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27 15:42:50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 치매 가능성’ 3년 전 막말 논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4528.html
[한겨레] 김승희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 치매 가능성’ 3년 전 막말 논란


최근 초대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정호영이 사퇴했습니다.
주요한 논란거리들이 뭐가 있었나 되짚어 보려고 나무위키를 켰더니 너무 많아서 가져올 수가 없군요.
(https://namu.wiki/w/%EC%A0%95%ED%98%B8%EC%98%81/%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
다른 건 모르겠고, 최소한 자녀 입학 문제에서는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의 스탠스를 유지해서 들이파야 할 것 같은데, 아마 그럴 일 없겠죠.

여튼 새로 지명된 김승희 후보자는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례후보 11번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던 인사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했던 관료 출신인데,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공천심사위에서 컷오프 처리했습니다.
그 사이에 당명이 2번이나 바뀌어서 헷갈리긴 하지만, 여튼 국힘 국회의원했다가 지난 총선 때 컷오프 당했다는 뜻입니다.

컷오프 이유는 2019년 국정감사 당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니 잘 챙기라는 내용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놈의 치매 소리는 일각에서 참 지치지도 않고 써먹더군요.

결과적으로는 국힘에서 국회의원으로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던 인사가, 이번 정부에서는 장관 후보자가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대통령실에서도 지명철회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098 정치"두 살 손자 2200만 예금, 차비 용돈 준겁니다" 17 이울 18/10/24 2551 0
14385 사회교권 추락에 교단 등지는 교사들…2월 명퇴신청 벌써 6039명 13 astrov 19/01/20 2551 0
26685 정치김용민 "민주당 의원들 SNS 체크" 13 moqq 21/11/25 2551 3
28486 정치호남, 역대급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李·尹 누가 유리? 5 Regenbogen 22/03/06 2551 0
27233 정치보수층 67.4% "후보 교체하자" 23 기아트윈스 21/12/29 2551 2
2921 정치 "나도 모르게 휩쓸려 탈당했다" 11 JUFAFA 17/05/03 2551 1
30827 경제집중호우에 하룻밤 모텔비 30만원..원희룡 "분노한다" 1 tannenbaum 22/08/11 2551 0
1134 정치'우병우' 현상금 1100만원, 우병우 찾기 '열풍' "우병우 잡고 대출금을 갚고 싶다" 7 하니n세이버 16/12/11 2551 0
14206 IT/컴퓨터벤츠 ‘신형 CLA’ 세계 최초 공개…“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 8 Dr.Pepper 19/01/09 2551 0
29824 정치김승희딸 지원도 합격도 '나 홀로'‥"채용 공고문 없어" 8 syzygii 22/06/11 2551 3
10633 국제美국방장관, 주한미군 감축설 일축 "어디서 나온 얘긴지 모르겠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5 2551 0
36510 사회혼자 사는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했다 14 tannenbaum 23/11/03 2551 4
4261 방송/연예군함도 뜨자 '경의중앙선' 함께 언급되는 이유 1 알겠슘돠 17/07/29 2551 0
427 기타'두루누리 보험'의 배신.."근로자는 몰라요 사업주는 안해요" 효과도 미비 NF140416 16/10/24 2551 0
25525 사회부산•경남에서 이어지는 자영업자 차량 시위 4 빛새 21/08/28 2551 1
8886 과학/기술호킹 박사 마지막 인터뷰.."중력파가 우주의 거리 가늠케 할 것" 벤쟈민 18/03/28 2551 0
29633 정치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 치매 가능성’ 3년 전 막말 논란 14 당근매니아 22/05/27 2551 0
25035 사회'대서' 폭염에 전력사용 또 올여름 최대…예비율 8.6% 전망 1 swear 21/07/22 2551 0
26317 사회사고 부상자 돕다 숨진 故 이영곤 원장 등 4명 'LG의인상' swear 21/10/27 2551 2
29653 게임[MSI] RNG, "온라인 참가 특혜-진영 선택 패배 요인? 모두 아니다" 8 swear 22/05/30 2551 0
18400 의료/건강중동서 첫 신종코로나 확진..UAE "중 우한서 온 가족 4명" 4 CONTAXND 20/01/29 2551 0
1265 기타“성관계 상대 없으면 ‘장애’”…WHO결정 숨은 뜻은? 15 Ben사랑 16/12/20 2551 0
3058 방송/연예'마리텔' 2년 6개월만 종영…28일 마지막 생방송 (공식) 20 벤젠 C6H6 17/05/15 2551 0
33789 정치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이해”…‘독도는 일본땅’ 문서에 침묵 46 곰곰이 23/03/16 2551 2
29956 경제금감원, ‘주식투자 전도사’ 존리 메리츠운용 대표 ‘불법 투자’ 조사 7 the 22/06/20 25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