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7/08 12:07:39 |
Name | 소 |
Subject | "아베, 유세 중 산탄총 맞아 심폐 정지 상태"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2576?sid=104 조금 추가된 내용이 있어서 뉴스를 갈았습니다. 등 뒤에서 산탄총을 맞은 것으로 보인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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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8478f07039f207068c8a73c510cbe7b44fecf74f
나라의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 역 앞이었고, 용의자 4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나라의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 역 앞이었고, 용의자 4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이런일이 생기면 일본은 항상 한국인이.....조선인이.......라며 우리를 까내리기 바빴는데
범인이 한국인의 핏줄이다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또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 저는 아베 걱정은 안됩니다.
범인이 한국인의 핏줄이다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또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 저는 아베 걱정은 안됩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시간이 꽤 되었는데, 사망 발표가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는 것 같습니다. 심폐소생술 후 짧은 자발 순환 회복 상태에서 인공심폐기 적용에 성공했던지 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외상으로 발생한 심정지는 일반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은 맞습니다만 사망의 판단은 임의로 조정 가능한 상황도 있기에 가끔은 사망'선언'에 결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진 기자회견을 봐서는 사실상 현장 사망이라는 뉘앙스였습니다. 공식 사망 선언은 오후 5시 3분이었습니다. 출혈로 인한 사망으로 보인다며, 총알이 심장에 충분히 가 닿았다고 하더군요. 목에도 총상이 두 군데 있었고. (헬기로 병원 도착했을 때는) 바이탈도 없었고, 이미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고. 사건 당시에도 금방 심(폐)정지라고 밝혔었죠. 의사의 사망 선언 전에 현장에서 심정지라고 당국에서 알리면, 보통 거의 사망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사람이나 상황이 특별해서 공식 사망 발표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허겁지겁 이송해야 할 것 같은데, 헬기로 옮길 때 상태를 숨기기 위해서인지 큰 푸른 천(막?) 씌워서 옮기는 등 이미 사망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지 덜 서두르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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