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질병이 맞죠. 정상은 아니니까. 근데 마찬가지로 여드름도 질환이지요. 돈이 되면 해주면 좋은거 맞는데 국가가 그럴 돈이 있을까요 이 와중에? 건강에는 해가 없으며 매우 흔한 미용적 질환에 대해서도 다른 국가에서도 국가보조를 해주는지여부가 중요할듯 합니다.
근데 문케어 주장한 현정부도 마찬가지고, 뭐 해주겠다 선심은 많이 쓰는데 막상 돈 지원은 하나도 안하지요. 참고로 건강보험은 국민이 내는 세금도 있지만, 법적으로 건보료 수입의 20%는 국가에서 추가로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조차도 지킨 적이 없어요. 그러면서 돈만 쓴다고 하니 정치에서 의료 관련 이야기에선 진정성 찾...더 보기
탈모는 질병이 맞죠. 정상은 아니니까. 근데 마찬가지로 여드름도 질환이지요. 돈이 되면 해주면 좋은거 맞는데 국가가 그럴 돈이 있을까요 이 와중에? 건강에는 해가 없으며 매우 흔한 미용적 질환에 대해서도 다른 국가에서도 국가보조를 해주는지여부가 중요할듯 합니다.
근데 문케어 주장한 현정부도 마찬가지고, 뭐 해주겠다 선심은 많이 쓰는데 막상 돈 지원은 하나도 안하지요. 참고로 건강보험은 국민이 내는 세금도 있지만, 법적으로 건보료 수입의 20%는 국가에서 추가로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조차도 지킨 적이 없어요. 그러면서 돈만 쓴다고 하니 정치에서 의료 관련 이야기에선 진정성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어..의료 현장에 있는사람은 느끼는건데 환자들에게 필요한데 급여가 안되는 부분이 '정말로' 많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병원에서 일할때 본 사례론 생명에 위협이 있던 화상환자인데 비급여 치료비때문에 보호자가 원무과와 간호과와 엄청난 실랑이를 벌이더군요. 이런부분을 다 건너뛰고 표가 되니까 그 합의를 핀포인트로 한다는건.. 뭐 표만 보면 가능할순 있겠죠. 근데 환자단체나 의료계에서 반발이 없을거라곤 생각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