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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21 16:40:41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age20220321182406.jpg (61.8 KB), Download : 69
Subject   靑 "대통령 집무실 이전계획 무리…인수위에 우려 전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1121151001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1138200504

https://www.yna.co.kr/view/AKR20220321144600001

https://m.yna.co.kr/view/AKR20220321148351001

https://m.yna.co.kr/view/AKR20220321156500001


이러면 사실상 대놓고 반대군요. (현) 청와대의 반대로 못했다는 명분 적립이 되려나요?  역대급(?) 반반 대선 결과(?)라 더 통합, 갈등 해소가 필요할 것 같지만, 현실은 더 어려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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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명예사 명분을 주는군요...
윤석열은 청와대를 향해 세 번 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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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요게 인수위에서 요구한다고 그냥 받아주는게 또 어려운게
좋든싫든 현재 대통령은 문재인이고
윤이 예비비 쓰겠다고 요구해도
그거 심의하고 도장찍어주는건 문재인이라
누가 시비걸고 불법이라고 고소하고 그러면
(...물론 누가 시비걸고 고소걸겠습니까마는)
문재인이 잡혀들어가야할 시기...
윤도 이정도는 받아들이고, 본인이 집권하고 난뒤 추진하시면 어떨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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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번일은 결론이 어떻게 날까요?
괜히 힘빼지 말고 대충 청와대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괄하이드(괄하이드)
탈출기회 줬으니 못 이기는척 받아들이고 청와대 들어가서 이전계획 차곡 차곡 잡아서 더 깔끔한 계획 수립하고, 내년 봄꽃 지기전에 국민들한테 돌려준다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별거아닌걸로 기싸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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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내년 벚꽃 필때에도 그게 해결될지가...
기사보니까 토양오염 문제가 걸림돌인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정부가 비용부담을 해야겠던데요

용산기지 반환 전제한 尹 집무실 이전…미군 협조 관건

尹 당선인 측, 용산공원 조기 완공 시사
용산기지 반환 소극적인 주한미군 뜨끔
연합사 연내 이전하지만 완전 반환 아직
미군 토양 오염 해결 없는 졸속 반환 우려

http... 더 보기
문제는 내년 벚꽃 필때에도 그게 해결될지가...
기사보니까 토양오염 문제가 걸림돌인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정부가 비용부담을 해야겠던데요

용산기지 반환 전제한 尹 집무실 이전…미군 협조 관건

尹 당선인 측, 용산공원 조기 완공 시사
용산기지 반환 소극적인 주한미군 뜨끔
연합사 연내 이전하지만 완전 반환 아직
미군 토양 오염 해결 없는 졸속 반환 우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107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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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단 청와대 들어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지지층의 주요 요구사항이 기존 권력 꺾으라는 것인데..
수그리지 않는 모양새로 들어가는 모양새를 인수위가 꾸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윤통 본인의 의지는 둘째치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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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상황에선 더더욱 어렵게 됐죠
1% 차이도 안나는 대선때 지지율 차이와
당장 야당이 원내다수당인 상황에서
스무스하게 정권이양을 해도 쉽지않을판에 말이죠

어제는 방사포 사격 정도였습니다만, 최근 북의 핵 실험 재개나 ICBM 발사 등 도발 행위 임박/증대 징후가 많은 상황에서 정권 이양기에 급박하게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처음부터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을 터라 당선인과 인수위 쪽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소위 보수지라고 하는 언론들도 속전속결 밀어붙이기식 이전은 반대하는 쪽인 것 같은데.
할로윈차차
이건 당연한거라 봅니다. 윤석열 본인은 당선인이지 대통령이 아니에요. 본인이 행사할 수 있는 인수위 예산을 벗어나 수백억 이상을 휘두를 권한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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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시간
앵간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지는 알겠는데 인수위 잘 꾸리고 할 수 있는거나 했으면 ㅠ 청와대 옮기는거 부터 하면, 정신 사나워서 다른 일들이나 제대로 챙기겠나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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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쿠스
민심은 차후 지방선거가 말해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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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트필드
남의 권력과 돈으로 생색 내려다가 좋은 모습 보이는군요.
하고 싶으면 취임하고 자기 권력과 자기가 따낸 예산으로 생색을 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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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사면'해줘' 이전'해줘'
4
...하아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그런데 그 '해줘' 단어에서 김철민 캐스터의
목소리가 떠올랐다면.. 아재인거죠?)
정치인이라면 못 이기는 척 한 발 물러나는 게 맞는데, 본인의 자아가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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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빈틈없이
본인의 자아가 안물러날거 같읍니다.
저도 그럴 것 같읍니다..
고기먹고싶다
이게 남은 두달동안 청와대가 노는게 아니라서 기존 정부의 업무에도 지장을 많이 주니 옮길거면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십자로
글쎄요. 이런 식으로 한입으로 두말한 전적이 없던 것도 아니고 중요한 건 내일 예비비 통과가 되느냐 아니냐 아니겠어요?
현 정부의 입장이 명확하다면 인수위는 할 수 있는 게 없지요. 다만 비용 문제는 분명 청와대 들어갈 때와 나올 때 2중으로 들긱 하겠네요. 대신 안보 공백이 덜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 실패는 아쉽네요. 네고시에이터로 시작하여 결국 한반도 위기 고조라뇨.
있는 청와대 들어가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뭐 크게 안들지 않을까요? 다만 청와대건 어디건 들어갔다가 용산으로 옮길 때 좀 번거롭겠죠 ㅋㅋㅋ 많은 이들이 반대하고 현 정권조차 안보 회의 후 반대로 돌아섰다면 분명 안보 공백에 대해 생각해야 할 지점이 있다는 것이니 그 것은 잘 해소하면 좋겠습니다.
우스미
딱 청와대 이전비용만 496억이라고 하더라고요
합참이전 이라던지 연쇄비용까지 하면 수천억은 들것같다고 하네요
법적으로 현 청와대의 배려가 없으면 사전에 강행할 방법은 없을 것 같은데, 윤 당선인 측에서도 그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청와대는 잠시라도 안 들어갈 것 같은 기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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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이걸로 인수위가 한 발 물러나면 대신 인수위 과정에서 기존 정부와 반대로 가야할 어떤 것에 대한 협조 하나를 얻지 않을까요? 다들 고집부릴만큼의 가치가 있는건 아니라고 말하는 여론은 당연히 정치만 하는 저 양반들도 너무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코로나 방역 관련 공약이나 뭐든 딜 해서 얻으면 되지 않나 싶네요..
딜하려면 뭔가 그럴듯한걸 포기하면서 하는거지 이렇게 막무가내로 던지고서는 “그래 내가 이거 포기한다! 대신 이거 해줘!” 하는게 이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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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하이드(괄하이드)
[1보] 尹당선인측 "안타깝다…5·10 靑 개방 약속 반드시 이행"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63770&isYeonhapFlash=Y&rc=N

국방부에 못 들어가더라도 청와대는 절대 안 들어간다는 의지일까요... 솔직히 이 정도까지 할 일인가 이해는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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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在江湖
진격의 거인이라도 있는 건가요... ( ")
물사조
청와대 들어가본 적도 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싫어하는거지....
노바로마
대체 이걸 왜.....?
과학상자
누가 보면 청와대 개방해달라고 상소문이 빗발치기라도 하는 줄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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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빠
https://www.news1.kr/articles/?947094

"박 당선인 인수위, 집무실은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과도 일치한다. 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07년 12월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인수위를,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 집무실을 각각 꾸렸다."

지난 좌파정권 5년간 안보위협이 크게 심해져서 서울 한복판에 저격을 걱정해야 하는 개탄스러운 상황이 되었으니 어서 용산으로 이전하도록 국민 하나하나가 통일된 의견으로 멸사봉공해야 할것입니다.
청와대 안 들어가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근무하신답니다. 통의동 주변 시민들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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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아니 대체 왜 이렇게까지 들어가는걸 거부하는건지 원 -_- 일단 들어가서 공론화 거치고 합의점 찾아서 옮기면 되는거잖아요. 자기 말마따나 5년짜리 권력이 즉흥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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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핑크색이 좋아.. 파랑은 싫다구..
괄하이드(괄하이드)
https://news.v.daum.net/v/20220321175603341
윤 당선자의 특별고문을 맡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에 “내가 아는 한 장제원 비서실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모두가 속도조절론이었다”며 “누구는 제왕적으로 결단했다지만 (윤 당선자가) 외롭고 고뇌에 찬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고 적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속도전으로 진행되는 집무실 이전에 우려하는 당내 의견을 전달했지만 윤...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20321175603341
윤 당선자의 특별고문을 맡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은 21일 페이스북에 “내가 아는 한 장제원 비서실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모두가 속도조절론이었다”며 “누구는 제왕적으로 결단했다지만 (윤 당선자가) 외롭고 고뇌에 찬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고 적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속도전으로 진행되는 집무실 이전에 우려하는 당내 의견을 전달했지만 윤 당선자가 이를 모두 뿌리친 것이다. 선대본부에서 일했던 국민의힘 관계자도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당선자 주변에서 속도 조절하자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한번 결단하면 끝을 봐야 하는 윤 당선자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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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장제원, 김한길, 김병준, 김기현 등 주변 핵심 인사들이 모두 속도조절을 권유했으나 당선자 혼자 밀어붙이는 사안이라고 하네요. 뚝심있다고 봐야할지 제왕적이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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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혼자 버티는건지 부인과
둘이 버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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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트필드
앞으로 5년간 이상한 포인트에서 고집을 부리는 대통령을 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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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권
진짜 어이가 없네요
청와대의 권위적인 행태를 바꾸고자 이전을 진행하겠다는 양반이 최측근 말조차 뿌리치는 권위주의의 끝판왕 행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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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자기들이 컨트롤 할수 있을거라고 여긴 자들의 최후가 벌써 눈에 선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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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권
만약 문재인이 승인했다가 관련해서 차후 문제 생기면 책임은 문재인에게도 돌아가지 않을까요?
본인 철학에 따라 이행하는 일이라니 취임 후에 차근차근 진행했으면 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청와대 이전하시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절차를 밟아서 천천히 해주세요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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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대
아니 그냥 협곡에서 초반 첫째 용하나 주니 마니 할 상황에서의 일을 막판 바론 앞 영혼의 한타처럼 덤비는 이유가 뭡니까
그러다 겜 터져요
공기반술이반
유시민 원희룡 100토에서 원희룡이 윤의 단점으로 꼽았던 것이.....
솔직히 말해서 반대를 위한 반대죠.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하면 된다구요? 그때가서 반대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어디있나요? 안보공백 생긴다구요? 미사일을 미사일로 부르지 못하는것만 할까요?(종전선언하자면서 안보공백 운운하는 코미디는 뭐 그러려니 합시다 하루이틀일도 아니니까) 전 반대로 보는게 이거 계속 질질 끌었다가는 오히려 민주당이랑 청와대가 곤란해질겁니다. 김어준이 괜히 그만하자고 하는게 아니에요.
민주당과 청와대만 반대하는게 아니라 조선일보도 국힘 의원들도 죄다 반대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다들 용산 들어가는건 문제삼고 있지 않아요. 시기와 절차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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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노
그럼 '만약 청와대 들어가서 이전 준비해도 민주당이 딴지 안건다'에 전재산 걸라고 하면 거실수 있나요? 전 딴지 건다에 걸수 있을거 같은데...
민주당이 그때가서 반대하는것과 지금 반대하는 것이 무슨 상관입니까. 지금 반대하는 비민주당사람들 의견은 뭐가되는거죠?
이전하는건 좋지만 지금 당장 급하게 추진할 일은 아니다가 비민주당 대다수 의견인데 이사람들은 2번 뽑았으니까 의견 내지 말고 청와대 이전에 암묵적으로 동의해야하는 건가요?
레게노
민주당이 얼토당토 않은 소리하면서 트집잡는거랑 반대하는 입장이야말로 별 상관이 없죠. 그냥 반대라는 이유로 두개를 뭉뚱그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사설일뿐이고 어제는 이런 기사를 올렸더군요.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0/QM4XTAFRFRHFLDEQBCPUXT4JGE/

이런 기사도 있구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2/03/20/HUEY4BFRENHWNKXSG4ZB5FOHFE/
뭉뚱그린건 제가 아닌거같은데요...
레게노
첫번째 댓글 [다들 용산 들어가는건 문제삼고 있지 않아요.] 누가봐도 동치시키셨는데요...
민주당 의견을 주 의견으로 간주하지 않았으니까요. 제가 민주당 국회의원도 아니고 민주당원도 아니고 지지자도 아닌데 커뮤니티 의견갖고 말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레게노
알탈님 첫 댓글을 보면 민주당과 청와대 그리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있다라고밖에 해석되지 않는데 이제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레게노 님// 청와대가 지금 반대하는 것이 반대를 위한 반대이며 나중에도 똑같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니까 그런거죠.
저는 나중에 또 반대하더라도 지금 반대하는 이유가 나중에 반대하는 이유가 다를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고요.
의견에 공감여부는 둘째치고 문통이 나라를 만쳤다고 보고 윤통 찍어준 국민들이 절반인데 문통이 이미 망쳤는데 좀 더 망치면 어떠냐라고 읽힙니다.
윤통 주변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벌써 “발목잡기” 가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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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노
저거가지고 안보공백 운운씩이나 하는게 말이안되고, 그 이야기를 하는 화자도 문제가 있다는 소리지요.
비상상황에서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보고를 제때 할 수 없는 상황, 지시를 제때 못하는 상황이 안보공백입니다. 태평성대니까 좀 괜찮겠지? 하면 안되는 거에요.
노통이 쌍꺼풀 수술 받을때도 총리에게 권한위임절차 거쳤던 것으로 기억하고, 부시는 9/11때 유치원인가 초등학교에서 보고 받고 애들 놀랄까봐 7분 정도 망설였다고 욕쳐먹었어요. 박근혜가 국가급 재난상황에서 7시간반 공백있었다고 난리였고요.
“이거 가지고 안보공백 운운” 치부 한다면 큰 문제입니다.
레게노
그러니까 이사가면 전화를 못받고 보고를 못하냐구요. 안보는 5년동안 내팽개치고 북한 뒤꽁무니나 따라다녔으면서 이제와서 안보 운운하는게 웃기기 그지없는 촌극이죠.
'이사가면'아 이나리 '졸속으로 이사가면' 입니다. 전화 못 받고 보고 못하냐? 네, 못합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도 전선에서 통신 제대로 안되어서 핸드폰 및 비보안무전기 쓰다가 감청당해서 러시아 동선 파악 당하고 대전차 미사일 공격 받고 그러는걸요.
안보상황 벌어지면 자세한 이야기는 벙커 상황실 가서 하는 겁니다. 전화로 하는게 아니라. 통의동 사무실이나 대치동에서 윤통을 청와대 상황실로 모셔와야 하는거에요.

그러고 5년동안 안보 내팽겨쳤다는 근거는 뭔가요? 문통이 엠비나 박씨때보다 국방비도 더 많이 썼고, 무기 개발도 훨씬 더 많이 했는데..? 그냥 북한 쳐들어가자! 하고 소리만 지르면 안보인가요?
레게노
이준석, 靑 용산 이전 반대에 “한미연합훈련 안 하는 게 안보공백”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01246
아휴 이제 팽당할 이준석 대표 말이 진리가 아니잖아요.
레게노
메세지는 반박 못하시네요
레게노 님//
자극은 안하지만 건들면 한방 쎄게 칠 준비는 열심히 하기 vs 자극은 하지만 칠 준비는 커녕 군납비리도 생계형 범죄라고 우쭈쭈 해주기.
지금 전자는 안보공백이고, 후자는 강한 국방력이라고 보시는건가요?
이준석이야 당대표 입장이니까 그럴 수 있지..
메세지를 반박 못하는게 아니라 어이가 없어서 안하는 겁니다.
자극안하는게 아니라 상사처럼 눈치만 봤죠. 언제부터 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안부르고 한미연합훈련 안하는게 '자극을 안주는'것이 되었습니까? 그게 왜곡된 안보관이고, 안보공백이죠. 자국민이 죽고 불에 태워졌는데 유감 한마디 받았다고 희희낙락하는거, 그게 안보공백이죠. 북한은 핵 포기할 마음도 없는데 여기저기 순방다니면서 북한 제재 풀어달라 구걸하는거, 그게 안보공백이죠.
레게노 님//
그렇군요. 윤통 되셨으니 북핵이 어떻게 될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방비는 줄어들겁니다. 특히 무기개발쪽은.
무기? 3일치 재고만 쟁여두고 전쟁나면 미국에서 후불로 사오면 되지.. 가 국힘쪽 안보전문가들 의견이라.
레게노
역시 반박 못하시네요.
레게노 님//
레게노님이나 저나 평행선인데, 반박 못하지? 하고 승리감 느끼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더이상 끌고 가긴 제가 시간과 노력이 부족해서요.
연평도에 포탄 떨어졌을때 '확전을 자제하라' 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윤통 주변에 있는 친이들인데, 이분들도 10년이면 좀 변하셨겠죠.
레게노
평행선이라도 논리적으로 반박할 정성정도는 가지고 계셔야죠. 아무리 국방비에 돈을 쏟아붓고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명분이 제대로 서 있지 못하다면 망한다는게 러시아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미 한국은 국방비로 돈을 많이 쓰는 나라에요. 돈을 수십조를 쓰든 수백조를 쓰든 저런 왜곡된 안보관으로는 절대 안보를 제대로 했다고 큰소리 치면 안되는 일이죠.
레게노 님// 윤통치하에서 군납비리, 국방비리 벌어지면 같은 논리로 혼쭐 내주시길
레게노
결국 Picard님의 첫 댓글이 막댓글과 대칭을 이루네요. 첫 댓글처럼 생각하고 있었으니 막댓글같은 생각이 나오는거죠. 이명박근혜탓도 열심히 하셨을거 같습니다.
레게노 님//
첫 댓글과 막 댓글이 어떻게 대칭이라고 보신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금 평행선 정도가 아니라 그냥 사고의 근간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문통이 안보를 망쳤다면, 윤통이 좀 더 망치면 어떠냐' 라는 건 아니지 않나 하는 것과 군납비리 발생하면 혼내달라는 말이 어떻게 대칭을 이루는 걸까요?
레게노
'당선인의 문제에 현 정권의 허물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하면서 논리적 반박을 달라는 말에 '차기정부 비리에나 열심히 비판해라'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죠.
레게노 님//
이 글에서 작성하신 댓글들의 분쟁유발/공격성 표현들에 대해 이용정지 5일 드립니다.

의견교환이 아닌 감정소모적 분쟁차원에서의 댓글 싸움을 지속하고 계시다고 판단합니다.
지속적으로 제재를 드린 것과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감정소모적 분쟁을 유발하는 공격을 삼가주십시오.
3
남가주로켓연료
-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한다는데도 반대하면 반대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겠죠?
- 발사체는 재원 정확히 확인되고 나면 정정해줬는데…
- 종전선언이랑 안보공백이 어떤 관계가 있나요? 한국 보수진영이 말하는 안보는 안전보장이 아니라 ‘더 공격적으로 말하기’, ‘적대적 스탠스 드러내기’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국방력 개선이나 군인 처우 개선은 많은 부분이 진보정권때 이루어졌다는 점도 짚어봐야겠죠.
4
레게노
- 청와대 들어가면 반대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추진동력도 떨어지겠죠?
-'북한'에서 시속 수천키로의 속도로 발사하는 대형물체가 미사일 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미국과 일본은 왜 미사일이라고 하고 이전 정권에서는 왜 미사일이라고 했을까요.
-그 안보공백이 정확히 뭔지조차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죠. 국방부가 급히 이사를 가면 안보공백 생긴다? 그 사람들 전화 못받아요? 이에대해서는 경향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내고있는데
[국방부 공무원들의 '쫓겨나는 세입자' 코스프레] ... 더 보기
- 청와대 들어가면 반대 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추진동력도 떨어지겠죠?
-'북한'에서 시속 수천키로의 속도로 발사하는 대형물체가 미사일 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미국과 일본은 왜 미사일이라고 하고 이전 정권에서는 왜 미사일이라고 했을까요.
-그 안보공백이 정확히 뭔지조차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죠. 국방부가 급히 이사를 가면 안보공백 생긴다? 그 사람들 전화 못받아요? 이에대해서는 경향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내고있는데
[국방부 공무원들의 '쫓겨나는 세입자' 코스프레] https://news.v.daum.net/v/20220321062003044 지방으로 내려가는거에 히스테리성 반응을 보이며 군인을 방패삼아 여론전을 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밑의 댓글까지 합쳐서 말씀드리자면 이게 태도가 약간 이중적이 아닌가 싶어요. '별거 아닌데 쓸데없이 집착한다', '국가의 손해다'라는 의견이 같은 측에서 나오고 있는데 별거 아니면 손해도 별로 없는거 아닌가요? 다른 민생 현안이 시급하다 이런건 인수위가 이전에만 힘을 쏟고 있는것도 아니고 누구탓이냐를 따지면 일을 키운 민주당과 일부 언론들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윤이 밀어붙일 명분이 주어졌네요.
닭장군
어디 빈자리에 하는 게 아니라 국방부 하고 얽혀있는데, 할 땐 하더라도 2달은 무리죠.
데이비드권
무슨 이 건을 문재인하고 민주당만 이전 자체를 반대하는 것처럼 몰고 가는데 애초에 반대여론 자체가 저 의견이었죠
"청와대 이전 OK, 하지만 2달은 무리이므로 천천히 해라"
지금 국제정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굳이 국방부랑 합참을 들쑤시는 상황이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남가주로켓연료수정됨
사실 윤석열이 이 사태를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언론들이 백업해주면 되죠 뭐. 보수 언론들도 지금은 좀 길들이려 해 보다가 정 안되면 체념하고 입장 바꿀 겁니다. 지금도 경고 신호만 보내지 막상 졸속이전으로 생기는 문제들이나 인수위의 월권 문제에 대해서는 주요 언론에서 별로 다루고 있지 않죠.

본인이 청와대 안 들어가서 인수위 집무실에서 집무보는 상황을 마치 전 정권의 훼방으로 쫓겨나서 천막당사같은데 들어간 것마냥 잘 포장하고, 뭐 어떻게 졸속으로라도 청와대 열어서 ‘벚꽃 핀 청와대, 시민들 첫 나들이’ 이런 기사 빵... 더 보기
사실 윤석열이 이 사태를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언론들이 백업해주면 되죠 뭐. 보수 언론들도 지금은 좀 길들이려 해 보다가 정 안되면 체념하고 입장 바꿀 겁니다. 지금도 경고 신호만 보내지 막상 졸속이전으로 생기는 문제들이나 인수위의 월권 문제에 대해서는 주요 언론에서 별로 다루고 있지 않죠.

본인이 청와대 안 들어가서 인수위 집무실에서 집무보는 상황을 마치 전 정권의 훼방으로 쫓겨나서 천막당사같은데 들어간 것마냥 잘 포장하고, 뭐 어떻게 졸속으로라도 청와대 열어서 ‘벚꽃 핀 청와대, 시민들 첫 나들이’ 이런 기사 빵빵 때리면 사실 버티기 어렵긴 하거든요ㅋㅋㅋ 그냥 버티면 민주당이 손해볼 거라는 의견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도 같이 손해봐서 문제지…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청구서는 예산 자체가 군과 얽혀있기도 하니 잘 안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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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인수위서 14일 용산 이전 계획수립 요청"…발표 엿새전
https://m.yna.co.kr/view/AKR20220322046400504

https://youtu.be/txXtTpr5FyE
"이전 비용 496억" 발표 하루 만에…인수위 "1200억가량 더" / JTBC 뉴스룸


[LIVE] 국방위원회, 청사 이전 관련 긴급 현안 보고 / 디지털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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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인수위서 14일 용산 이전 계획수립 요청"…발표 엿새전
https://m.yna.co.kr/view/AKR20220322046400504

https://youtu.be/txXtTpr5FyE
"이전 비용 496억" 발표 하루 만에…인수위 "1200억가량 더" / JTBC 뉴스룸


https://youtu.be/MwIlr5teQz0
[LIVE] 국방위원회, 청사 이전 관련 긴급 현안 보고 / 디지털Only


차근차근 따지기 시작하면 용산 이전은 더 어려워지기에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광화문은 이미 안 되는 것으로 당선인도 얘기했고, 이제 수도 이전이 아니면, 용산 정도밖에 없는데, 용산 안 되면 이제 청와대 들어가거나 청와대 인근에서 농성(?)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청와대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는 상황이니. 국회로 공을 차서 수도 이전 시즌 2 합시다?!

비용 문제도 인수위 측 처음 발표에서 하루 만에 배 이상으로 뛰기 시작한 것 같은데, 너무 급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저질러 놓으면 진행되는 일도 있지만…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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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와대 들어가면 다시는 못나옵니다.
그냥 이전 반대는 이해하는데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하라는건 그냥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청와대에서 집무 시작하면 그때부턴 각종 현안처리 해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청와대 이전 소리가 나올수 없죠
지금도 이난린데요 그렇게 1-2년 지나면 차기 이야기 나오고 끝이에요.

2. 정말 이전할거면 인수위 시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검토만 하다 드랍했구요
윤석열 본인은 졸속 소리 들어가면서 까지 이전하는게 결국 정치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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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와대 들어가면 다시는 못나옵니다.
그냥 이전 반대는 이해하는데 청와대 들어가서 천천히 하라는건 그냥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청와대에서 집무 시작하면 그때부턴 각종 현안처리 해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청와대 이전 소리가 나올수 없죠
지금도 이난린데요 그렇게 1-2년 지나면 차기 이야기 나오고 끝이에요.

2. 정말 이전할거면 인수위 시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검토만 하다 드랍했구요
윤석열 본인은 졸속 소리 들어가면서 까지 이전하는게 결국 정치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제생각에도 이거 번갯물에 콩구워 먹듯이 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3. 일반 국민, 정치권, 우습지만 청와대도 비판할수 있어요.
근데 국방부에서 못하겠다고 들어눕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제왕적이다 어쩌고하는데 진짜 제왕이었음 이미 저잣거리에 다 매달렸습니다.
대통령을 얼마나 밥으로 보고있으며 탈권위가 됬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4. 윤석열은 결국 이전할거고 국민들은 판단하고 지지율과 선거로 답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일단 이전 성공 하면 민생문제도 아니고 상징성이 워낙 크기도 해서
실패할수가 없는 사업이라고 보고 있긴 합니다.

5. 일단 윤석열은 청와대입주 거부쳤고 집무실에서 정식이전까지 집무 본다고 했으니
시간은 몇달 벌었다고 보고, 출퇴근 교통 어쩌고 하는데 아마 비판 심해지면 그냥 집무실 근처에서 산다고 할겁니다. 최대한 문제 없이 이전 했으면 합니다.

6. 문재인이 이제 와서 안보어쩌구 하면서 파워당당하게 협조안해주는데
탄핵정국 5년만에 정권 뺏겨놓고 쪽팔리지도 않나봐요.
정말 나가기 직전까지 똥볼만 차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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