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2/12 11:51:48 |
Name | swear |
Subject | 감옥서 온 소름돋은 편지…"내 주민번호 들이밀며 협박"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72974?cds=news_edit 과거 A씨의 동생과 교제했던 B씨는 1심 선고 전 A씨 가족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낸 적 있었다고 한다. 마음을 졸이며 편지를 열어본 A씨는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가족의 주민등록번호와 집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서다. B씨는 편지에서 “2시간 반에 걸쳐 열람 등사 서류를 보고 왔다”면서 A씨가 수사기관에서 한 진술 내용을 언급했다. 4장에 걸친 편지엔 A씨에 대한 욕설과 협박이 가득했다고 한다. 스토킹해서 감옥 가있는 사람이 내 개인정보를 알다니.. 세상 소름돋겠네요…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swear님의 최근 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