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3 08:37:10
Name   Erzenico(바이오센서)
Subject   인구 절벽에 승객 반토막..버스터미널 줄폐업 위기
https://news.v.daum.net/v/20211222204308869

목포 mbc의 취재로 전국 송출된 기사입니다.
공보의 때 태안에서 지내면서 3년간 고속버스 잘 이용해왔습니다. 그렇지만 거기는 나름 서부발전 본사도 있었고 해서 비교적 외부 요인도 있는 곳이고, 꾸준히 서해바다 보러 오는 사람들도 있죠.

고속버스 비중이 낮고 지자체에 공기업 공공기관 이전이 딱히 없는 지방의 시외버스 터미널은 수요가 적어 공공성에 더 촛점을 맞추게 되고, 공공성 만으로 이겨낼 수 없는 경제적인 절벽에 다다르면 사업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긴 합니다. 자연스럽긴 한데…슬픈 이야기라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미니밴이나 셔틀이 대안이 되기는 수요 예측이 어려워서 안될 것 같고, 택시비 지원 사업의 경우도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과 지방 택시기사들의 노령화로 장기적인 대책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https://youtu.be/DSro7i9bRG8

이건 같은 내용의 같은 회사 TV 뉴스 영상이구연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480 정치문재인정부의 노동 햇볕정책 - '노동 존중'에서 '재벌 존중'으로 17 보내라 18/08/31 4279 1
23234 경제버드와이저 빠지고 로빈후드 들어가고… 美 슈퍼볼 광고주 세대교체 4 이그나티우스 21/02/06 4279 0
19651 사회국민청원에 흔들리나… 고민 깊어지는 사법부 12 늘쩡 20/04/05 4279 9
22727 사회[Q&A] 택시기사 포함 5명 허용…골프장은 캐디 포함 4명만 1 다군 20/12/23 4279 1
14024 경제최저임금 수정안에도 갈등 여전…"금액 오른다"vs"오해다" 4 벤쟈민 18/12/24 4279 1
23753 국제중국왕이 터키방문, 1천 명 위구르 탄압 항의 시위 2 닭장군 21/03/26 4279 0
27849 정치‘널뛰는 보수’의 탄생 14 카르스 22/01/27 4279 1
18380 경제한국 쌀 관세율 513% 확정..WTO, 공식 승인 3 알겠슘돠 20/01/28 4279 0
15824 정치한국당 왜 이러나..이번엔 여성당원 바지 내리는 공연 구설 14 소원의항구 19/06/26 4279 0
209 기타검찰, 롯데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청구 1 April_fool 16/09/26 4279 0
36818 IT/컴퓨터‘내 트리를 꾸며줘’, 크리스마스 앞두고 도용당했다 3 노루야캐요 23/12/21 4279 0
35293 정치막 나가는 방통위, 한전 ‘분리징수 시행령 수정 필요’ 의견도 무시 1 오호라 23/07/03 4279 0
24798 사회헌재 "옥외 집회 사전신고 의무 조항 합헌" 11 다군 21/07/02 4279 0
24036 사회난방도 없는 폐건물에서 코로나 격리를 버틴 병사들 16 매뉴물있뉴 21/04/22 4279 2
13285 문화/예술남궁연 무혐의, 미투 의혹.."입증 어렵다" 8 DarkcircleX 18/11/08 4279 0
24549 방송/연예“이해인 1등인데 떨어뜨려도 될까?” 투표조작 엠넷 CP, 징역 1년… 법정구속 6 swear 21/06/10 4279 0
13798 경제장하준의 경고 "한국경제 상황은 국가 비상사태" 8 솔루션 18/12/10 4279 0
16360 사회"육아휴직 말하니 그만 두래요" 인터넷 글 썼다 해고.. 法 "부당" 5 The xian 19/08/11 4279 1
27880 정치이 두 분이 뭉쳤다는데 왜 기사를 등록하시는 분이 없으신가...... 9 T.Robin 22/01/29 4279 0
17131 경제노동硏 "최저임금 16.4% 인상, 文정부 결정한 것 아냐" 18 Fate 19/10/15 4279 7
18668 사회'4월 총선=한일전' 포스터 등장.. 한일관계 총선 변수로 부상하나 22 empier 20/02/15 4279 0
21229 의료/건강전립선암 크게 늘었다는데… 아무래도 뱃살 탓 19 swear 20/08/04 4279 0
21231 방송/연예"연봉 5천" 서울대 출신 이규빈, 돈 대신 공무원 택한 이유(아무튼 출근)[어제TV] 11 Schweigen 20/08/04 4279 0
22512 의료/건강서울 모임 막히자 지방으로 원정 송년회… ‘바이러스 원정’ 비상 15 구밀복검 20/12/06 4279 2
22003 사회택배기사 또 다시 배송 중 사망…택배기사 과로사 올해 8번째 11 구밀복검 20/10/12 4279 1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