고 해고하거나 채용거부하면 평등권 침해죠. 왜 기업에서 전과기록조회를 못하게 막는다고들 생각하는건지? 자발적으로 떼서 내도 위법입니다. 주홍글씨도 작작해야지 벌금형받았다고 생계를 끊어버려야하는거면 다 사형시키던지 하세요.
밥줄을 끊어버리는게 아니라 쿠팡에서 성추행을 저질렀으니 적어도 쿠팡 재취업을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근무지가 다르다고 해도 피해자와 업무차원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굳이 성범죄가 아니라고 해도 제가 상사에게 부당하게 폭행을 당했다고 치고 그 사람이 잘렸다가 우리회사 재입사해서 어디 다른건물에서 멀쩡히 일하고 승진까지 했다고 하면 무척이나 모멸감을 느낄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막을수야 없겠지만 쿠팡 인사팀이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 성범죄자에 대해서 재취업을 막을 명분이야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단순 성... 더 보기
굳이 성범죄가 아니라고 해도 제가 상사에게 부당하게 폭행을 당했다고 치고 그 사람이 잘렸다가 우리회사 재입사해서 어디 다른건물에서 멀쩡히 일하고 승진까지 했다고 하면 무척이나 모멸감을 느낄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막을수야 없겠지만 쿠팡 인사팀이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 성범죄자에 대해서 재취업을 막을 명분이야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단순 성... 더 보기
밥줄을 끊어버리는게 아니라 쿠팡에서 성추행을 저질렀으니 적어도 쿠팡 재취업을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근무지가 다르다고 해도 피해자와 업무차원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굳이 성범죄가 아니라고 해도 제가 상사에게 부당하게 폭행을 당했다고 치고 그 사람이 잘렸다가 우리회사 재입사해서 어디 다른건물에서 멀쩡히 일하고 승진까지 했다고 하면 무척이나 모멸감을 느낄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막을수야 없겠지만 쿠팡 인사팀이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 성범죄자에 대해서 재취업을 막을 명분이야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단순 성범죄 전과자를 뽑은게 아니라 같은 회사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던 범죄자를 재취업시킨 건이잖아요. 저 범죄자가 다른데 취업해서 밥벌어먹고 사는걸 막은것도 아니고... 다 사형시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굳이 성범죄가 아니라고 해도 제가 상사에게 부당하게 폭행을 당했다고 치고 그 사람이 잘렸다가 우리회사 재입사해서 어디 다른건물에서 멀쩡히 일하고 승진까지 했다고 하면 무척이나 모멸감을 느낄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막을수야 없겠지만 쿠팡 인사팀이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 성범죄자에 대해서 재취업을 막을 명분이야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단순 성범죄 전과자를 뽑은게 아니라 같은 회사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던 범죄자를 재취업시킨 건이잖아요. 저 범죄자가 다른데 취업해서 밥벌어먹고 사는걸 막은것도 아니고... 다 사형시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자사 직원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직원을 재채용하는 것에 법적 문제가 없어도 조직관리 측면에서나 조직의 윤리 측면에서 아주 구린 일로 볼 수 있겠지요. 뭐 쿠팡이 제대로 알고 그랬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성추행사건이 아니라, 무슨 횡령 혐의 같은거라고 생각해도
사내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고 해고된뒤
그 직장에 다시 복직하여 승진까지 했다면
"애초에 회사 사장이랑 특수관계에 있었던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피하는건, 어렵지 않았을까요?
회사입장에서든, 재취업한 가해자 입장에서든
사내범죄때문에 해고되었던 직장에 재취업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류의 불이익은
법률이 정하는 처벌의 범위 바깥에 존재하는 불이익인건 맞지만.
그 불이익이 정말로 부당한것인가 아닌가 하는 ... 더 보기
사내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고 해고된뒤
그 직장에 다시 복직하여 승진까지 했다면
"애초에 회사 사장이랑 특수관계에 있었던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피하는건, 어렵지 않았을까요?
회사입장에서든, 재취업한 가해자 입장에서든
사내범죄때문에 해고되었던 직장에 재취업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류의 불이익은
법률이 정하는 처벌의 범위 바깥에 존재하는 불이익인건 맞지만.
그 불이익이 정말로 부당한것인가 아닌가 하는 ... 더 보기
... 성추행사건이 아니라, 무슨 횡령 혐의 같은거라고 생각해도
사내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고 해고된뒤
그 직장에 다시 복직하여 승진까지 했다면
"애초에 회사 사장이랑 특수관계에 있었던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피하는건, 어렵지 않았을까요?
회사입장에서든, 재취업한 가해자 입장에서든
사내범죄때문에 해고되었던 직장에 재취업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류의 불이익은
법률이 정하는 처벌의 범위 바깥에 존재하는 불이익인건 맞지만.
그 불이익이 정말로 부당한것인가 아닌가 하는 정도는
토론의 여지로 남길수 있지 않나 해요;
사내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고 해고된뒤
그 직장에 다시 복직하여 승진까지 했다면
"애초에 회사 사장이랑 특수관계에 있었던거 아니야?"
라는 의심을 피하는건, 어렵지 않았을까요?
회사입장에서든, 재취업한 가해자 입장에서든
사내범죄때문에 해고되었던 직장에 재취업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류의 불이익은
법률이 정하는 처벌의 범위 바깥에 존재하는 불이익인건 맞지만.
그 불이익이 정말로 부당한것인가 아닌가 하는 정도는
토론의 여지로 남길수 있지 않나 해요;
직장동료 성추행하고 다닌 사람이 그 회사에서 관리자로 승진하는것에 문제가 없다니요
전과기록을 조회하라는게 아니라 자기네 회사에서 인사팀이 확인한 케이스 아닙니까. 저 정도는 충분히 본인들 회사내에서 기록 조회로 알수있어야하고, 쿠팡에서 일하고 승진하는데 불이익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성추행하는게 걸려서 벌금형까지 간 사람이 그 한번만 그랫을 가능성도 극히 낮고요.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승진하는게 부당하다는 말을 한다는걸 생계를 끊고 사형과 비교하는건 무리수죠. 다른데가서 사람들한테 저런짓하기 더 힘든 일 하면서 살면 되는겁니다. 같은 곳에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권력행사를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
전과기록을 조회하라는게 아니라 자기네 회사에서 인사팀이 확인한 케이스 아닙니까. 저 정도는 충분히 본인들 회사내에서 기록 조회로 알수있어야하고, 쿠팡에서 일하고 승진하는데 불이익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성추행하는게 걸려서 벌금형까지 간 사람이 그 한번만 그랫을 가능성도 극히 낮고요.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승진하는게 부당하다는 말을 한다는걸 생계를 끊고 사형과 비교하는건 무리수죠. 다른데가서 사람들한테 저런짓하기 더 힘든 일 하면서 살면 되는겁니다. 같은 곳에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권력행사를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
20대 여성 A씨는 지난 2018년, 학자금을 벌기 위해 쿠팡의 한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일했습니다.
ㅡㅡ
그래서 '피해자가 거기서 근무하는게 아닌담에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피해자는 쿠팡에 3년전 그때 일용직으로 잠시 있었던거지 쿠팡에 근무하질 않아요.
ㅡㅡ
그래서 '피해자가 거기서 근무하는게 아닌담에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피해자는 쿠팡에 3년전 그때 일용직으로 잠시 있었던거지 쿠팡에 근무하질 않아요.
법조인이셔서 그런가 그야말로 이성적인 판단과 법리에 해석해서 말씀하시네요. 그쵸.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피해자도 쿠팡에서 잠깐 일한거말고는 접점이 없으니까요.
근데 저건 성범죄에요. 단순히 뭐 벌금때리고 이런 게 아니라요. 뭐 피해자가 저 한 사람만 있으라는 법은 없죠. 앞으로도 계속 생길 가능성도 있고요. 그 때마다 다시 재취업 반복 이래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취업제한 업종이든 아니든 성범죄자를 재취업 시켰다는 게 문제가 있다고 봐서요. 그것도 승진이라니. 참.
개인적으로 성범죄자는 물의를 일으킨 직장에서 취업제한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건 성범죄에요. 단순히 뭐 벌금때리고 이런 게 아니라요. 뭐 피해자가 저 한 사람만 있으라는 법은 없죠. 앞으로도 계속 생길 가능성도 있고요. 그 때마다 다시 재취업 반복 이래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취업제한 업종이든 아니든 성범죄자를 재취업 시켰다는 게 문제가 있다고 봐서요. 그것도 승진이라니. 참.
개인적으로 성범죄자는 물의를 일으킨 직장에서 취업제한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류센터 노가다 중에서도 진또배기 노가답니다 뭐 인맥 이런걸도 들어갈만한 일자리가 애시당초 아니에요. 사람도 거의 안가리고 뽑고 승진 시스템도 개판인 것만 알아요.
음...
징계면직이면 재취업이 안되는게 맞는데 공식적으로는 단순 계약종료로 면직했으니 3년 뒤 인사팀에선 모를 수도 있긴 하죠. 범죄사실 조회할 수 있는 것더 아니고... 재취업시 인사자료가 남아있다 해도 계약 만료 면직만 나와 있을테니..
징계면직이면 재취업이 안되는게 맞는데 공식적으로는 단순 계약종료로 면직했으니 3년 뒤 인사팀에선 모를 수도 있긴 하죠. 범죄사실 조회할 수 있는 것더 아니고... 재취업시 인사자료가 남아있다 해도 계약 만료 면직만 나와 있을테니..
동일 직장에서 범죄를 저지른 자를 다시 받는 문제는 주홍글씨나 평등권 침해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관리 부실이라는게 비판의 핵심입니다. 퇴사했어도 느낄수 있는 박탈감과 모멸감이 있고, 우리 회사애서 성범죄를 저지른자가 다시 우리회사에 들어왔다는데 대해 쿠팡의 다른 직원들이 받는 악영향도 있을텐데요.
최근에 네이버애서 직원에 대한 갑질로 가장을 자살까지 몰고간 신OO 씨 사건이 있었는데, 이분이 네이버 다른 개발팀에 다시 들어가 일한다고 해도 같은 스탠스이실지 궁금하네요. 심지어 이 건은 가해자가 뭐 사법처리 같은걸 받은 건도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다시 버젓이 네이버애서 받아준다면 그때도 생계를 끊으라는 거냐, 주홍글씨 작작해라라고 말씀하실 건인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네이버애서 직원에 대한 갑질로 가장을 자살까지 몰고간 신OO 씨 사건이 있었는데, 이분이 네이버 다른 개발팀에 다시 들어가 일한다고 해도 같은 스탠스이실지 궁금하네요. 심지어 이 건은 가해자가 뭐 사법처리 같은걸 받은 건도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다시 버젓이 네이버애서 받아준다면 그때도 생계를 끊으라는 거냐, 주홍글씨 작작해라라고 말씀하실 건인지 궁금합니다.
몰랐다면 욕할 이유가 없고
알았다면 알면서도 채용할 사정이 있었다는건데, 주위에서는 억울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죠. (저는 몰랐을거란 쪽에 겁니다만. 저런데는 사무직하고 달라요 사람 계속 바뀌고 몇년전 짧게일한 직원 이름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십년 한 직장에서 근무한 온화한 경비아저씨, 전직원이 탄원서 내주고 사장이 그분이 그럴리가 없다고 벌금나오면 내가 다 내줄거라고 하는 사람도 애매한 진술(피해자본인진술 오락가락, 보호자진술영향 뚜렷)가지고 나오는게 300벌금입니다. 요즘 강제추행에 벌금 300이란건 매우 경미한 상황이란거죠. 곰탕집 사건이 1심실형6월 2심 집유였다는걸 기억하세요.
알았다면 알면서도 채용할 사정이 있었다는건데, 주위에서는 억울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죠. (저는 몰랐을거란 쪽에 겁니다만. 저런데는 사무직하고 달라요 사람 계속 바뀌고 몇년전 짧게일한 직원 이름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십년 한 직장에서 근무한 온화한 경비아저씨, 전직원이 탄원서 내주고 사장이 그분이 그럴리가 없다고 벌금나오면 내가 다 내줄거라고 하는 사람도 애매한 진술(피해자본인진술 오락가락, 보호자진술영향 뚜렷)가지고 나오는게 300벌금입니다. 요즘 강제추행에 벌금 300이란건 매우 경미한 상황이란거죠. 곰탕집 사건이 1심실형6월 2심 집유였다는걸 기억하세요.
그러니까요 무슨 일인지 알기나 하는건지..노가다 취업을 막고 거기서 좀 열심히하면 다는 십장을 관리자승진이라니 뭔 대단한 권력자인줄
다들 좋은 직장에서 일하셔서 최저시급 계약직엔 무관심 하신거죠... 사람들의 감수성이 얼마나 선택적으로 작동하는지 매번 새롭네요.
도발적/거친표현 사용에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https://redtea.kr/?b=8&n=156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는 사안에 있어 표현의 수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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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는 사안에 있어 표현의 수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권력형 범죄는 더 악랄하고 성욕에 기반한 범죄는 정상참작해줄만한 건가요? 뉘앙스가 권력형도 아닌데 성추행 정도가 뭐 그렇게 심한 죄 취급이냐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저 범죄자가 쿠팡에 취업 못하면 죽는 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왜 자꾸 생계수단을 언급하세요. 밥벌이 수단은 너무 많은데.
사람들이 마재윤 돌아와 개인방송하는것까지 용납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스타방송으로 밥벌어먹을 생각 하지 말라는거지. 범죄자라고 해서 모든 밥벌이를 끊을 권리는 없다 정도는 일반인에게도 공감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범죄를 저지른 직장에 돌아오는건 부적절하다는 공감대도 있고요.
그리고 저 범죄자가 쿠팡에 취업 못하면 죽는 병에 걸린것도 아니고 왜 자꾸 생계수단을 언급하세요. 밥벌이 수단은 너무 많은데.
사람들이 마재윤 돌아와 개인방송하는것까지 용납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스타방송으로 밥벌어먹을 생각 하지 말라는거지. 범죄자라고 해서 모든 밥벌이를 끊을 권리는 없다 정도는 일반인에게도 공감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범죄를 저지른 직장에 돌아오는건 부적절하다는 공감대도 있고요.
빡센일 견딜 사람이 필요하면 그냥 빡센일 견딜 새로운 사람 뽑으면 됩니다.
언론에 알려져서 기업 이미지 깎아먹고 결과적으로 뒤 늦게 대기발령 시켰는데 전혀 알아서 잘하지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행동을 정당화 하려 노력하는 건 역시 어리석은 짓입니다.
언론에 알려져서 기업 이미지 깎아먹고 결과적으로 뒤 늦게 대기발령 시켰는데 전혀 알아서 잘하지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행동을 정당화 하려 노력하는 건 역시 어리석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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