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15 10:50:0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30%마저 '위협'…국정운영 동력 '상실'(종합)
30%마저 '위협'…국정운영 동력 '상실'
https://www.newstomato.com/one/view.aspx?seq=1134942

NBS지표조사결과
http://nbsurvey.kr/archives/4721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잘하고 있다 20.9%(5.8%↓)
다소 잘하고 있다 11.7%(0.8%↑)
다소 잘못하고 있다 9.1%(1.2%↓)
잘못하고 있다 55.6%(6.4%↑)

미디어토마토의 여론조사결과
국정지지율이 지난주대비 5.0% 하락한 32.5%로 조사되었습니다.
미디어토마토는 지난주부터 조사하기 시작한 터라 다른 기관들에 비해 낮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만
(지난 대선 결과와 가장 유사했던) NBS지표조사 결과로도 국정지지율은 33%이었던걸 보면
미디어토마토의 여조결과가 유난히 낮다고 판단할수 없을것 같다고 봐야할것 같기도 합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4%(0.8%↓)
국민의힘 35.6%(2.3%↓)
정의당 3.3%(0.4%↓)

다만 정당 지지율을 비교해보면
NBS는 국힘 37 VS 28 민주 인 반면
미디어토마토는 국힘 35 VS 45 민주 로 조사되고 있어서
응답층의 성질이 판이하게 다른 두 조사의
윤석열 국정지지율이 거의 같게 나오는 이 현상은
음... 뭐라고 해석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디어토마토는 ARS+RDD방식
NBS는 전화면접+통신3사안심번호방식 입니다.)



[김건희 여사 행보 평가]
잘하고 있다 17.9%
다소 잘하고 있다 13.1%
다소 잘못하고 있다 8.6%
잘못하고 있다 56.3%

[20대 대선 다시 투표한다면]
이재명 50.3%
윤석열 35.3%
심상정 4.0%

미디어토마토 결과를 제가 재미있어하는 이유가
이런 조사문항의 특이함... 때문인데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어떻게 평가하느냐
20대 대선 다시투표하면 어떻게 투표할꺼냐 같은
특이한 질문들을 묻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지지율 세부내용과
윤석열 국정지지율 세부내용을 유심히 보시면
긍부정 응답 분포가
서로 굉장히 유사한다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지지율하락 원인을 물어봤을때는
김건희가 원인이라는 응답 비율은 높지않습니다만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지지율이 이렇게까지 유사했던 적이 과거에도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대 대선을 재투표할경우를 물은 경우에는
윤에서 명으로 옮겨가는 비율은 거의 없는것으로 생각되지만
심상정의 지지율이 눈에띄게 상승하고
윤석열의 지지율이 명에게 가기보다는 그냥 투표보류층으로 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요런 특이한 질문들을 잘 안하는 이유는... 음...
응답자들이 응답하다말고 질문이 맘에 안든다고 끊어버리는(.......)경우가 꽤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미디어토마토는 여튼 계속 이런 특이한 질문들을 계속 하는 모양입니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이재명 39.6%
박용진 17.1%
박주민 6.0%
김민석 5.2%
강병원 3.4%
설훈 3.3%
강훈식 1.9%

민주당 차기 당대표 조사결과의 경우는
보수/국힘 지지자일수록 박용진을 지지하는 비율이
진보/민주 지지자일수록 이재명을 지지하는 비율이 높게나온다는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142 사회'김건희 박사학위' 조사 국민대, 지도교수 전승규도 조사 1 Picard 21/10/13 2526 0
26921 사회'크리스마스 파티' 英 정부, 신뢰 바닥..방역도 정권도 타격 맥주만땅 21/12/12 2526 0
30778 경제한국투자증권 서버실 침수로 접속안됨 3 syzygii 22/08/08 2526 0
12630 의료/건강속내 감춘 환자-그대로 믿은 당국..메르스 조기차단 기회 놓쳐 3 Cascade 18/09/10 2526 0
19031 방송/연예방탄소년단, 또 美빌보드 1위..."비틀스 이후 최단기록" 그저그런 20/03/02 2526 1
3160 IT/컴퓨터똑같은 삼성폰, 美선 데이터 없이 라디오 청취 …韓에선 안돼? 3 메리메리 17/05/20 2526 0
363 기타은행이 멤버십 유치 열올리는 숨은 이유 2 Toby 16/10/17 2526 2
33644 정치尹 "日 기업 배상 참여 얽매이지 마라" 지시... 강제동원 합의 급가속 34 오호라 23/03/06 2526 0
27541 사회진중권 "난 위문편지에 '아저씨 명복 빈다'고…일제 잔재" 18 22/01/13 2526 0
664 기타멘탈갑 정유라, 덴마크서 승마대회 준비 4 님니리님님 16/11/10 2526 0
1460 사회한국인은 왜 '별다방'에 빠졌나? 15 Zel 17/01/04 2526 0
8140 경제이번엔 유한킴벌리 면죄부 의혹..다시 도마 위에 오른 '리니언시' 알겠슘돠 18/02/19 2526 0
21991 사회"경찰 202명 9회나 실패한 수색.. 40분만에 찾았죠" 5 먹이 20/10/10 2526 0
26868 정치유출됐다는 이성윤 공소장, 李측근 PC서 나와… 한동수가 덮었다 7 주식하는 제로스 21/12/09 2526 0
27402 정치김종인 "윤핵관 3인방은 여전하다" 6 22/01/05 2525 0
22029 사회기차표 없이 무임승차했다 쫓겨난 고양이 9 먹이 20/10/15 2525 5
31250 IT/컴퓨터이상한 e심 요금제... 8 탈론 22/09/08 2525 1
17698 사회경실련 "문 정부 2년간 땅값 2000조 넘게 ↑" VS 국토부 "자체 분석 근거한 비합리적 추정" 12 세상의빛 19/12/04 2525 0
13093 국제웨딩 촬영 중 황소에 쫓긴 호주 신혼부부 메리메리 18/10/24 2525 0
29740 외신Quntas 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긴 직항편을 12000달러에 제공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Beer Inside 22/06/06 2525 0
31563 사회추락 직전 통화에 담긴 노동자의 한마디.. "사다리라도 달라" 12 swear 22/09/29 2525 0
79 기타마리오가 iOS로, 닌텐도 '슈퍼 마리오 런' 5 Toby 16/09/08 2525 0
27226 사회3년차이상 민방위 대면교육 47년만에 폐지…1~2년차만 집합교육 7 다군 21/12/28 2525 0
13413 의료/건강보호자 동의 없이 한 전신마취..끝내 깨어나지 못한 환자(종합) 4 맥주만땅 18/11/19 2525 0
17020 정치전광훈 목사, 또 구설..광화문집회서 헌금 요구 논란 20 The xian 19/10/04 2525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