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9 12:49:26
Name   대법관
Subject   "양준일, 유승준과 다르지 않아", 병역 기피 의혹 제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15&aid=0004646140

지난 28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양준일의 팬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 씨가 양준일의 병역 기피 의혹을 밝혀달라며 민원을 병무청에 정식 접수했다.

A 씨는 "양준일은 군대를 가야 하는 한국사람이 된다는 조건으로 6개월마다 갱신 비자를 받아 한국 활동을 한 것이고 국적 회복 기회가 있음에도 스스로 미국 국적을 버리지 않아 한국 비자 갱신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승준의 사례를 언급하며 "양준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한국에서 연예인으로서 대외적 명예와 경제활동, '검은 머리 외국인'(검머외) 특혜를 누리면서도 정작 미국 국적을 유지하려는 이기심과 비양심을 거짓 가면에 속은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조사해달라"고 했다.

A 씨는 양준일의 모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양준일 관련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아 "양준일은 미국이 전쟁을 결정하면 '미국으로 돌아가 군대에 자원하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등 병역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가족이 때로는 남보다 무섭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7649 4
37898 사회의대생이 강남역 근처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살해…영장 신청(종합) 3 + 다군 24/05/08 310 0
37897 사회일본 기업 맞서 한국노동자 돕는…우리는 오자와가 될 수 있을까 1 + 자공진 24/05/07 288 10
37896 외신공짜로 준다는데 20년째 빈 별장… 주인 누구길래 1 + Beer Inside 24/05/07 380 0
37895 IT/컴퓨터"삼성서 처음 있는 일"…에이스 400명 투입 '역대급 승부수' 8 + 메리메리 24/05/07 589 0
37894 정치21대 국회도 연금개혁안 못 내놨다… 특위, 최종합의 불발 8 + 카르스 24/05/07 279 0
37893 사회학생 1000명 급식, 조리사는 단 ‘2명’...“극한직업에 골병 든다” 22 + 다군 24/05/07 584 0
37892 정치尹 "이 대표 도움 절실" 李 "무한 책임감 느껴"... 그들은 서로가 필요했다[영수회담 막전막후] 14 + 매뉴물있뉴 24/05/07 549 0
37891 정치새로운 ‘여의도 대통령’, 그 결말은? 12 + 매뉴물있뉴 24/05/07 469 0
37890 경제부산 중견 건설업체 2곳 부도…줄도산 신호탄 우려 출처 박지운 24/05/07 414 0
37889 정치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21 + 매뉴물있뉴 24/05/07 630 0
37888 사회입사 앞두고 "연봉 1700만원 깎아야겠다" 통보한 회사 8 swear 24/05/07 905 0
37887 국제푸틴, '5기 집권' 하루전 전술핵무기 훈련 명령 먹이 24/05/06 354 0
37886 사회밤사이 내린 비에 쑥대밭...고속도로 공사 원인 지목 the 24/05/06 513 0
37885 사회“아동 음란물이 어린이 런치세트?”…어린이날 전시 논란 17 명동의밤 24/05/06 1828 0
37884 정치"윤 취임식 무지개 보는 설렘"‥EBS 부사장 첫 출근 무산 6 오호라 24/05/06 622 0
37883 정치'한국언론자유 15계단 하락' MBC JTBC만 메인뉴스 보도 4 오호라 24/05/06 434 2
37882 사회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복지부 "보도자료 갈음" 19 Echo-Friendly 24/05/05 1363 2
37881 사회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1 swear 24/05/05 430 0
37880 기타“내 배 한번 만져볼래?” ‘댕댕이’ 안으면 묘하게 힐링 되는 과학적 이유 6 swear 24/05/05 805 1
37879 사회‘하수관속 알몸 시신’ 신원 확인했더니... 60대男 안타까운 사연이 swear 24/05/05 662 1
37878 사회'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도왔다?‥서울청, 감사 착수 2 Overthemind 24/05/05 533 0
37877 정치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6 Leeka 24/05/04 562 0
37876 정치채 상병 사건, ‘보이지 않는 손’의 흔적들 과학상자 24/05/04 379 3
37875 정치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입장 변함 없다… 국회 좌지우지 입법폭주 못봐" 13 공무원 24/05/04 85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