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4/09 01:20:02
Name   우웩
Subject   박근혜 5촌 살인사건, 목격자가 나타났다
http://v.media.daum.net/v/20170408173909348?f=m






지난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말미에는 한 익명의 제보자가 등장했다. “차에서 그러는 거야. 실장님 나 어떡하지. 형을 죽여야 될 거 같아. … 어떤 형은 어떤 형이야 용철이 형이지. 내가 그쪽으로 줄을 서면 나는 이제 이 거지 같은 옷은 다 벗고 나도 양복 입어 이러는 거야. … ‘누가 죽이래?’ 내가 그랬어. XXX가.” 제보자에게 이렇게 말했던 남성은 살인사건 직후 행방불명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후속편이 방송된다면 당시 이 남성과 관련된 내용이 추가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사건 당일, 박용수는 자살을 위해 북한산 용암문 입구를 지나쳐야 했다. 그곳에는 카운팅 기계가 있었는데, 박용수가 지나간 시간대로 추정되는 새벽 5시부터 5시59분 사이 카운팅 기계에는 3명이 찍혀있었다. 최근 SBS 제작진이 만난 목격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이 카운팅 기계에 찍힌 3명을 두 눈으로 직접 봤을지 모른다. 그리고 박용수가 아닌 제3자가 이 살인사건을 기획했다면, 검찰은 ‘기획자’를 찾아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91 사회신고자 무차별 폭행한 경찰…뒤늦게 드러난 진실 1 우웩 17/01/16 1763 1
9273 사회찍히면 퍼지는 '몰카'..열에 아홉은 벌금만 내고 풀려나 알겠슘돠 18/04/11 1763 1
35387 국제"푸틴, 반란 닷새 후인 지난달 29일 프리고진 만났다" 4 매뉴물있뉴 23/07/10 1763 0
1856 사회경보 안울린 메타폴리스..화재예방 경진대회 1등 NF140416 17/02/05 1763 0
7748 사회"추워 죽겠다옹".. 길냥이에게 혹독한 겨울 1 이울 18/01/30 1763 0
11333 사회나향욱, 징계 완화에도 또 이의 제기 7 April_fool 18/07/10 1763 0
4680 사회'도봉구 여중생 집단 성폭행' 고교생들 징역형 2 empier 17/08/19 1763 0
5451 사회'8살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2보) 12 CONTAXS2 17/09/22 1763 0
5963 사회최현석 셰프 "노쇼 위약금이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2 벤젠 C6H6 17/10/23 1763 0
2128 사회(조금 지난 뉴스) 몰카범과 대면·합의 종용.. 피해자 두 번 울린 검찰 1 NF140416 17/02/27 1763 0
35413 사회'구타·가래·소변까지' 경남 기숙형고 학폭 피해자 결국 전학 3 다군 23/07/12 1763 0
2138 사회우리 동네에는 아무것도 짓지 마! 4 NF140416 17/02/28 1763 0
11867 사회통신장애로 고속열차 20여대 줄줄이 연착..승객 불만 폭주 알겠슘돠 18/07/29 1763 0
1884 정치'프랑스판 트럼프' 르펜, 反세계화 행보 본격화 우웩 17/02/07 1763 0
31838 방송/연예BTS, 맏형 진부터 군대간다...“2025년 완전체 기대” 4 OneV 22/10/17 1763 1
33891 IT/컴퓨터“이러다 다들 아이폰 산다” 삼성 ‘초유의 사태’ 비상 체제 가동 13 먹이 23/03/23 1763 1
2150 정치트럼프 정부-러시아 첫 안보리 충돌…시리아 제재안 놓고 격전 베누진A 17/03/01 1763 0
15207 사회"장애는 가진 채 살아가는 것...극복하는 게 아니에요" + (장애인의 날) 관련 기사들 모음 알겠슘돠 19/04/20 1763 0
4206 사회미스터피자 갑질 상상초월.."이보다 더 할 순 없다" 알겠슘돠 17/07/25 1763 0
19310 사회급식 반찬 가져간 직원 누군지 공개한 교장..인권위 "인권침해" 2 맥주만땅 20/03/17 1763 0
4721 사회국회 사무처, '기강 확립' 약속하더니..음주 폭행 파문 2 empier 17/08/21 1763 0
11124 사회무서운 조울증?…20대 여성, 고속버스서 처음 본 남성에 칼부림 15 늑돌 18/07/02 1763 0
11637 정치'잠자는 아이 보호法' 국회에서 2년간 잠잤다 알겠슘돠 18/07/20 1763 0
15989 사회30년 가까이 돌봐온 뇌병변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의 사연에.. 3 알겠슘돠 19/07/13 1763 1
8824 사회신안 앞바다서 190여명 탄 여객선 좌초 1 April_fool 18/03/25 176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