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49883
Q. ('켄쥬' 감독에게) RNG를 둘러싼 특혜 논란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나.
'켄쥬' 감독 : 외부의 논란은 언제나 e스포츠라는 종목에 존재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온라인 대회 하는 게 특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번 부산 현장 분위기를 못 느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Q. ('밍'에게) 최성훈 감독이 결승전 패배 요인으로 블루 진영 선택권을 말했다.
'밍' : 미디어데이에서 T1 감독이 결승전 세트 스코어를 코인토스 때문에 3:1이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오늘 왜 다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켄주' 감독 : 레드 진영이 이길 수 없었지만, 대처법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아...진 것도 짜증나는데 인터뷰에서까지 털리니까 더 짜증나네요 진짜 ㅋㅋㅋㅋ
어떤 팀이 됐든 상관없으니 롤드컵에서 중국팀 좀 박살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