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7/15 20:55:22 |
Name | 소 |
Subject | 권성동, 尹 '사적채용' 논란에 "내가 추천..7급 넣은줄 알았더니" |
https://news.v.daum.net/v/20220715185541763 권 대표 대행은 오늘(15일) 국회를 찾은 이진복 정무수석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해당 직원이)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제원 (의원)한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 그래서 뭐라고 그랬다"면서 "압력을 가했더니 '자리가 없다'고 했는데, 나도 (9급 채용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표 대행은 "나는 그래도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면서 "(해당 직원은)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내가 미안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요약 : 내가 걔 꽂아줬다 XX들아 압력 넣어서 높은 자리 넣어줄줄 알았더니 7급도 아니고 말단 9급 넣어줬다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아서 미안하더라 ㅋㅋ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소님의 최근 게시물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616000315
(뉴스핌) [새정부 경제정책] '부모찬스' 이제 끝…공정채용법 만든다
윤석열이 본인 스스로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면서 부모찬스 없애겠다,
공정채용하겠다 공언했는데 이를 스스로 어겼으니 쓴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소위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여당 중진 의원이 더 높은 직급으로 자리 마련하려다 실패했다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데도 집요하게 부풀린다? 제2의 광우병 사태다?
윤석열과 여당에 대해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비판을 너무 평가절하하시네요.
(뉴스핌) [새정부 경제정책] '부모찬스' 이제 끝…공정채용법 만든다
윤석열이 본인 스스로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면서 부모찬스 없애겠다,
공정채용하겠다 공언했는데 이를 스스로 어겼으니 쓴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소위 윤핵관으로 분류되는 여당 중진 의원이 더 높은 직급으로 자리 마련하려다 실패했다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데도 집요하게 부풀린다? 제2의 광우병 사태다?
윤석열과 여당에 대해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비판을 너무 평가절하하시네요.
[ "(해당 직원이) 방학 때도, 대학 다닐 때도 우리 사무실에 와서 자원봉사도 했다"며 "그래서 군대를 제대했길래 '선발대'에 넣었다. (대통령) 후보가 어디 가면 (따라다니면서) 추운데 고생했다"]
이게 합당한 채용 사유가 된다고 보시는거군요.
이게 합당한 채용 사유가 된다고 보시는거군요.
뭐 꼬투리 잡힐 말 잘하는거라고 봅니다 그것도 능력인데 지금 여당과 특히 윤통은 그 부분에서 처참… 문통은 그런걸 잘 포장해왔구요. 문통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런걸로 윤통 욕하는건 이해가 잘 안되고 (전정권도 똑같이 있어왔던 일인데) 더 낫길 원해서 뽑았는데 별반 다를게 없어서 실망해서 욕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문통 때는 그런 채용가지고 물어뜯다가 여기선 잠잠한 일부 언론보면 그것도 웃음벨..
이러니저러니해도 문통 때는 그런 채용가지고 물어뜯다가 여기선 잠잠한 일부 언론보면 그것도 웃음벨..
기사에 정무수석과 원내대표가 오후에 만났다는게 나와있는데
정무수석은 3선 국회의원이고 (현직아님)
권대표는 4선 현직 국회의원이라...
이게 지금 당-대 교감이 충분히 된 뒤에 나온 대답인것 까지는 확실히 팩트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권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니고
윤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발언이 현재로써는 최선의 돌파구라는 확신을
두 관록의 정치인이 공유하고 있는 겁니다.
... 아 근데 그래서 더 멘붕옴...
뭐가 뭔지 1도 모르겠음......... 더 보기
정무수석은 3선 국회의원이고 (현직아님)
권대표는 4선 현직 국회의원이라...
이게 지금 당-대 교감이 충분히 된 뒤에 나온 대답인것 까지는 확실히 팩트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권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니고
윤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발언이 현재로써는 최선의 돌파구라는 확신을
두 관록의 정치인이 공유하고 있는 겁니다.
... 아 근데 그래서 더 멘붕옴...
뭐가 뭔지 1도 모르겠음......... 더 보기
기사에 정무수석과 원내대표가 오후에 만났다는게 나와있는데
정무수석은 3선 국회의원이고 (현직아님)
권대표는 4선 현직 국회의원이라...
이게 지금 당-대 교감이 충분히 된 뒤에 나온 대답인것 까지는 확실히 팩트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권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니고
윤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발언이 현재로써는 최선의 돌파구라는 확신을
두 관록의 정치인이 공유하고 있는 겁니다.
... 아 근데 그래서 더 멘붕옴...
뭐가 뭔지 1도 모르겠음......
정무수석은 3선 국회의원이고 (현직아님)
권대표는 4선 현직 국회의원이라...
이게 지금 당-대 교감이 충분히 된 뒤에 나온 대답인것 까지는 확실히 팩트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권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니고
윤 혼자 삽질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발언이 현재로써는 최선의 돌파구라는 확신을
두 관록의 정치인이 공유하고 있는 겁니다.
... 아 근데 그래서 더 멘붕옴...
뭐가 뭔지 1도 모르겠음......
댓글이 많이 달려서 그냥 새 댓글로 답니다.
일단 집요하게 부풀린다는 것은 이 기사 자체 및 최근의 언론 공격에 대해서 단 댓글입니다. 이 글은 기사 소개글 아닙니까? 제가 다른 분의 댓글에 대댓글로 단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다른 분들의 의견을 평가절하했다는 식으로들 나오시는지 모르겠는데... 뭐 스스로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제가 보기에 이 건은 전에 문준용씨가 특혜받았다고 떠들 때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저는 문준용씨 가지고 물고 뜯을 때에도 참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난리들 친다고 생각했고 ... 더 보기
일단 집요하게 부풀린다는 것은 이 기사 자체 및 최근의 언론 공격에 대해서 단 댓글입니다. 이 글은 기사 소개글 아닙니까? 제가 다른 분의 댓글에 대댓글로 단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다른 분들의 의견을 평가절하했다는 식으로들 나오시는지 모르겠는데... 뭐 스스로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제가 보기에 이 건은 전에 문준용씨가 특혜받았다고 떠들 때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저는 문준용씨 가지고 물고 뜯을 때에도 참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난리들 친다고 생각했고 ... 더 보기
댓글이 많이 달려서 그냥 새 댓글로 답니다.
일단 집요하게 부풀린다는 것은 이 기사 자체 및 최근의 언론 공격에 대해서 단 댓글입니다. 이 글은 기사 소개글 아닙니까? 제가 다른 분의 댓글에 대댓글로 단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다른 분들의 의견을 평가절하했다는 식으로들 나오시는지 모르겠는데... 뭐 스스로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제가 보기에 이 건은 전에 문준용씨가 특혜받았다고 떠들 때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저는 문준용씨 가지고 물고 뜯을 때에도 참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난리들 친다고 생각했고 비슷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그렇게 엄정한 잣대를 들이미는 분이라면 문준용씨한테도 비슷한 수준의 잣대를 들이밀어야 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러십니까? 그런 분이라면 정말 일관성있고 공명정대한 분이라고 제가 마음속으로 탄복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정치적 논리로 사태를 평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집요하게 부풀린다는 것은 이 기사 자체 및 최근의 언론 공격에 대해서 단 댓글입니다. 이 글은 기사 소개글 아닙니까? 제가 다른 분의 댓글에 대댓글로 단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다른 분들의 의견을 평가절하했다는 식으로들 나오시는지 모르겠는데... 뭐 스스로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제가 보기에 이 건은 전에 문준용씨가 특혜받았다고 떠들 때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저는 문준용씨 가지고 물고 뜯을 때에도 참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난리들 친다고 생각했고 비슷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그렇게 엄정한 잣대를 들이미는 분이라면 문준용씨한테도 비슷한 수준의 잣대를 들이밀어야 했을 것 같은데 정말 그러십니까? 그런 분이라면 정말 일관성있고 공명정대한 분이라고 제가 마음속으로 탄복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정치적 논리로 사태를 평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 본인께서는 ‘유튜버 누나건도 그렇고’를 언급하셨고, 그 기사도 그렇고 이 기사도 그렇고 댓글로 기사에 공감하며 분노를 표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별거 아닌걸로 부풀린다’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한정해서 한 얘기니까 알아서 걸러들으라고요? 대화의 기본중의 기본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겁니다.
2. 저는 문준용 건과 이 건은 다르다고 봅니다. 문준용이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다면 그 지원을 못받았을까요? 더 쉽게 받았다면 받았을 것 같은데요. 근데 저 성악과 행정관과 어디 사장님 20대 아들내미는 부모님이... 더 보기
2. 저는 문준용 건과 이 건은 다르다고 봅니다. 문준용이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다면 그 지원을 못받았을까요? 더 쉽게 받았다면 받았을 것 같은데요. 근데 저 성악과 행정관과 어디 사장님 20대 아들내미는 부모님이... 더 보기
1. 본인께서는 ‘유튜버 누나건도 그렇고’를 언급하셨고, 그 기사도 그렇고 이 기사도 그렇고 댓글로 기사에 공감하며 분노를 표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별거 아닌걸로 부풀린다’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한정해서 한 얘기니까 알아서 걸러들으라고요? 대화의 기본중의 기본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겁니다.
2. 저는 문준용 건과 이 건은 다르다고 봅니다. 문준용이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다면 그 지원을 못받았을까요? 더 쉽게 받았다면 받았을 것 같은데요. 근데 저 성악과 행정관과 어디 사장님 20대 아들내미는 부모님이 윤석열/권성동과 친분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묻고싶네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문준용이 지원금 타낸걸 나쁘게 보는 편이었던 터라(아버지가 대통령이라면 저런거 할 때 논란될거 뻔한데 굳이 했어야 했냐) 선생님이 뒤에 쓰신 말에 별로 드는 생각은 없네요. 물론 그당시 구질구질하다 생각했지 비판 글을 쓴건 아니라서 탄복은 필요없겠습니다.
2. 저는 문준용 건과 이 건은 다르다고 봅니다. 문준용이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다면 그 지원을 못받았을까요? 더 쉽게 받았다면 받았을 것 같은데요. 근데 저 성악과 행정관과 어디 사장님 20대 아들내미는 부모님이 윤석열/권성동과 친분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묻고싶네요.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문준용이 지원금 타낸걸 나쁘게 보는 편이었던 터라(아버지가 대통령이라면 저런거 할 때 논란될거 뻔한데 굳이 했어야 했냐) 선생님이 뒤에 쓰신 말에 별로 드는 생각은 없네요. 물론 그당시 구질구질하다 생각했지 비판 글을 쓴건 아니라서 탄복은 필요없겠습니다.
문준용때 하나하나 뭐든 가능성 검토하시는 분들은 이 사태에 다들 별 말씀은 안하던데요 뭘. 정치적이 아닌듯 댓글 다시는데 항상 보면 가장 정치적으로 형식만 아니지 실질은 댓글 다시던데
하나하나 진심인 게 더 느껴져서 웃음벨이네요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최저임금 받고 지방 사람이 서울 살기 힘들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최저임금 받고 지방 사람이 서울 살기 힘들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