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6/16 18:53:53 |
Name | 알탈 |
Subject | '이태원로22 혼잡'에..'버스정류장 이전' 추진 |
https://news.v.daum.net/v/20220616180833053 [대통령의 위치는 그 자체로 정치적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경호, 나아가 안보 차원의 핵심 이슈로 거론돼 왔다.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빵 구매를 찾은 성북동 일대 4차선 도로 교통이 통제되면서 일각에서 시민 불편이 높아졌다는 불만이 제기된 적도 있다. 온라인에는 삼선교 사거리 주변 교통통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임기 초에 전혀 교통에 영향 없었다는 기사들이 있어서 그런줄로만 알았더니 또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청와대에서 준비도 없이 졸속으로 옮겼으니 교통이고 뭐고 혼란스러워지는게 당연하면 당연한건데 왜 그동안 아니라는 뉴스들이 나왔던건지... 용산은 꽤나 여당 강세인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이참에 악깡버를 배우셔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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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문제가 없[어야 되]는 거였겠죠…? 교통 장애 요인이 전혀 없어도 유령정체같이 정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신호 제어가 영향이 없을리가.
"용산은 꽤나 여당 강세인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이참에 악깡버를 배우셔야..."
너무 노골적인 지역 비하 발언입니다. 심지어 용산은 특별한 여당 강세 지역도 아닙니다.
굳이 민주당 출신 구청장의 3선까지 언급안해도
다양성의 상징인 이태원이 있고 용산 참사의 기억이 있는 동네가 용산이죠.
설령 용산이 여당 강세 지역이라 하더라도
현 정부의 용산 이전은 국민 전반에게 호응을 받지 못한 주제였는데
이런 식의 도발은 대체 무엇을 얻고 싶어서 하는 말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너무 노골적인 지역 비하 발언입니다. 심지어 용산은 특별한 여당 강세 지역도 아닙니다.
굳이 민주당 출신 구청장의 3선까지 언급안해도
다양성의 상징인 이태원이 있고 용산 참사의 기억이 있는 동네가 용산이죠.
설령 용산이 여당 강세 지역이라 하더라도
현 정부의 용산 이전은 국민 전반에게 호응을 받지 못한 주제였는데
이런 식의 도발은 대체 무엇을 얻고 싶어서 하는 말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용산구는 별도 지역구로 분리된 13대 총선 이래로 16대 설송웅(새천년민주당)과 20대 진영(더불어민주당) 2회를 제외하고는 민정당 계열이 7회 승리한 지역입니다. 거기다 진영은 새누리당에서 당적을 옮긴 케이스구요. 2대7이면 민정당 계열이 강세를 보여왔다고 표현하기에는 충분해보이는군요.
소통을 위해서 청와대를 나왔다면서
전혀 소통이 안되는 윤석열식 불통 정치의 정점이죠.
도어스테핑도 왜 하나 몰라요.
내용 보면 그냥 피드백도 없이 자기 변명만 하고 들어가던데요.
박순애 후보 음주운전 두둔도 도어스테핑하다 나왔죠.
전혀 소통이 안되는 윤석열식 불통 정치의 정점이죠.
도어스테핑도 왜 하나 몰라요.
내용 보면 그냥 피드백도 없이 자기 변명만 하고 들어가던데요.
박순애 후보 음주운전 두둔도 도어스테핑하다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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