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년전부터 개가 사람이랑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개가 야생성을 잃었다곤 하지만 그동안 사람을 문 개들은 많을 겁니다
그리고 그 3만년 동안 사람을 물었던 개들은 대부분 죽임을 당하고
사람을 물지 않고 따르는 개들만 사람들의 보호하에서 종족번식의 기회를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 하더라도 개와 사람은 동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사람을 무는 개를 살처분 하지 않고 혹시나 종족번식의 기회까지 가져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지 못하게 하고
사람을 무는 유전자를 가진 ...더 보기
3만년전부터 개가 사람이랑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개가 야생성을 잃었다곤 하지만 그동안 사람을 문 개들은 많을 겁니다
그리고 그 3만년 동안 사람을 물었던 개들은 대부분 죽임을 당하고
사람을 물지 않고 따르는 개들만 사람들의 보호하에서 종족번식의 기회를 가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 하더라도 개와 사람은 동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사람을 무는 개를 살처분 하지 않고 혹시나 종족번식의 기회까지 가져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지 못하게 하고
사람을 무는 유전자를 가진 개의 후세를 남긴다는건
후세에도 위험이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신속히 살처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자꾸 이해가 안 가는게, 저런 조치가 애초에 뭘 달라지라고 하는 건가요? 달라지건 말건 사람 물은 개는 사고 재발 확률이 높으니 죽이는 건데 거기서 달라지고 말고가 무슨 상관인지... 좀 더 정확히 따지자면 사고 재발 확률이 달라지는데 반대 논리가 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