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직무대행직 사퇴...윤영석, 최고위원 추가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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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해설은 못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예측 못할듯 (포기)
그냥 이준석 vs 윤석열 싸움중이다. 라는 말 외에는 해설을 할수 없는듯.

어제 있었던 일을 시간순서대로만 간단히 정리하면

조수진 최고위원 사퇴
이준석 대표 구두구육이냐는 페북 게시물 작성
권성동 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만 사퇴 (원내대표직은 유지)
윤영석 최고위원 사퇴 (이준석이 지명한 최고위원)



현재, 국힘의 최고위원 아홉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 이준석 (당원권 정지) - 당대표 권한대행 현재 공석 (권성동이 권한대행만 사퇴)
원내대표 권성동
정책위의장 성일종 - (사실상 사퇴 입장,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것이라고 이미 밝힘)
수석 최고위원 조수진 (사퇴)
최고위원 배현진 (사퇴)
최고위원 김재원 (사퇴)
최고위원 정미경
청년최고위원 김용태
(지명직) 최고위원 윤영석 (사퇴)



당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김용태/정미경 두 최고위원이 최고위 전원사퇴/비대위 출범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라
의총을 열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권성동/성일종 두 사람은 사퇴하겠다고 발은 걸쳐놓았으나 막상 사퇴는 하지 않고있고
비대위 출범 요건이 무엇이냐 - 5인 사퇴냐 전원 사퇴냐 에 대한 이견이 있는 가운데
당헌/당규를 해석할 권한이 있는 기관인 전국위원회의 의장을 맡고있는 서병수 의원은
"현재까지 파악하기로는 당헌 당규상 비대위를 할만한 근거가 없는 것 같다"
"아직 전국위 소집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