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관점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세계일보에서만 그런 얘기를 하면 모르겠는데
몰랐던 얘기를 세계일보 보도를 듣고 궁금해서 나도 취재를 해봤더니
'유명했다' '사조직처럼 움직였다'는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면
내부에서 이미 문제제기가 있었어도 있었을꺼라는 생각이 가능하긴 합니다.
이미 누군가는 윤후보의 등짝을 두드리는 영상도 촬영해 놨고요.
저는 내부에서도 이 제보자가 이 무속인이 문제라고 여겼고
내부에서 문제제기하는 수준으로는 정리가 안될꺼라고 여겨서
공론화장으로 끌고나갔고 그 결과로 정리되었다...더 보기
그... 관점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세계일보에서만 그런 얘기를 하면 모르겠는데
몰랐던 얘기를 세계일보 보도를 듣고 궁금해서 나도 취재를 해봤더니
'유명했다' '사조직처럼 움직였다'는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면
내부에서 이미 문제제기가 있었어도 있었을꺼라는 생각이 가능하긴 합니다.
이미 누군가는 윤후보의 등짝을 두드리는 영상도 촬영해 놨고요.
저는 내부에서도 이 제보자가 이 무속인이 문제라고 여겼고
내부에서 문제제기하는 수준으로는 정리가 안될꺼라고 여겨서
공론화장으로 끌고나갔고 그 결과로 정리되었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이 익명으로 제보되었다는 점에서
조금 석연찮다고 볼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 제보자가 보기에는 당장 무속 스캔들때문에 지지율에 영향이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이익이라고 판단하고 행동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부에서 물론 해결할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으나...
이정도로 정리할수 있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