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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6/10 08:23:27수정됨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한동훈 딸 이모, 입시의혹 나오자 ‘돈 안줬다 해라’ 입단속 |
[단독] 한동훈 딸 이모, 입시의혹 나오자 ‘돈 안줬다 해라’ 입단속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6461.html “한동훈 딸 스펙, 세상 불공정 알지만 반칙까진 참기 어려워”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6460.html “특권층이 돈으로 학벌 사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한 거잖아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6467.html 세너제이, 부유한 아시아인 다수 거주…교육열 높아 ‘우수 학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6468.html 한겨레에서 한동훈을 작정하고 파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충 기사 나오는 페이스나 양을 볼때는 정환봉 기자 (탐사기획 팀장) 김지은 기자 (사회부 교육담당기자) 두 사람이 붙어서 취재하고 쓰고있는듯. '새너제이'라고 씌인 도시 명은 산호세 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LA, SF다음으로 3번째로 큰 대도시. 오늘 새벽에만 (5시부터 7시까지) 총 4건의 기획기사를 발행했는데, 시리즈로 계속 나올 모양... 대충 요약하자면 첫번째 기사는 [논문을 대신 써줬다던 이모교수]의 그 이모에 관한 기사입니다. 그 유명한 그 이모...는 다들 아시다시피 진짜 교수는 아닙니다만 캘리포니아에서 입시컨설턴트일을 하고 있으며 한동훈 자녀 및 사촌언니의 입시와 관련하여 부정한 방법들을 다수 동원한 몸통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버드가 SAT시험을 필수과목에서 폐지하면서 발생한 스펙쌓기 경쟁과 그것이 어떻게 한동훈 자녀와 사촌언니가 갑자기 스펙을 쌓으려고 남의 논문을 베끼는데까지 나아갔는지에 대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이모가 만든 스펙 품앗이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려면 학부모에게 돈을 내라고 요구했다는 증언도 보도되었고 보도가 되고 논란이 되자 돈을 돌려줄테니 돈을 안준것으로 입을 맞추자고 보낸 문자메세지도 기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두번째 기사는 현지 한인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기사입니다. 현재 입시를 준비중인 고등학생 /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며 알바로 등록금을 보탰던 졸업생 들이 느낀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인터뷰가 실려있습니다. 한동훈 사촌언니가 올해 대학에 가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졸업식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내용도 기사 말미에 적혀있습니다. 세번째 기사는 산호세에서 만난 학부모들과의 인터뷰를 실은 기사입니다. 1년반동안 수십통의 메일을 주고받아가면서 논문을 준비하고도 결국은 출판하지 못한 학생의 이야기 부와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스펙을 만든 수준이 아니라 위조를 했다는 데서 분노하는 학부모의 이야기 개발자인 남편이 '내가 앱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스펙으로 주면 장기적으로 안좋다'라며 결국은 UC 계열에 모두 낙방한 결과를 받아들인 아이의 이야기 등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기사는 기자들이 그동안 취재했던 산호세 도시에 대한 간략 소개입니다. 대충 IT기업이 집중된 실리콘 밸리의 고임금/아시아인중심의 도시라는 소개. 한겨레는... 참... 헤드라인 뽑는 솜씨가 너무 건조합니다... 국뽕 유튜브 보다가 한겨레 보려니 심지어는 기획탐사보도인데도 애미야! 국이 싱겁다! 느낌...... '미주 한인 학부모들이 분노했다.'라는 이야기를 접하시면서도 어떻게 왜 분노할 일인가 잘 와닿지 않으셨던 분들은 읽어보실만 한것 같습니다. '와... 한동훈이 진짜 개xx네'라고 욕할만한 새로운 사실은 없어보이는...?게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모의 문자메세지가 공개된 정도는, 나와 무관한 이모의 범죄라고 잘라낼수 있지않나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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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경심 수준은 아니지 않냐'는 말도 슬금슬금 나오더라고요.
공직자의 자격을 평가하는데 정경심 사건이 일종의 최하한선을 그어버렸고, 반대 당이 집권하니 그 위는 무조건 다 괜찮다는 무지성 실드를 제공하게 되었네요.
조국이 나가리 되고 대선 끝나고도 결국 바뀌는 게 없을듯...
공직자의 자격을 평가하는데 정경심 사건이 일종의 최하한선을 그어버렸고, 반대 당이 집권하니 그 위는 무조건 다 괜찮다는 무지성 실드를 제공하게 되었네요.
조국이 나가리 되고 대선 끝나고도 결국 바뀌는 게 없을듯...
그... 공감하시기 어려우신건 압니다만 저는 그렇게 느껴지긴 합니다.
사실 조국과 한동훈은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할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일선상에 놓으려면 조국 청문회 당시에
표창장이 위조라고 주장하는 동양대 총장의 인터뷰만이 유일한 증거였던 그날의 상황과
아무 수사도 없이 청문회 당일날 저녁에 무작정 기소부터 질러놓은뒤에
나중에 수사해서 공소장을 변경했던 꼼수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동훈은 지금 시점까지도 수사도 없고 기소도 없죠.
어차피 수사도 없고 기소도 안하는것부터가 공정하지 못하... 더 보기
사실 조국과 한동훈은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할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일선상에 놓으려면 조국 청문회 당시에
표창장이 위조라고 주장하는 동양대 총장의 인터뷰만이 유일한 증거였던 그날의 상황과
아무 수사도 없이 청문회 당일날 저녁에 무작정 기소부터 질러놓은뒤에
나중에 수사해서 공소장을 변경했던 꼼수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동훈은 지금 시점까지도 수사도 없고 기소도 없죠.
어차피 수사도 없고 기소도 안하는것부터가 공정하지 못하... 더 보기
그... 공감하시기 어려우신건 압니다만 저는 그렇게 느껴지긴 합니다.
사실 조국과 한동훈은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할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일선상에 놓으려면 조국 청문회 당시에
표창장이 위조라고 주장하는 동양대 총장의 인터뷰만이 유일한 증거였던 그날의 상황과
아무 수사도 없이 청문회 당일날 저녁에 무작정 기소부터 질러놓은뒤에
나중에 수사해서 공소장을 변경했던 꼼수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동훈은 지금 시점까지도 수사도 없고 기소도 없죠.
어차피 수사도 없고 기소도 안하는것부터가 공정하지 못하니
저도 그냥 아무렇게나 한말이긴 합니다.
저도 그냥 아무렇게나 한 말인 만큼.
공감하시지 못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서울대 교수 출신으로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었던 사람과
검사장 출신으로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사람의 차이에서 비롯된
불공정한 수사의 결과를 동일한 잣대로 평가해서
이쪽은 무죄고 이쪽은 유죄니까 이쪽이 더 나쁘다.
라고 결론내려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는 그런 생각이에요.
사실 조국과 한동훈은 동일선상에 놓고 평가할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일선상에 놓으려면 조국 청문회 당시에
표창장이 위조라고 주장하는 동양대 총장의 인터뷰만이 유일한 증거였던 그날의 상황과
아무 수사도 없이 청문회 당일날 저녁에 무작정 기소부터 질러놓은뒤에
나중에 수사해서 공소장을 변경했던 꼼수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동훈은 지금 시점까지도 수사도 없고 기소도 없죠.
어차피 수사도 없고 기소도 안하는것부터가 공정하지 못하니
저도 그냥 아무렇게나 한말이긴 합니다.
저도 그냥 아무렇게나 한 말인 만큼.
공감하시지 못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수는 있어요.
하지만,
서울대 교수 출신으로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었던 사람과
검사장 출신으로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사람의 차이에서 비롯된
불공정한 수사의 결과를 동일한 잣대로 평가해서
이쪽은 무죄고 이쪽은 유죄니까 이쪽이 더 나쁘다.
라고 결론내려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는 그런 생각이에요.
생각하면 할수록 첫 내각에 장관으로 밀어 붙인게 신의 한 수였음.
눈치보다가 집권 중반기에 올렸으면 이미 따님이 대학을 갔을 거고..
돈과 인맥으로 쌓은 각종 스펙에 표절 논문으로 대학을 갔다? 오우야.. 레임덕 직행이 눈에 선하네
지금이야 아직 고등학생이니 뭐가 많이 나와도 마이너리티리포트 찍지 않는 한 어떻게 할 수 없죠. 의심의 영역에서 더 나갈 수 없으니 발뺌하면 그만임 ㅎㅎ
눈치보다가 집권 중반기에 올렸으면 이미 따님이 대학을 갔을 거고..
돈과 인맥으로 쌓은 각종 스펙에 표절 논문으로 대학을 갔다? 오우야.. 레임덕 직행이 눈에 선하네
지금이야 아직 고등학생이니 뭐가 많이 나와도 마이너리티리포트 찍지 않는 한 어떻게 할 수 없죠. 의심의 영역에서 더 나갈 수 없으니 발뺌하면 그만임 ㅎㅎ
저는 생태계 교란종을 얘기한게 아니라
특권층이 돈으로 학벌 사는걸 비판하듯 지적한 뉴스 기사제목이 우스웠던거라서요.
특권층이 돈으로 학벌사는게 당연한 세상에서 저런식의 제목을 써놓으면 다들 비슷하게 생각할겁니다.
저처럼 우습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거나 기자 본인조차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아예 뉴스 기사 제목이 바뀌었네요.
“한동훈 딸 의혹, 페널티 없으면 정의도 없다” 학부모들 공분. 으로요.
특권층이 돈으로 학벌 사는걸 비판하듯 지적한 뉴스 기사제목이 우스웠던거라서요.
특권층이 돈으로 학벌사는게 당연한 세상에서 저런식의 제목을 써놓으면 다들 비슷하게 생각할겁니다.
저처럼 우습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거나 기자 본인조차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아예 뉴스 기사 제목이 바뀌었네요.
“한동훈 딸 의혹, 페널티 없으면 정의도 없다” 학부모들 공분. 으로요.
건 자체보다도 이런 건을 대하는 주변 부유층(?)들의 태도가 더 스트레스이긴 합니다.
"세상에 자기 애 일에 안그럴 사람 어디있냐 있다면 그건 위선이다"
...아니 위선인지 아닌지는 까봐야 알지(...)
"세상에 자기 애 일에 안그럴 사람 어디있냐 있다면 그건 위선이다"
...아니 위선인지 아닌지는 까봐야 알지(...)
대학을 가지않은 고등학생과 대학 졸업한 의사 지망생(?)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리고 사문서 위조도 안하고, 증거인멸도 안했음. 이거 비교하는건 진짜 너무 억지라서 할말을 잃었음. 조국 딸도 어지간 하면 자식생각해서 어련히 그랬겠느냐(실제로 그러고도 나온 실드라는게 소름)는 실드 나왔죠. 근데 조국딸은 공부도 못함.
조국 이후로는 위조가 아니니 괜찮다는 식의 이야기가 자꾸 나오더라고요. 중요한 건 돈과 인맥으로 만든 스펙이 정당하냐,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냐는 걸텐데... 위조가 허위인 것도 분명하면서, 대필이나 표절도 분명히 허위이죠. 돈과 인맥의 조력으로 능력을 키운 것인가, 허위의 능력을 가장하는 것인가는 분명히 구별되죠. 범죄가 되냐 마냐는 부차적인 부분인데 검찰과 조국이 한바탕 싸움을 치룬 이후로 이상하게 핵심이 비껴가게 되더라고요. 조국 때 범죄가 아니니 괜찮다던 사람과 범죄가 아니라도 그들만의 리그가 문제라던 사람들이 서로의 논리를 바꿔서 사용하기도 하고... 양쪽의 민낯을 모두 확인한 뒤로는 이제 도덕의 문제를 꺼내면, 범죄는 안되니 괜찮다는 식의 반응이 나오는 게 흔해져 버렸네요. 이제 범죄만 피해가면 무엇이든 허용될까봐 걱정이군요.
사촌 2명이 저자로 참여했던 7편의 논문 중 4편이 표절 문제로 철회되었고, 한명은 이번학기 유펜 입학, 한명은 이미 유펜 치과대 1학년 재학 중. 한동훈 딸은 이 사촌들과 함께 봉사단체 만들어서 기록 쌓고, 앱 만들고, 외할머니 건물에서 전시회 열고, 환경단체 만들어서 유료 광고글 싣고, 영어잡지 만들고, 약탈 저널에 돈 주고 논문 쓰고... 뭐 암튼 아직 한동훈 딸은 입학 안했으니 문제 없는 걸로.
돈주고 앱 만들게 해서 대회 출품하고 수사한 건 대회 규정 위반이고 범죄도 될 수 있어 보입니다. 범죄 유무를 떠나서 공정해 보이지 않는 스펙들을 잔뜩 준비해놓고 아직 입시에 사용 안했으니 괜찮다는 시각도 이해할 수 없고요. 저런 스펙은 입시에 사용하는 걸 전제로 만들었다고 보는 게 당연한데 말이죠. 은행 강도하려고 은행 내부 지도도 준비해놓고 보안을 뚫는 방법도 연구해 놓고 절단기도 사놓고 모든 준비 정황이 발견됐는데 아직 안 털었으니 상관없다는 것과 다를 게 없죠.
아 앱을 본인이 만든 게 아닌가보네요. 그게 뭐든지 안한 걸 했다고 하는 건 당연히 잘못이죠.
근데 어플 아이디어는 본인 거고, 개발은 외주했다. 혹은 팀원이 했다.
뭐 이걸 사실대로 밝혔다면 그건 또 애매한 것 같습니다.
총을 가지고 있는 게 살인자도 아니고, 절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게 자전거 털이범은 아니니까요..
제가 한동훈이 괜찮다 뭐 이런 정치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어차피 조국처럼 한동훈은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라..)
저게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잘못이라면 저게 어떻게 잘못이고 어떤 처벌이 적당하냐 혹은 ... 더 보기
근데 어플 아이디어는 본인 거고, 개발은 외주했다. 혹은 팀원이 했다.
뭐 이걸 사실대로 밝혔다면 그건 또 애매한 것 같습니다.
총을 가지고 있는 게 살인자도 아니고, 절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게 자전거 털이범은 아니니까요..
제가 한동훈이 괜찮다 뭐 이런 정치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어차피 조국처럼 한동훈은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라..)
저게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잘못이라면 저게 어떻게 잘못이고 어떤 처벌이 적당하냐 혹은 ... 더 보기
아 앱을 본인이 만든 게 아닌가보네요. 그게 뭐든지 안한 걸 했다고 하는 건 당연히 잘못이죠.
근데 어플 아이디어는 본인 거고, 개발은 외주했다. 혹은 팀원이 했다.
뭐 이걸 사실대로 밝혔다면 그건 또 애매한 것 같습니다.
총을 가지고 있는 게 살인자도 아니고, 절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게 자전거 털이범은 아니니까요..
제가 한동훈이 괜찮다 뭐 이런 정치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어차피 조국처럼 한동훈은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라..)
저게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잘못이라면 저게 어떻게 잘못이고 어떤 처벌이 적당하냐 혹은
금지할 수 있는 로직이 뭐냐는 겁니다.
한동훈이 저렇게 걸렸는데, 그럼 다른 사람이 저런 일을 하는 걸 막을 수 있나요?
만약 막지 못한다면 일부에서 나오는 얘기처럼 차라리 정시가 나은 건 아닐까요?
근데 어플 아이디어는 본인 거고, 개발은 외주했다. 혹은 팀원이 했다.
뭐 이걸 사실대로 밝혔다면 그건 또 애매한 것 같습니다.
총을 가지고 있는 게 살인자도 아니고, 절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게 자전거 털이범은 아니니까요..
제가 한동훈이 괜찮다 뭐 이런 정치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어차피 조국처럼 한동훈은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라..)
저게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잘못이라면 저게 어떻게 잘못이고 어떤 처벌이 적당하냐 혹은
금지할 수 있는 로직이 뭐냐는 겁니다.
한동훈이 저렇게 걸렸는데, 그럼 다른 사람이 저런 일을 하는 걸 막을 수 있나요?
만약 막지 못한다면 일부에서 나오는 얘기처럼 차라리 정시가 나은 건 아닐까요?
... 그런데 법무부도 결국은 일개 행정부서인거
문재인 정부때 추미애,박범계가 대놓고 인증하고
떠났는데 무슨 정의의 수호자 역할 어쪄구가
무슨 소용인가요? 결국 정무직 공무원인거예요
조국때처럼 아예 국내 실정법을 위반한게
걸렸다면 모를까 한 장관 경우는 결국 미국 법과
대학규정을 위반했느냐가 핵심인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지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문재인 정부때 추미애,박범계가 대놓고 인증하고
떠났는데 무슨 정의의 수호자 역할 어쪄구가
무슨 소용인가요? 결국 정무직 공무원인거예요
조국때처럼 아예 국내 실정법을 위반한게
걸렸다면 모를까 한 장관 경우는 결국 미국 법과
대학규정을 위반했느냐가 핵심인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지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앱 개발을 외주하는 건 분명 대회 규정 위반이고 한동훈 딸은 그 팀의 일원으로 수상까지 했는데요. 어디까지 알았느냐는 따져볼 수 있어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총이나 절단기를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범죄를 예비했다고 볼 수는 없죠. 다른 설명 가능한 시나리오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한동훈 자녀가 저런 스펙들을 만드는 게 입시에 사용할 목적 외에 다른 설명 가능한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가 있나요? 공정하지 못한 스펙을 만들어 입시에 사용하려 한 게 뻔해 보이니까 비판하는 거에요. 한동훈 일가 모의 재판을 하는 게 아니고, 공직자 한동훈의 도덕성을 말하고 싶은데 자꾸 처벌과 금지를 이야기하시니 겉도는 것 같아요.
총이나 절단기를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범죄를 예비했다고 볼 수는 없죠. 다른 설명 가능한 시나리오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한동훈 자녀가 저런 스펙들을 만드는 게 입시에 사용할 목적 외에 다른 설명 가능한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가 있나요? 공정하지 못한 스펙을 만들어 입시에 사용하려 한 게 뻔해 보이니까 비판하는 거에요. 한동훈 일가 모의 재판을 하는 게 아니고, 공직자 한동훈의 도덕성을 말하고 싶은데 자꾸 처벌과 금지를 이야기하시니 겉도는 것 같아요.
이석기가 내란모의죄로...
한동훈이 조국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서 내로남불이냐 아니냐 뭐 이런 건 제가 별로 할말이 없네요.
근데 타인의 잘못을 지적했으면서 자기도 그런다 뭐 이게 문제라면
과학상자님 기준으로 한동훈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저런 행위는 괜찮은 건가요?
어차피 법의 영역이 아니라면 도덕의 영역인데, 도덕은 또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정도의 차이라는게 작용하는 영역이라 한동훈이 조국과 나는 다르지. 라고 하면 또 할말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물론 그게 상자님께서 저런 걸 용... 더 보기
한동훈이 조국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서 내로남불이냐 아니냐 뭐 이런 건 제가 별로 할말이 없네요.
근데 타인의 잘못을 지적했으면서 자기도 그런다 뭐 이게 문제라면
과학상자님 기준으로 한동훈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저런 행위는 괜찮은 건가요?
어차피 법의 영역이 아니라면 도덕의 영역인데, 도덕은 또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정도의 차이라는게 작용하는 영역이라 한동훈이 조국과 나는 다르지. 라고 하면 또 할말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물론 그게 상자님께서 저런 걸 용... 더 보기
이석기가 내란모의죄로...
한동훈이 조국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서 내로남불이냐 아니냐 뭐 이런 건 제가 별로 할말이 없네요.
근데 타인의 잘못을 지적했으면서 자기도 그런다 뭐 이게 문제라면
과학상자님 기준으로 한동훈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저런 행위는 괜찮은 건가요?
어차피 법의 영역이 아니라면 도덕의 영역인데, 도덕은 또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정도의 차이라는게 작용하는 영역이라 한동훈이 조국과 나는 다르지. 라고 하면 또 할말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물론 그게 상자님께서 저런 걸 용인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냥 한동훈 본인의 기준에선 법무부장관 부적격 사유는 아닐 수 있다는거죠.
한동훈이 조국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서 내로남불이냐 아니냐 뭐 이런 건 제가 별로 할말이 없네요.
근데 타인의 잘못을 지적했으면서 자기도 그런다 뭐 이게 문제라면
과학상자님 기준으로 한동훈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말 안했으면 저런 행위는 괜찮은 건가요?
어차피 법의 영역이 아니라면 도덕의 영역인데, 도덕은 또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정도의 차이라는게 작용하는 영역이라 한동훈이 조국과 나는 다르지. 라고 하면 또 할말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물론 그게 상자님께서 저런 걸 용인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냥 한동훈 본인의 기준에선 법무부장관 부적격 사유는 아닐 수 있다는거죠.
음 한동훈이 개별적으로 조국을 비판했는지는 모르겠고 한동훈이 이끌던 검찰이 조국을 매섭게 비판했던 건 기억이 나요. 검찰은 당연히 범죄가 되는 행위를 놓고 이야기하는 거지만 재판부 앞에서 조국 일가를 질타했던 요지는 조국이 공정의 가치를 훼손했다는 거였죠. 범죄의 여부야 처벌을 따지는데 필요할 뿐이고, 정말 중요한 건 공정의 가치 훼손을 무겁게 봤기에 유례없이 강도 높은 수사를 벌였던 것일 거에요. 그러면 범죄만 성립 안되면 정말 괜찮은 건가 싶어요. 실제로 공정의 가치에는 관심없어 보이는데 그것을 들어 다른 사람의 행동을 질타한 사람이, 내 가족 일은 범죄는 아니니 괜찮다고 하는 거라면, 결국 유능한 법꾸라지가 법무부 장관이 된 셈이라 좀 많이 별로네요.
조국 사태 때부터 느끼지만 우리나라 상류층에선 저런게 만연한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미래에 태어날 내 자식들아 미리 미안하다..ㅠㅠ
미래에 태어날 내 자식들아 미리 미안하다..ㅠㅠ
제가 혼자 확신하는 바는,
유펜의 학생 언론은 확실히 이건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www.thedp.com
이라는 유펜의 교내언론인데
꽤 적극적으로 사건을 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발행한지 삼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뉴스 섹션의 탑기사로 이 건 관련된 취재기사를 싣고있고
학교 당국에 입학 취소예정이거나 조사예정이냐고 질문도 하고 '당국은 개인 사정에 대해 개별적으로 코멘트할수 없다'는 입장 표명도 들어놨고,
교내 신문임에도 불구하고 교내 학생인 한동훈 조카두사람의 실명(애너벨 초이/매들린 초이)을 기사에 ... 더 보기
유펜의 학생 언론은 확실히 이건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www.thedp.com
이라는 유펜의 교내언론인데
꽤 적극적으로 사건을 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발행한지 삼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뉴스 섹션의 탑기사로 이 건 관련된 취재기사를 싣고있고
학교 당국에 입학 취소예정이거나 조사예정이냐고 질문도 하고 '당국은 개인 사정에 대해 개별적으로 코멘트할수 없다'는 입장 표명도 들어놨고,
교내 신문임에도 불구하고 교내 학생인 한동훈 조카두사람의 실명(애너벨 초이/매들린 초이)을 기사에 ... 더 보기
제가 혼자 확신하는 바는,
유펜의 학생 언론은 확실히 이건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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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유펜의 교내언론인데
꽤 적극적으로 사건을 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발행한지 삼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뉴스 섹션의 탑기사로 이 건 관련된 취재기사를 싣고있고
학교 당국에 입학 취소예정이거나 조사예정이냐고 질문도 하고 '당국은 개인 사정에 대해 개별적으로 코멘트할수 없다'는 입장 표명도 들어놨고,
교내 신문임에도 불구하고 교내 학생인 한동훈 조카두사람의 실명(애너벨 초이/매들린 초이)을 기사에 박아놨을뿐 아니라
다른 표절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름은 기사를 발행한 뒤에 '표절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사이버 린치를 당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의 이름은 빼줬지만 한동훈 조카 이름은 기사에 그대로 박아놨거든요?
가끔 한동훈이 언론에 나올때마다 생각나면 들어가서 검색해보고 있긴합니다. 뭐라도 후속 기사가 나올법 하면 보도가 될듯 해서....
유펜의 학생 언론은 확실히 이건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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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유펜의 교내언론인데
꽤 적극적으로 사건을 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를 발행한지 삼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뉴스 섹션의 탑기사로 이 건 관련된 취재기사를 싣고있고
학교 당국에 입학 취소예정이거나 조사예정이냐고 질문도 하고 '당국은 개인 사정에 대해 개별적으로 코멘트할수 없다'는 입장 표명도 들어놨고,
교내 신문임에도 불구하고 교내 학생인 한동훈 조카두사람의 실명(애너벨 초이/매들린 초이)을 기사에 박아놨을뿐 아니라
다른 표절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름은 기사를 발행한 뒤에 '표절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사이버 린치를 당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의 이름은 빼줬지만 한동훈 조카 이름은 기사에 그대로 박아놨거든요?
가끔 한동훈이 언론에 나올때마다 생각나면 들어가서 검색해보고 있긴합니다. 뭐라도 후속 기사가 나올법 하면 보도가 될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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