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어쩌다가…

헐...이런게 가능해요...?

이런건 원래 검사 준비하는 테크니션이 걸러줘야하는건데...ㅠ 너무 안타깝네요. mri 주변 자성이 강해서 가끔 휠체어 달라붙어서 검사 증단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터미네이터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장면이 있죠.

“의료사고”란 보건의료인(「의료법」 제27조제1항 단서 또는 「약사법」 제23조제1항 단서에 따라 그 행위가 허용되는 자를 포함한다)이 환자에 대하여 실시하는 진단ㆍ검사ㆍ치료ㆍ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 등의 행위(이하 “의료행위등”이라 한다)로 인하여 사람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에 대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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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mri 촬영자는 보건의료인일겁니다(의사나 방사선사). mri 촬영은 검사행위네요. 산소통이 자력에 이끌린것은 mri 기계 작동이 원인이니 검사행위로 인한 것이겠죠? 의료사고같습니다.

반대로 원무과 직원이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병원 안에서 넘어져서 환자를 쳐서 사망하면 이건 보건의료인도 아니고 행위 자체는 진단검사치료처방조제에 들어가지 않으니 의료사고가 아니지 않을까 하는데..

MRI가 강력한 자석이라서 MRI실 안에 절대 자석에 붙는 물체 들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ㅜ 볼펜도 마스크 안에 철사? 있는거도 안돼요…

김해에 제가알기로 3차병원이 없을테고 2차병원은 열악해서 최소인원으로 돌리다가 뭔가 깜빡했든, 관련지식이 없었든간에 그래서 사고났을겁니다.

에효 ㅠ 안타깝네요

이런 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어긴거라 병원이 댓가를 치뤄야죠

Md 하우스 보다 보면…

금속 잉크로 타투한 사람 mri 에 넣고 고문하기
머리에 총맞고 죽은 사람 mri 에 넣어서 돌아가신 분 머리 망가뜨리기 (mri 도 같이..)
옛날에 다리에 철심 박은 사람 mri실에 넣어서 철심 날아가고 화상 입히기

같은게 나오죠..

너무 억울한...

안타깝네요..

아니 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