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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18 11:27:40
Name   노바로마
Subject   '용산 대통령실 이전에 최소 1조1천억 소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18000207

물론 민주당 의원발 자료라는 점은 감안하고 봐야겠습니다만, 용산 이전에 실익이 없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윤 당선자의 용산 국방부 행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광화문도 사실 교통 문제나 경호 문제 때문에 그리 옳다고는 못하는데, 하다못해 정부 청사랑 근접하다는 장점이라도 있죠.

용산은 뭐가 남는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부랑 가까운 것도 아니고요.

청와대 참모+비서진과 근접해야 한다면 여민관 내 집무실 사용해도 별 차이 없고요.


차라리 세종에서 집무하겠다면 정부기능의 지방분산 + 정부세종청사와의 근접성 등의 이유를 들어 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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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저도 옮긴다면 당연히 세종일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Beer Inside
세종은 법을 바꾸어야 할지도
야크모
서울 밖으로 나가려면 수도를 변경하는 헌법 개정을 해야 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차라리 국민투표 걸고 청와대,국회.대법원
다 세종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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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E선생을 청와대로!! (아. 이건 늦었나?;;)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세종으로는 관습헌법때문에 못옮긴다고..
청와대에서 업무실 옮기자는 얘기는 역대 대통령들 사이에서도 여러번 나왔던 얘기라 하더군요.
저도 이걸 왜 꼭 해야하나 싶은데, 쓰는 사람들이 저기가 아니라는데 뭐..
애초에 문통도 광화문 나온다고 했었다가 안나왔던 것일 뿐..
매뉴물있뉴
어제 유현준 교수 말로는
청와대 건축된걸 보면, "정말 청와대 경호실에서 거의 디자인을 했구나"라고 평하긴 하더라고요..
요것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한판승부] 김종대 "尹, 3월에 방 빼라고..지금 국방부는 멘붕"
https://news.v.daum.net/v/2022031808030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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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김종대씨가 아직도 군사 전문가라는것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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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군사전문가라기보다는
'군사 관련해서 여기저기 인터뷰를 엄청나게 많이하고 다니는 사람'?
그저그런
'군사에 관해서 진보측 입장을 대변하는 군사 비전문가' 정도인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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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인터뷰라 어느정도 여과해서 듣더라도.. 편의점주 등 민간업체들도 2주안에 방 빼라고했다며 청원올라왔습니다.
어쩔수없다지만 제왕적 대통령 철폐를 외치며 (국방부에게는) 누구보다 제왕적인 명령을 내리시네요.
드래곤힐 스파를 사랑해서 용산으로 집무실을 변경!
사우나는 킹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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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내음
최정상 식혜회담!
자공진
코로나로 장기간 영업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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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랑이
당선자 주변에 말릴 사람이 없거나 못말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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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조
지금 청와대 전체 공사비는 얼마쯤 되려나요? 땅값 빼고 1조는 안나올 거 같은데
soulless
뭐 이럴줄 모르고 뽑으셨나....똥을 꼭 찍어먹어야 아나
참 안타깝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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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똥밖에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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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모르고 찍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윤석열에도 불구하고 찍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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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년전만 해도 윤석열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윤석열 당선은 안티-민주당의 민심이 반영된 것이고
안티민주당이라는 흐름은 윤석열이 만들어낸게 아니라 민주당 스스로 만들어낸거라서
윤석열이 못난 사람일수록 그 못난 사람을 뽑게 만든 현 상황을 만든 정부탓으로 돌아간다고 봅니다.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건 다 사회탓이야! 사회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라는건 미성년일때 먹히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윤이 잘못된 선택이긴 한데, 다 민주당 탓이라고.. 라고 한다는건 잘못된 선택임을 인정하는건데, 아직 취임도 안했는데 벌써?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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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투표권이 있는 성인들의 판단이었는데
그걸 윤을 선택한 사람들이 미성숙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윤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쓰시는 것도 그렇죠. 이재명이 더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었는걸요.
민주당이 똑같이 적폐세력이었고, 그 비리들을 용납할 수 없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민심 이반이 컸던 이벤트가 조국-윤미향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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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을 찍은 유권자들이 미성숙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대선 지난지 한달도 안지났고 아직 취임도 안했는데, ‘윤이 잘못된 선택인건 아는데, 내가 그 선택을 한건 민주당 탓이라고!’ 라고 한다는건 벌써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깔고 있다는게 민주당 탓을 하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아 그런 의미에서라면 저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쓰지도 않았습니다. 윤이 못난 사람일수록 윤에 패배한 민주당이 반성할 일이라는 의미였죠.
그쵸.. 내가 선택한게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면 안철수 말처럼 손가락을 자를게 아니라 나를 이렇게 만든 남탓 하는게 합리적 사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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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된 선택을 했는데 민주당을 탓하고 계신다는 얘기를 대놓고 하시는 건 아니죠?
moqq 님// 앗 아뇨.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안철수 말대로 손가락을 자르고 싶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 탓을 하기보다 민주당 탓을 할거라는 얘기였습니다.
윤통이 국정을 잘해서 손가락을 안자르고 싶어질수도 있고요.
댓글의 흐름이 윤통이 영 아니지만 민주당이 못해서 찍었다는걸 전제로 하는것 같아서요
Picard 님// 그런 의도가 아니셨다하는데 의심하셔서 저도 죄송합니다.
그 동안의 논의로 그럴 분은 아니신 것 같았지만 괜히 찔려서 저도 대놓고 짚어보았습니다.
솔직히 내로남불은 사람의 종특인 거라 아무도 자유로울 수가 없...
윤통이 정치 초보이고 완전 검사 출신 아저씨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죠.
아래 댓글에도 적었지만 사람마다 판단 기준과 순위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매뉴물있뉴
전 정부는 정권재창출을 못한 정부라는 평가를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책임을 지는것이고. 거기서 끝입니다.
심플하게, 윤을 뽑은 책임은 국민 전체가 나눠지는거죠.
마음의 부담이야, 직접 자기 손으로 윤을 뽑은 사람들이 더 지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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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씀을 적으셔서
무슨 말씀이 하시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이 댓글 릴레이가 첫 댓글이 똥인지 모르고 뽑았냐? 라는 글로 시작이 되었고..
저는 거기서 정권재창출을 하지 못한 건 윤이 똥이라서가 아니라 민주당 책임이 크다. 라고 쓴 것이거든요.
추가.
실은 이재명이 더 빅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굳이 상대 후보를 비난하지 싶지 않았고, 논쟁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 souless 님에게 댓글을 안달았 뿐인데, 그 얘기를 빼먹으니 논의가 똥을 왜 뽑았냐로 흘러버렸네요.
그리고 윤을 왜 뽑았냐? 라는 내용... 더 보기
너무나 당연한 말씀을 적으셔서
무슨 말씀이 하시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이 댓글 릴레이가 첫 댓글이 똥인지 모르고 뽑았냐? 라는 글로 시작이 되었고..
저는 거기서 정권재창출을 하지 못한 건 윤이 똥이라서가 아니라 민주당 책임이 크다. 라고 쓴 것이거든요.
추가.
실은 이재명이 더 빅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굳이 상대 후보를 비난하지 싶지 않았고, 논쟁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 souless 님에게 댓글을 안달았 뿐인데, 그 얘기를 빼먹으니 논의가 똥을 왜 뽑았냐로 흘러버렸네요.
그리고 윤을 왜 뽑았냐? 라는 내용에 대해 민주당에 실패의 책임을 지게 하려고 그랬다는거지. 당선 이후 윤이 오만XX을 다 해도 그게 민주당 탓이라는 건 아닙니다. 그건 윤 책임이죠.
1
매뉴물있뉴
윤이 똥이라는 가정을 일단 사실로 놓는것 자체가 조금 걸리긴 합니다만
일단 그걸 사실로 놓고 본다고해도
첫번째 책임은 윤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국민의힘 당원들의 책임이고
그 다음은 윤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 책임입니다.
그 다음은 윤에게도 패배할만큼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민주당과 이재명 탓일꺼고요.
어떻게 봐도 문재인 정부의 탓은 그다음의 4순위에 오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르니 민주당 책임은 4순위다 라는 건 매뉴님 생각이죠.
박근혜 하야 후 대선을 치렀을 때 정권심판론이 대세여서
문재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와도 뽑았을 거라 생각하면 박근혜의 범죄가 1순위에 오는 것 처럼요.
매뉴물있뉴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박근혜의 책임은 박근혜가 탄핵당하는 것 까지고...
문재인이 당선된 것까지도 박근혜의 책임은 아니지않나 생각해요. 문재인이 당선된데 대한 책임은 민주당이 지는거 아닌가...
안철수가 당선되었다고 해도 박근혜 책임은 아니죠. 책임은 국민의당...
그거 유통기간 길어야 2~3년 이란거 역사가 보여주고 있죠.
딱 총선이 걸쳐져 있긴 합니다.
뭐 그건 하기 나름이겠죠. 그게 정치능력일테구요.
그렇게 못난 사람들을 쳐내다보면 발전하겠죠.
듣보잡
그 똥에 밀려서 선택받지 못한 똥만도 못한 분들께 일침하시는 게 순서 같읍니다만.
그래서 민주당을 욕하는 중 입니다.
도발적 표현 사용에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도발적 표현 사용을 삼가주십시오.
몽유도원
대통령 뽑아주고 국회의석180몰아줬는데도 선거에서 졌다면,
과연 똥인줄 모르고 찍은걸까요?
야크모
과연 똥인줄 몰랐을까요? 똥 중에 그나마 나은 똥이라서 고른 겁니다.
여전히 똥이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그나마 나은 똥이라고 생각합니다.
치킨마요
아침에 대변인 기자회견 보는데 1조가 말이 됩니까 ㅎㅎ 아직 정해진건 없는데 세금이니까 잘 할께요 하던데
다들 옮기고 싶어했으니 언제 해도 할 일이긴 하다라면야 뭐...

그나저나 이젠 지를 데까지 질러서... 혹시라도 접으면 집권초
기부터 모양새가 좀 빠질터라 접지도 못할 듯.
메신저 공격이 제일 쉽지만 비용 1조가 사실인지는 누구든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정보라고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국방부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수도 방위 및 청와대에 대한 수비 전략 같은것들이 대거 수정되어야 하면서도 국방부의 기능 및 안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며 해당 구성원들이 적절하게 이전한 곳에서의 근무가 가능하게 하는 일들을 3월인 지금 5월까지 하라는건 ㅋㅋ 정치라 그렇지 아 사내 프로젝트 그따위로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여튼 뭐 옮기고 싶으면 2달 남겨두고 나 거기간다 나가라~ 철거촌 밀어버리는것도 아니고.. 존심과 가오이전에 해당 지역을 충분한 시간동안 준비시킨뒤에 임기 중반쯤에 가도 될 일 같거든요. 용산이 아니면 못 할 일이라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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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자기 집 옮기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 사무실을 옮기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대통령 되고나서 해도 될 일인데
괜히 중요치 않은 일로 자원을 소모하는 모양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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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집 다니고 했던 이슈가 생각나서 설마하니 ㅋㅋㅋ용산에 가야 권세를 누린다 이런 점괘 있는건 아니겠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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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대로 청와대를 나오겠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있었고,
문통도 나온다고 했었던 거라 잘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긴 있나보다 생각합니다.
다만 시작부터 저러는 게 융통성없는 일 처리 같네요.
손바닥 왕 쓰고 나온 전적이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점집이나 신천지 이슈같은 걸 굳이 끌어와서 해석하진 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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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푸
이왕지사 이전할거면 100년 200년 후까지 고려해서 조성했으면 합니다. 졸속으로 해서 또 이전하게끔 하지 말구요
왜 옮겨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걸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또 당에 무관하게 계속 공약이 있어왔던 일이고, 이게 그렇게 빅딜인가 싶습니다.
최저임금이나 52시간을 건든다면 저도 비토 하겠지만, 정권 시작부터 망해라고 하는건 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누가 되었든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죠.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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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 표만 봐도 경호부대 이전, 청와대 숙소 및 직원 숙소 이전에 각각 2천억원 씩을 배정해서 만든 '1조 1천억 원'이라는 금액은 그냥 분란 조장용 보도 자료네요. 용산 이전의 실익을 따지는 일이야 필요하고, 국방부가 옮겨 가는 것이 단지 국방부만 옮겨가는 게 아니라는 점에는 수긍이 가지만 뭐 이렇게 '1조 1천억' 같은 걸 강조하는 기사는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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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Dr3WRb1cvQ
대통령실 용산구 이전 확정!! 이것은 호재일까? 악재일까?
16분 근처.
부동산 전문가 빠숑 얘기로는 국방부가 이미 잘 만들어진 건물이라 이사비용 말고는 크게 들것 같진 않다 하네요.
제가 루팡중이라 동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청와대 > 국방부' 이사비용도 비용지만 '국방부 > ????' 이사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거 같습니다.
국방부도 안보적으로 최상위 보안시설인데다 국방에 있어서 '본사' 잖아요.
군가족들 사택부터 시작해서 핫라인 등 엮인게 한두개가 아닐껍니다.
괄하이드
그 말은 국방부도 아무 건물이나 쓸 수 없는 부처라는 뜻이라서... 국방부가 새로 옮길곳 또한 현 국방부/청와대만큼 잘 지어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차피 똑같은 이야기로 순환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봤는데 국방부를 청와대로 옮기면 안될까요? 찜찜한 건 기분탓으로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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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하이드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획기적인 방안이라면 인정합니다....
매뉴물있뉴
의원실에서 보도하라고 뿌린 보도자료 같지는 않습니다.
김병주 의원실에서 '이거 대충 얼마나 들까?' 하고 만들어본 자료 같은데
그걸 해럴드에서 '단독입수'라며 양념쳐서 보도한것...

그리고 김병주 의원은, 용산에 위치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이고
19년도에 예편한 사람인데다
국회의원으로써도 국방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같은데만 다닌 사람이고
대충 허투로 쓱쓱 써놓은 숫자라고해도
엄청 이상한 숫자는 아닐껍니다.

물론 민주당 의원인만큼 감안하고 봐야하긴 합니다.
남가주로켓연료
https://hybridecomomics.substack.com/p/-4-?s=w

1조가 오히려 너무 보수적인 추정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 분의 다른 기사도 읽어보니 그냥 모든 변화와 비용을 우려하시는 상당히 보수적인 분이네요. 그렇지만 고려해야할 사안이 정말 많다는 걸 알 수 있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선일보에서 '부글부글'이란 단어가 나오고,
국방부 매점 임차인은 졸지에 방 빼라고 했다며 청와대 청원 올리고,
예산이나 장단기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고려도 없는거 같고,
용산 관저 신축에 심지어 국립중앙박물관 내 시설 사용 기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이슈가 이렇게 시급하고 우선적으로 다뤄야할 문제라는거죠. 정권에 따라 청와대가 다른 의미를 가졌다면 모를까, 결국 유추되는건 청와대에 단 하루도 있고 싶지 않다는 개인의 의지 뿐이에요.

인수위도 없던 문재인의 광화문 공약 철회도, 조선시대 궁궐 신축도 이런식의 일처리는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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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이건 그냥 기싸움인 것이지요.

상징성 있는 공약을 물먹이겠다는...

이게 왜 상징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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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재뿌리기 인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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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왜 집권하기도 전부터 비실질적인 의제를 고수해서 정치적 에너지를 낭비하나 싶네요.
별것도 아닌 일인데 이젠 기세 싸움이 되어버려서 서로 질 수 없게 되어버렸음...
열우당의 국보법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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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진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는 알지만... 국가보안법은 무고한 피해자를 많이 양산했으나 청와대가 지금 위치에 있는 건 딱히 피해를 주지 않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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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넵넵 굳이 말하면 훨씬 더 명분도 약하고 역량 소모적이겠죠. 총선 대승을 한 직후라 국민적 동의를 등에 업고 있던 열우당(그럼에도 좌초했고)과 달리 지금의 국민의 힘은 그 정도 힘도 없고.
1
별 것도 아닌 일이라기엔 약간은 별 일인 것 같긴 합니다만, 그건 제쳐두고라도 기세에서 서로 질 수 없다는 표현의 '서로'가 될 당사자가 없지 않나요? 기세를 논할 만큼 민주당에서 이 문제로 총력을 다해 각 세우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집안 수습에 바빠 보이고요. 가장 큰 피해자이자 당사자인 국방부는 아무말 못하고 부글거리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러고보니 생각나는게 퇴역 장성들은 골프장 없앨 때는 열심히 나서더니 지금은 침묵 중이네요.
구밀복검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868
이 정도면 손바닥이 마주치는 형국 아닌가 싶습니다. 어휘도 공격적이고.
제가 보기엔 '이 정도마저 안 하면 안 되는 수준' 정도만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거야 주관적이니까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지요. 여하튼 기세싸움을 논하기에는 여기서 민주당이 '진다'고 한들 딱히 더 잃을 것도 없어요. 간단히 말해 걸린 판돈이 없어요. 현 여당 측에서 보기엔 이게 '질 수 없는 기세싸움'이 아니란 거죠. 인수위 측에서 보기엔 그럴 수 있지만요.
구밀복검
그건 그렇습니다. 자존심이 걸려 있는 정도고 인수위 쪽이 괜한 헛심을 빼는 양상.
soulless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청화대, 더군다나 국방부...이런곳을 옮기는데 3월말까지라는게 말이되나요...
하다못해 개인이 집을 빼도 최소 한달이상은 기간을 주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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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장난하나 ㅋㅋㅋㅋ 그럴거면 외교부 자리를 갔죠. 거기 1000억이라고 버팅겨서 국방부가 다음 후보지로 부상한 건데.
노바로마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만약에 청와대를 이전하는 비용이 1조가 아니라 10조나 100조였어도 국가적 차원에서 실익이 컸다면 저는 대승적으로 찬성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저 문제는 실익이 뭔지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매뉴물있뉴
김병주 의원이 민주당 의원인건 감안해야합니다만
본인이 이게 진짜 실제로 소요될 예산이라고 광고한건 아닙니다. 형식은 일단 해럴드경제에서 입수해다가 단독 때린것.
의원 되기전에는, 19년도에 예편했고 그때까지 용산에서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을 하던 사람입니다.
중간에 육군 미사일사령부 사령관도 거친...
20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당선된 뒤에는 국방위원회/예결산위원회에 있었고...
국방부에 청와대가 들어갈때 필요한 예산을 당신 통밥으로 대충 추정하면 얼마나오겠냐고 물어보고싶을때, 찾아가야할 사람으로 꼽을만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물론. 첫줄에도 말했듯이 김병주가 민주당 사람인건 감안해야합니다.
김병주가 누구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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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차차
가도 됩니다. 가도 되는데 그게 국방부면 이렇게 한 두달 만에 후다닥 처리할 일은 아니죠.
1
갈곳 없는 국방부를 청와대로 보내면 되겠..!!!??
댓글의 흐름을 보다 보니...
이거 설마 어차피 못 옮길거 같으니 '아이고, 우리가 하고 싶은게 많은데 여소야대라 못하네요. 민주당이 발목을 잡아요~' 라고 하기 위한 밑밥 깔기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설마 윤통이 이렇게 정치고수라고?
... 근데 이건 정치고수가 아니라
하책중에 하책으로 보이네요
정말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벌인거라면
지금이라도 계획을 철회하고 국민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게 맞죠
하지만 대선공약에 버젓이 올린것도 있고
속된말로 가오를 중시하는 윤 당선인 특성상
그럴거 같지가...
제가 볼때는 기싸움은 기싸움인데 주체가 권력끼리가 아니라 그냥 언론들(+관종스피커들)끼리 붐업시키는거 같아요. 조회수는 달달하니까요.
이래서 언론은 여전히 매우 중요하고 매우 쳐야 하는데..
그리고 쓰잘데기 없는 걸로 붐업 시킬때는 보통 뒷구멍으로 뭘 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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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돈탁스
퇴임관저 정하는것처럼 대통령바뀔때마다 집무실옮길게 아니라면 길게보고 철저하게 옮겨야죠. 후딱해치울일이아니죠.
애초에 당선인측에서 용산으로 선회하면서 광화문보다는 금액이 1/3으로 줄어서 100~200억 정도면 될거다 했던게 발단인데요.
국방부랑 더부살이 하는 것도 아니고 국방부도 이동해서 설비 새로 다 해야되는데 저게 말이되냐 싶은데요.
1조가 과다 산정이라도 실제 금액이 200억~1조 사이 어딘가라면 1조쪽에 훨씬 가까울 것 같습니다.
노바로마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1조가 아니라 100억~200억이라도 용산 이전으로 얻는 이득이 전혀 없는데 왜 하나 싶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게 용산 주변이면 당장 대통령 출퇴근 때 경호문제로 인해 강변북로 교통상황 더 망가질거 같은데요.
이전할 곳 옆에다가 사택(?) 같은거 짓는 안도 있는 듯 해서 교통 통제는 의외로 별 문제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노바로마
대통령 관저를 2달만에 짓나요? ㄷㄷ
천막당사? ㅋㅋㅋㅋㅋ
당장 문제가 안된다는게 아니라 짓고나면 괜찮아지니 잠깐의 문제란 거겠죠.
아 그리고 관저도 2달만에 못짓는데 쫓겨난 국방부는 2달내에 어떻게.. ㅠㅠ
2
그르니에
저 1조가 문통이 청와대에서 딴 곳으로 옮길려고 했을 때 저정도 든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금액이랑 실익 생각했을 때 굳이 옮길 필요 없는거 같아서 안옮긴걸로 알아요
Brown&Cony
진짜 문재인보다 더 아마추어같아;;;;
지나가던선비
1조는 근거를 제대로 산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수위측에서 내세우는 금액도 불확실하죠. 5월까지 빼라 이런 말을 했다면 그건 좀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집무가 국방부내 신집무실이었으면 하는 바람은 이해하지만 앞으로도 게속 그 부지에서 집무를 보게 될 후대를 위해서라도 좀더 신중하게 해야죠.
이전 자체는 찬성입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여러가지 찬성하는 이유들은 다 비슷비슷할거고 저는 김신조 코스로 트래킹한번 해보고 싶은게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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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때까치
혹시 어떤 이유로 찬성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어떻게 생각을 해 봐도 장점이 없는 것 같아 진짜 풍수지리때문인가?? 라는 음모론이 설득력 있게 들릴 지경인데....
찬성하시는 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문재인이 2012년에 한 말입니다. 딱히 좌우 가리지 않고 청와대 구조가 인의 장막에 둘러싸인 구조라 나오겠다고 한 대통령은 많습니다.
지나가던선비
늦게 답변을 달게 되어 이미 이유를 찾아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유현준 교수를 알쓸신잡때부터 즐겨 들었고 유투브도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건축가의 시선에서 청와대를 평하는데 많이 설득됐었네요.
https://youtu.be/rGT1gf0OZUU
대통령의 공간 청와대, 직접 보고 왔습니다.

이건 개인유투브에서 소개한 영상이고요.
https://youtu.be/QeFrxjb_X94
[선택 2022] 유현준의 청와대 건축 이야기 1부 (2022.03.10/선택2022/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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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답변을 달게 되어 이미 이유를 찾아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유현준 교수를 알쓸신잡때부터 즐겨 들었고 유투브도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건축가의 시선에서 청와대를 평하는데 많이 설득됐었네요.
https://youtu.be/rGT1gf0OZUU
대통령의 공간 청와대, 직접 보고 왔습니다.

이건 개인유투브에서 소개한 영상이고요.
https://youtu.be/QeFrxjb_X94
[선택 2022] 유현준의 청와대 건축 이야기 1부 (2022.03.10/선택2022/MBC)

https://youtu.be/TW2W2ZDtPNQ
[선택 2022] 유현준의 청와대 건축 이야기 2부 (2022.03.10/선택2022/MBC)

이건 mbc에서 했던 유현준교수의 청와대 소개와 평입니다.
유현준교수는 우파 좌파 이런사람은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건축적인 시각에서 제안을 한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상황에 어쩌다보니 본인이 욕을 많이 먹게 돼서 당황한모양이더라고요
저는 환경이 인간에게 심리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지정학적인 영향이 역사를 갈라놓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면 아프리카 대륙의 경우 강들은 몇개 있는데 폭포가 있는 강이 많습니다. 만약에 폭포가 없었으면 뗏목을 타고 부족과 부족끼리의 교류나 무역을 할 수도 있었을 거고 지금같이 아프리카가 여러 부족으로 나눠지고 나라가 잘 형성이 안된 거에는 저런 이유도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지정학적 문제가 건물과 장소의 디자인에서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는 권위주의 정권에서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니 환경적으로 청와대에서 일하는 조직의 소통방식이나 심리에도 영향을 많이 끼쳐지게끔 디자인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는 대통령들이 그전부터 소통이 부족하다고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도 청와대에만 들어가면 이상해지는게 그냥 재수가 없어서 싫어라고 생각도 들지만 저런 문제점들이 있다고 보는거죠.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고 하는 저런 기사도 있지만 분명히 환경이 달라지면 얻는 효과도 있을 겁니다.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공부방을 만들고, 티비놓는 자리에 티비를 없애고 서재를 꾸미는게 물론 안할놈은 죽어도 안하겠지만 적어도 좀더 공부할 경우의 수는 많아진다고 생각해요. 저의 생각은 이러이러하고 아마 미심쩍은 부분도 있으실거같습니다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이사할때 임기시작 맞춰서 대충 할게 아니라 훌륭한 의사결정을 위한 IT환경을 구축해서 꾸미고 그다음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은때까치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현준 교수 영상은 저도 이전에 봤지만, 그게 천문학적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전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선생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던선비

아이고 저도 감사합니다 기분좋게 대답해주시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근데 1조 1천억이 든다는 그 보고서는 조금 계산이 이상합니다 1조가 더 들 수도 물론 있겠지만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계산방식대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20318n10123
이 기사인데 밑에 비용추계서 보면 똑같은 항목이 두번들어가있는데 그거 검수도 안하고 발표했더라고요 이거 뭐지? 싶습니다 저도 동의하기 어려우신 점 너무 존중합니다. 맨 처음 해야하는 일인가? 라는 생각에도 의문부호가 매우 크고요. 하지만 아마 비용계산은 따로 새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유야 뭐 갖다붙이기 나름.
3
호타루
뭔가 했더니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에 공약한 내용이었네요...;
별채로 떨어져있어 고독해있던 교장선생님이 본관 건물로 이사오겠다고 하시는 느낌이네요 별채는 학생들 산책로나 휴게실로 써라~ 라고 하고요
1
데이비드권
지금 이 문제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가요?
취임도 안했는데 연일 시끌시끌한 문제가 청와대 이전이라니..
2
야크모
세종은 가고 싶어도 헌법 위반이라 못가는 거 아닌가요
정확하게는 수도이전은 헌법 개정사항이니
국회에서 개헌하고 국민투표 거치라는겁니다.
무조건 가지말라는게 아니라요
야크모
개헌하면 당연히 할 수 있죠;;;
해도 된다 안된다 따질 때에는 당연히 현행 헌법, 현행 법률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의 경중을 떠나서 청와대이전은 지금 처리 못하고 때 놓치면 끝이죠.
정말 할거면 취임전에 결정하는게 맞습니다.
마리노
근데 진짜 세종시는 꼭 가줬으면 하네요. 정리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면 안되는건가...
서울 밖으로 나가려면 수도를 변경하는 헌법 개정을 해야 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노바로마
솔직히 세종시 이전 같은 경우는 헌법 위반 논란시 이런 꼼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근본적으로 헌법소원 재청구나 개헌이 맞다고 봅니다만 그게 안된다면 이래도 됩니다.
세종시에 제2청와대 및 관저를 짓고 사실상 거기서 청와대 참모+비서 인력들이 상주하며 행정관련 사실상의 집무실로 계속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종로구에 있던 청와대는 그냥 관리 인력이나 냅두고 타국 정상이 방한했을 때 의전 장소로만 써도 됩니다.
실제로 세종에 2집무실도 같이 추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바로마
네 저도 그걸 알고 말씀드리는거에요. 국방부에 무리해서 이전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P의노예
민주당이 소주성 정책을 필때. 민식이 법을 통과시킬때. 그리고 부동산 임대차법을 통과시킬때.
이법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심도있게 장단점을 따지지도 않고. 상대방을 적폐로 몰고 통과시킨걸 기억합니다.

차기 대통령이 근무할 집무실을 옮기는데, 1조니 뭐니 근거도 없는 이야기가 나오질 않나. 뭔가 거대한 담론인것처럼 분위기 몰이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이정도로 하나하나 따질수 있다면 전엔 왜 안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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