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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13 11:39:55 |
Name | 대법관 |
Subject |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관련 검사의 사과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646348 그간 한국에서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쓴 여러 건의 사건들 중에서 제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수사에 관련된 검-경 소속 인물이 공개적으로 사과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용기있게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한 것은 마지막 양심을 지킨 올바른 일이라 칭찬해 마땅합니다. 억울한 사람을 10년 때린 검사나 경찰서 지하로 데려가서 사람패고 허위자백을 강요한 형사들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반성하고 사죄하길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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