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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7/05 11:20:52
Name  
Subject   박지현 "전당대회 후보등록 할 것…비대위원장 선출 때 피선거권 획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14199?sid=100

그저 '해줘'네요.
어떻게 정치인들 수준이 날이 갈수록 이리도 떨어지는지.



0


https://www.nocutnews.co.kr/news/5781072
비대위 판단을 따르겠다고 인터뷰할 때는 언제고 또 딴소리인가요?

"민주당은 사당이 아니다. 공당으로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 당 지도부는 명확한 유권해석을 해주길 바란다."
그냥 입당 6개월 채우면 되는 일이지, 자기가 나서서 박지현 사당을 만들고 있군요.
임명직과 선출직 구분도 못해서야 원... 비대위원장할 때 권리당원, 대위원 투표해서 선출되지 않았다는 걸 좀 알아야...
노바로마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카리나남편
이친구가 민주당에서는 대한민국 20대 여성을 대변한다고 보는거죠?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가 더 가까울지도요..
데이비드권
본인만 그렇게 생각한다가 더 가까울지도요.. (2)
카리나남편
본인만 그렇게 생각해서 비대위가 될 수가 있나요?
지금 그때 지지했던 분들도 저 발언 전후로 손절치는 분이 꽤 있었을걸요.

딱 지선 까지가 그분들도 피의쉴드가 가능했던 부분이고 이제 정말 본인이 본인입으로 잘라내야 성공한다는 질색팔색할 강성팬덤밖에없음.
2
데이비드권
20대 여성을 대변하는가 에 대해서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는거죠
카리나남편
근데 민주당에서는 20대 여성을 대변하지도 않는 친구를 왜 비대위원으로 만들었을까요?
데이비드권
비대위원으로 만들때는 민주당에서도 20대 여성 대변한다고 생각했다가, 시켜보니까 본인만 대변한다고 생각하고 전혀 그렇지 못해서 지금 내쳐지는 분위기로 보이는데...카리나남편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카리나남편
저도 정말 모르겠어요. 저 친구가 왜 민주당에서 20대 여성을 대표하는 사람이 됬는지. 당지도부는 무슨생각인지, 당원은 무슨생각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 친구가 대변하는 층이 꽤 있습니다.
그게 대선 때는 당장 윤석열 이준석 조합과 대항해야 했기 때문에 20-30 전체 여성으로 확장될 만큼 넓었고요.

다만 지금은 대선 때가 아니고... 이런 저런 발언이 꼬투리 잡히면서 명분과 지지층을 많이 잃었죠.
지금은 페미성향이 강한 여성층을 대표한다 정도로는 볼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출마해서 평당원 표 많이 받으면 당대표는 못 되지만 최고위원 정도는 가능할지도요.
카리나남편
이해는 안가지만 상황은 잘알겠읍니다. 저도 저분이 민주당에서 나오면 최고위원은 될거 같아보입니다.
매뉴물있뉴수정됨
https://m.sedaily.com/NewsView/1ZA92TZFP5/GE0303#cb
위 기사는, 지난 서울/부산 재보궐때,
1)전체 유효표의 86%가 재보궐에 후보를 내는데 찬성했고
2)전체 유효표의 13%가 재보궐에 후보를 내는 것을 반대했다는 기사입니다.

제 생각엔 박지현은 저 13%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아닐지 생각해요.

얼마전에 최강욱이 ㄸㄸ이 발언으로 징계받았을때도
1) '선거를 앞둔 지금 이시점에 굳... 더 보기
https://m.sedaily.com/NewsView/1ZA92TZFP5/GE0303#cb
위 기사는, 지난 서울/부산 재보궐때,
1)전체 유효표의 86%가 재보궐에 후보를 내는데 찬성했고
2)전체 유효표의 13%가 재보궐에 후보를 내는 것을 반대했다는 기사입니다.

제 생각엔 박지현은 저 13%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아닐지 생각해요.

얼마전에 최강욱이 ㄸㄸ이 발언으로 징계받았을때도
1) '선거를 앞둔 지금 이시점에 굳이 그걸 징계해야겠냐'하는 의견이 당내 다수 의견이었지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강욱은 반성해야한다'는 의견이 민주당 보좌관 협의회를 통해서 표출되었거든요?

예전 그때 그 재보궐때 표출되었던 86% vs 13% 노선 투쟁은 현재 진행형이고
박지현은 저 13%를 대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게 꼭 이대녀라는 이름으로 지칭 가능한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
대충 보면 이대녀 같긴 한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면도 꽤 있긴 한듯해요.
1
안녕하세요, 이대녀입니다. (수줍)
제가 알기로 입당후6개월있어야 전대출마자격이 생기는 조항때문에 출마를 못하는걸로 아는데..
이게 논란이 생길 여지가 있나요.
예외적으로 나를 '출마시켜줘'입니다
당근매니아
폭발하는 자의식
윤석열 검찰총장에 누가 핵심 역할을 했나 알고 싶지만 오피셜 나온건 아직 없는 것처럼,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에 누가 핵심 역할을 했나 알고 싶긴 합니다.

둘 다 저 지경일 줄은 몰랐겠지만, 몰랐다고 다가 아니죠.
잘 기억은 안나지만 공공연히 이재명픽으로 얘기 되었던거 같네요.
어제는 본인이 팽당하는듯 하니까 이재명 물어뜯긴 했지만...
셀레네
듣기로는 그쪽보다는 이광재 쪽에 커넥션이 깊다고 하네요 원주 출신에 이광재랑 아버지랑 가까운 사이라고
박지현씨 만나면 이걸 물어보고 싶던데..

1. 당신이 국민의힘, 정의당, 또는 기타 정당이 아닌 민주당을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2. 국민들이 국민의힘, 정의당, 또는 기타 정당이 아닌 민주당을 지지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하긴 뭐 이건 대부분의 민주당 인사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긴 하군요. 핵심을 얼버무리고 엉뚱한 뜬소리들이나 하고 있으니. 뭐 이유야 짐작은 되지만요.
셀레네

입당하고 나서 특별당비도 안냈다는데 밀린 당비나 내시고 주장하시죠..
매뉴물있뉴
저는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어차피 당대표 출마 기탁금이 8천만원이고, 반환이 안되기 때문에...
당대표 출마하시면서 내는김에 통크게 합쳐서 내시겠죠;; ㅎㅎ
셀레네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봐서요 ㅋ머 돈이야 한꺼번에 내면 되는데 지금 같이 떼쓰는 상황에서 돈까지 체납했다거는 흠흠.. 당 들어왔음 단돈 10원이라도 꾸준히 내야한다는게 제 생각 근데 누가 내주려나..? ㅋ 그렇겠죠 부잣집 아가씨이신데
매뉴물있뉴
'비대위원장은 할수있었지만 당대표는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얘기는
좀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긴합니다만..
'박지현은 당대표를 할만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더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되서...
뭐라 딱히 할말이 없읍니다;;
1
당근매니아
비대위원장 세운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죠.
과학상자
근데 뭐 결국은 민주당이 전부 감내해야할 과정이긴 하죠. 대선 때 20대 신인을 비대위원장에 앉혀서 쏠쏠하게 재미를 봤던 게 민주당인 걸요. 좋든 싫든 상당부분 당에 기여했던 적이 있는 중량급의 인물이 됐으니, 박지현씨도 나름대로 주장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받아들이고 말고는 당의 선택이지만 말이죠.
4
당 입장에서 국회의원 배지 하나 안주고 1년만에 젊은 전국구 여성 정치인 하나 만드는건 엄청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선에서 박지현은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가진 권한에 비해 열심히 행동하고 발언하며 - 결국 탱킹을 엄청 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선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 책임을 누구한테 돌릴 것인가에 대한 지리멸렬한 공방이
현 민주당 내에서는 심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2
과학상자
민주당 내에서 오가는 논란을 자세히 모르기는 하는데, 박지현은 좋은 정치 재목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가끔씩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말을 할 때가 많지만, 아직 다듬어지지 않고 내공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보고요. 근데 처음부터 내부의 적이 너무 많아서 잘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민주당의 지리멸렬은 불가피한 것이라 어쩔 수 없이 겪고 지나가야 할 과정이죠. 충분한 기간동안 싸워서 정리되지 않으면 여권에 대항하기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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