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관광공사 사장은 그냥 꽂습니다. 꽂을 사람 없으면 모집하죠. 경북지역관광공사사장도 지금 새누리당 3선의원 출신 김성조 아저씨죠. 스페인에서 한국스페인 수교70년 기념으로 관광전시회 크게 했을 때 박양우 당시 문체부 장관도 스페인 현장에 갔는데 마침 거기있던 김성조 아저씨가 장관 앞에서 두 손 모으고 다소곳이 얘기 경청을 ㅋㅋㅋ
김달수 위원장은 “현재 경기관광공사의 순수익률이 10%가 안 되지만 공사 측은 3년 뒤에 흑자로 전환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경기도 산하 기관장들의 평균연봉이 약 9,300만 원 이지만 경기관광공사 사장의 연봉은 1억 2천만 원 이상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자리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