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욕좀 먹어야해요.
국민들이 방역 좀 따라주니까 정부가 잘해서 그런 줄 알고 백신도 안사고 기회다 싶으니까 의사때리기나 하고.
팬데믹이라는 사태를 6개월이나 겪고도 백신 중요성도 모르고
오히려 백신 나쁘다고 언론플레이나 하고.
아니 국민들의 생명과 나라 경제가 걸려있는데,
자기들 생각이 틀렸으면 어쩌려고 백신도 안사고 늦장부리다가 이 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백신이 인당 백만원이라도 사와야할판에 얼마되지도 않는 걸 돈아끼려고 네고나 하고.
국민들 여론이나 지지율이 중요하면 일을 잘하든지, 정직하기라도 하든지.
에...더 보기
진짜 욕좀 먹어야해요.
국민들이 방역 좀 따라주니까 정부가 잘해서 그런 줄 알고 백신도 안사고 기회다 싶으니까 의사때리기나 하고.
팬데믹이라는 사태를 6개월이나 겪고도 백신 중요성도 모르고
오히려 백신 나쁘다고 언론플레이나 하고.
아니 국민들의 생명과 나라 경제가 걸려있는데,
자기들 생각이 틀렸으면 어쩌려고 백신도 안사고 늦장부리다가 이 모양 이꼴이 되었는지.
백신이 인당 백만원이라도 사와야할판에 얼마되지도 않는 걸 돈아끼려고 네고나 하고.
국민들 여론이나 지지율이 중요하면 일을 잘하든지, 정직하기라도 하든지.
에휴.
얘네는 돈벌어본적도 없고, 자기들이 틀렸을거란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틀려도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기본이라 일을 같이 할 수가 없어요. 아니 솔직히 완벽한 정부가 어딨어. 정책 실패할 수도 있죠. 실제로 나라가 망한것도 아니니까 다시 뽑아줄수도 있는데 그냥 저런 태도가 다시는 일을 같이 하고 싶지 않게 만들죠.
교조적이고 말이 안통함. 말이 통해야 뭘 하지..
그렇다고 국힘이 말이 통하냐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일단 잘못한 건 책임져야하는 거니까.
대학 시절에 타인을 굽어살피듯 얘기하던 신방과 운동권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그냥 '내가 다 옳다'를 제가 무슨 말 할 때마다 밑자락 길게 깔면서 이게 저렇고 저게 저렇고 장황하게 풀어내던 것에 학을 뗐거든요.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세상의 전부라고 아는 것 같았어요.
당연히 모든 운동권이 그렇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고 그중에서 쏠린 성향의 사람들에게서 드러나는 특성인 건 잘 압니다만, 당시에도 이런 애들이 자기 의견 강하게 내는 자리에 오르면 무척 피곤하겠다 싶었어요. 근데 그때 보던 아저씨보다 더한 꼰대들이 지금 청이든 여에서 정책 결정권까지 쥐고 있으니.
동아나 한겨례에 따르면 구체적인 공급 물량 등에서 확답을 못 받았다고 하는데 계약서 작성에서 한계여서 그런지 실망감은 큽니다. 동아나 한겨례나 사실상 확답을 못 받은 것으로 보네요.(구두 약속 언급은 했습니다만..)100만 공급이 맞다쳐도 애초에 850만에서 '잘해야' 100만인데... jtbc는 '잘 하면' 100만 공급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어디서 듣고 보도했을까요?
모더나 측도 정부 제안에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생산 물량과 출고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탓에 확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모더나 측은 ‘최소한 절반(425만 회분)보다는 더 공급하겠다’고...더 보기
동아나 한겨례에 따르면 구체적인 공급 물량 등에서 확답을 못 받았다고 하는데 계약서 작성에서 한계여서 그런지 실망감은 큽니다. 동아나 한겨례나 사실상 확답을 못 받은 것으로 보네요.(구두 약속 언급은 했습니다만..)100만 공급이 맞다쳐도 애초에 850만에서 '잘해야' 100만인데... jtbc는 '잘 하면' 100만 공급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어디서 듣고 보도했을까요?
모더나 측도 정부 제안에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생산 물량과 출고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탓에 확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