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7/04/11 14:11:32
Name   우웩
Subject   피 흘린 채로 "집에 가야 한다" 같은 말만 계속하는 남성 승객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0467



이에 따라 항공사 측은 다음날 아침 운항 스케줄 때문에 승무원 4명의 좌석이 필요해 컴퓨터를 통해 무작위로 4명을 추첨해 기내에서 내릴 승객을 뽑아 지목했다.

하지만 자신을 의사라고 밝힌 남성 승객은 환자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좌석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고 항공사는 공항 경찰 등을 불러 남성 승객들을 강제로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남성 승객은 쓰고 있던 안경이 미끄러져 얼굴에 걸렸고, 입에서는 피가 흘렀다. 이를 본 다른 승객들이 항공사 측에 항의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73



심각한 항공사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54 사회13년 '상주 노예' 이광길씨, 밀린 임금이 고작 220만원? 알겠슘돠 17/07/22 1792 0
33605 사회만덕~센텀 대심도 고속화도로 공사 토사 유출 Beer Inside 23/03/02 1792 0
11335 사회미성년 여군 性추행? '억울한 가해자' 현실화 5 April_fool 18/07/10 1792 0
10826 사회'공짜 야근'은 어떻게 우리 기업문화가 됐나? 1 알겠슘돠 18/06/16 1792 0
11338 사회770만원만 주면 맛집 만들어 드립니다 5 이울 18/07/10 1792 0
2635 정치군국주의 치닫는 아베, 중학교서 '총검술' 가르친다 10 우웩 17/04/06 1792 0
5455 정치경찰, 창문으로 여성 자취방 몰래 들여다 본 40대 남성 검거 4 tannenbaum 17/09/22 1792 0
12624 사회[사연뉴스] 육아휴직 복귀하니 자리 없애 놓고, 둘째 낳으라는 상사 2 tannenbaum 18/09/09 1792 0
9042 정치박근혜 1심 선고 6일 오후 첫 TV 중계..朴 불출석 전망 알겠슘돠 18/04/03 1792 0
10835 사회장마 시작됐다…내일(19일)부터 제주도 40mm 규모 비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18 1792 0
36691 국제로마 엑스포 홍보위원장 "리야드 선정? 상업적 이유가 작용했다" 5 카르스 23/11/29 1792 0
5973 정치해경 해체 3년간 마약·밀수·밀항 등 해상치안 공백 사태 1 알겠슘돠 17/10/24 1792 0
5721 정치소설가 한강이 NYT 기고문에서 '전쟁'을 언급했다 4 JUFAFA 17/10/10 1792 0
4186 사회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 April_fool 17/07/25 1792 0
12122 사회의식 잃도록 '집단 폭행'..가해자는 셀카에 "날씨 좋네" 3 tannenbaum 18/08/09 1792 0
37210 정치개혁신당 최고위 돌연 취소… 통합 1주만에 ‘낙-준갈등’ 표출 14 danielbard 24/02/16 1792 0
34907 국제미군 AI드론, 가상훈련서 조종자 살해…'임무에 방해된다' 판단 10 swear 23/06/03 1792 1
1629 정치'성주 외부세력론'은 청와대 작품이었다 1 tannenbaum 17/01/18 1792 0
7519 사회한국교회언론회 "사랑의 교회 도로점용 취소 판결은 종교 탄압" 7 tannenbaum 18/01/17 1792 0
7267 사회"세상은 불공평.. 아무리 노력해도 헛수고" 청년들 분노 3 알겠슘돠 18/01/02 1792 0
34662 사회서울 다자녀 기준 3명 → 2명 완화···고교 졸업때까지 혜택 준다 6 메존일각 23/05/16 1792 0
33896 사회“계모, 유산 뒤 학대 시작” 숨진 초등생, 끔찍했던 1년 4 swear 23/03/23 1792 0
9069 사회의부에 성추행당한 피해자에 "원래 문란한 아이"..법정서 공공연한 '2차 가해' 4 tannenbaum 18/04/04 1792 0
1647 사회악질 무고죄: 동거남 폭행한 뒤 성폭행당했다고 신고 18 난커피가더좋아 17/01/19 1792 1
9840 사회숨진 119대원 동료 "맞은 것보다 성적 욕설이 더 끔찍" 2 알겠슘돠 18/05/02 179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