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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신
Date
22/07/07 15:39:25
Name
소
Subject
국정원, 기밀 관리 軍 권한을 박지원으로 착각 고발한듯..기밀 유출 논란도
https://redtea.kr/news/30241
https://news.v.daum.net/v/20220707145637375?x_trkm=t
개그프로그램이 설 자리를 잃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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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2/07/07 15:4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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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국정원에 검사 출신이 부족해서?
5
알탈
22/07/07 15:46
삭제
주소복사
국정원이 과거로 돌아가겠다더니 정말 안기부시절로 돌아가는군요.
간첩조작사건 피의자인 검사가 요직에 임명됬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인데...씁쓸하네요.
2
매뉴물있뉴
22/07/07 15:4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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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현직 국정원장 조사도 함 드가보자아아
야얌
22/07/07 15:48
삭제
주소복사
에이...국정원이 법정에서 박살나는걸 보고싶었는데.
데이비드권
22/07/07 15:51
삭제
주소복사
글 썼었는데 같이 올리셔서 빛처럼 삭제...ㅋㅋㅋ
웃긴게 정보 삭제 권한이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 못하는 아마추어스러움은 차치하더라도, 정보 담당한다는 국정원에서
군 기밀정보 유통관리 경로까지 밝혀버리는 미친 짓을 했다는거죠 이래놓고 안보안보 한답니까?
현 국정원장은 세월호 보고 시각 조작으로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받고 공항에서 체포되신 분이시고...
8
헤트필드
22/07/07 15:54
삭제
주소복사
허허 거참.
1
매뉴물있뉴
22/07/07 15:5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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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 돌아가는게 재밌는것이...
해경은 정권 바뀌니까 월북이라던 입장을 싹 바꿨고
국정원도 정권 바뀌니까 이전 원장들을 고발하겠다고 나서는 가운데
합참은 의견을 안바꾸고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물어뜯는다는
김건희님 말씀대로 되어가는 가운데
합참만 물어뜯지 않고 있는데
합참이 현재 대통령실과 같은 곳에 입주해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코미디가 따로없음.
2
붉은 시루떡
22/07/07 15:56
삭제
주소복사
진짜 검사가 국정원을 장악하니
알아보지도 않고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니
어이가 없네요
이게 공정과 상식인가?
붉은 시루떡
22/07/07 15:57
삭제
주소복사
조만간 크게 말아 먹을거임
무구한 민간인 사찰의 역사는 반복
괄하이드
수정됨
22/07/07 15:59
삭제
주소복사
국정원의 아마추어리즘을 해결하기 위해 검찰출신 인사를 국정원 고위직에 대폭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농담이었는데 쓰고보니 왠지 진짜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추가: 까먹고 있었는데, 이미 국정원 기조실장 (국정원내 서열2위)이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검찰출신 인사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였네요..
1
매뉴물있뉴
22/07/07 16:06
삭제
주소복사
저는 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쓸데없이 괜히 아무거나 물어뜯고나서
'제가 더 잘물어뜯었죱?'
하고 칭찬을 갈구하는 눈빛을 발사하고 싶은것 같은데
그... 박지원이 보통 질긴 고기가 아니잖습니까?
'너 이빨 튼튼해? 그거 잘 물어뜯을수 있어?'
싶달까요?ㅋ
2
dolmusa
22/07/07 16:07
삭제
주소복사
???: 한심한 공작조차 제대로 못하는 역량이 된건 다 박지원이 국정원을 망쳐놨기 때문이다.
VinHaDaddy
22/07/07 16:08
삭제
주소복사
블랙코미디라서 웃겨야 되는데 너무 진한 블랙이라 한숨과 씁쓸함만 나옵니다.
소
22/07/07 16:15
삭제
주소복사
https://m.nocutnews.co.kr/news/5783199
박지원피셜로는 돌아온 직원들과 신임 국정원장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신임 원장님의 전적을 보면 그럴만 하겠다싶네요.
2
퓨질리어
22/07/07 16:2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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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마추어 정부군요.
알탈
22/07/07 16:3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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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인터뷰를 보니 자신과 확신이 보이네요. 왠만한 조작으로는 못 얽어맬듯...
2
휴머노이드
22/07/07 16:3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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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발췌록급으로 일이 커졌는데
그래도 확실한거 잡았으니 저럴거다 vs 아니다. 결말은.
체리
22/07/07 16:5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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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그랬는데요. (MB시절 인니 특사단 노트북 절도하다 걸림)
퓨질리어
22/07/07 17:1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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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97739?sid=100
(한겨레) 국정원 ‘감찰심의관’ 신설…현직 부장검사, 고강도 감찰 중
현직 부장판사까지 파견해서 감찰한다는데 말이야 감찰이지 거의 검찰수사를 하고 있군요.
1
온푸
22/07/07 18:49
삭제
주소복사
드디어 뭔가 꺼내들기 시작했는데, 그 첫 타겟이 박지원이란건 딱히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지지층 사이다 충족도 아니고, 중도층에게 이미지가 나쁜 것도 아니고, 잦은 방송 출연으로 친근하고, 심지어 고령이죠.
마일드
22/07/07 21: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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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보는 보수
CheesyCheese
22/07/08 15:3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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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박지원은 그닥 적절한 타겟이 아닌것 같아요 난이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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