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웅장이 가슴해진다...

정치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진짜 병이네

이재명의 대장동 특혜 의혹이 제기 수준 이상으로 관여한 것으로 밝혀지고 윤석열의 극우클릭 행보가 내년 설까지 이어진다면 누군가는 대안이 되어야겠죠.
근데 그럼 허경영 지지율이 올라가지 찰스형 지지율은 안올라갈 것 같아요 ㅜㅜ

(추가) 제3지대 빅텐트론 급부상 + 유승민 이준석 김종인 이낙연 홍준표의 안철수 지지 선언이 있으면 찰스형님이 3파전 가능할거 같습니다.

아.............

양강 후보의 비호감도가 높았던 MB VS 정동영때 대선 투표율이 63% 였는데요.
마음 정한 사람 49%면 나머지중 투표에 참여할 사람은 많아야 20% 라는 얘긴데, 어떻게 '투표율이 100%가 된다면' 이라는걸 전제로 행복회로를 돌리는거죠.
18대때 문재인이 75% 넘기면 이긴다고 투표독려운동해서 75.8% 라는.. 투표율이 나왔지만 박근혜한테 졌는데..

그때 투표율이 낮았던 건 너무 일방적이어서 그런 탓이 큽니다. 이번처럼 박빙이 지속되면 투표율은 꽤 높을 겁니다. 18대도 박빙이라서 높았던 거죠. 물론 이쪽을 보기보다 저쪽이 더 싫어서 찍는 사람이 많을 거라는 거...

그냥 안된다고 하시는게....

으헝 찰스형님 일케 희망차신데 그런말 할수 엄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