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09 19:42:06
Name   대법관
Subject   노재승 "임태희, 당이 내게 빚을 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35420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사퇴를 결정하기 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친 김종인' 인사로 분류되는 임태희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과 거취 문제를 논의한 걸로 확인됐다. 노 위원장은 사퇴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하면서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임태희 본부장께서 당의 사정을 말씀해줬다"라며 "그 말씀을 듣고 이해가 빠르게 돼 사퇴를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 본부장은) 당이 내게 빚을 진 것이라고 말씀해줬다"라며 "이번 기회에 과거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 대해 비판 받고 다 털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탁을 했으니 다음에 기회가 돼서 국회에 올 일이 있다면, 그땐 거리낄 게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차기 혹은 차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것을 공식적으로 천명하셨습니다.
근데 그때면 윤스톤 대통령에 의해 추호 영감은 팽 당해있을텐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355 경제"재건축 조합원 자격, '안전진단 후'로 대폭 강화해야" 17 기아트윈스 21/05/25 2742 1
12326 기타22세 국내 최연소 박사 탄생 "학원 싫어 대학까지 독학" 1 the 18/08/20 2742 0
1840 경제"일 끝날 때까지 못 간다".. 떡포장 18시간만에 '떡실신' NF140416 17/02/04 2742 0
25910 사회'소상공인 상대 소송' 쯔양 정정보도 청구 소송 1심 패소…"진실에 부합" 3 414 21/09/27 2742 0
19532 외신'Wash your hands like your life depends on it': Stars of ‘Contagion’ reunite for COVID-19 PSA 1 먹이 20/03/30 2742 0
29784 사회인류학논문이 왜 거기서 나와? 주식방 화제의 논문 김수현씨 6 구밀복검 22/06/08 2742 3
8025 IT/컴퓨터내 PC가 '암호화폐 채굴기'로 동원?..채굴 악성코드 등장 tannenbaum 18/02/11 2742 0
27489 사회경찰,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아버지 집에서 금괴 254kg 추가 압수 8 Profit 22/01/11 2742 0
26221 사회"직원이 30억원 빼돌려 게임 아이템 구매해도 수협은 뒷짐" 6 다군 21/10/19 2742 0
25747 사회"짜장면 기프티콘 구한다"… 건대 울린 '짜장좌' 1년 만에 전한 근황 5 swear 21/09/14 2742 1
28849 사회뇌출혈 아버지 '간병 살인' 논란 20대 징역 4년 확정 2 다군 22/03/31 2742 0
21694 게임[오피셜] '꼬마' 김정균 감독, 비시 게이밍과 결별...'가족 문제' 2 Groot 20/09/10 2742 0
29631 경제샤넬 롤렉스 신품 사서 중고로 팔아 돈벌기, 이젠 끝났다 7 다군 22/05/27 2742 0
26085 국제백신접종 완료자, 내달 15일부터 격리없이 싱가포르 여행한다 3 다군 21/10/08 2742 0
16363 사회최순실 "유라야 30억 줄게" 옥중편지..추징금 78억 받을 수 있나 6 자공진 19/08/11 2742 0
19996 외신뉴욕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가 삶을 놓았습니다. 9 다군 20/04/28 2741 1
19245 사회"경찰이 신고자 신원 유출"…조폭에게 보복 폭행 당해 늑골 부러져 2 swear 20/03/13 2741 1
8521 기타장난감 천국 결국 사라지나.."토이저러스, 美 전매장 폐쇄 검토" 7 알겠슘돠 18/03/09 2741 0
15186 경제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2017∼2019년2월 62조원 수익" 5 AGuyWithGlasses 19/04/18 2741 0
21333 외신텐센트 2분기 실적발표 - 게임 부분 급속한 성장, 위챗 금지의 위험성 공존 11 존보글 20/08/12 2741 0
11105 정치민선 1기~7기 여성 광역단체장 '0명'…여전한 유리천장 20 소노다 우미 18/07/02 2741 0
27506 사회‘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6 the 22/01/11 2741 0
14716 정치한국당 제외 여야4당, 선거제 패스트트랙 '단일안' 도출 시도  2 파이어 아벤트 19/02/25 2741 0
24200 사회구미 3세 여아 친모, 두 번째 재판서도 "출산 사실 없다" 거듭 주장 4 매뉴물있뉴 21/05/11 2741 0
31378 정치‘땅콩 회항’ 박창진 “정의당 떠난다, 내가 생각한 정당 아냐” 5 syzygii 22/09/19 27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