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상관있을까요? 민주당이 조작해서 그렇다는데요. 별의미 없이 생각할겁니다.

왜 난다 긴다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정치만 하면 바보가 되는거죠? 진짜 이해 불능......

선수는 전광판을 보지 않습니다.

악의적인 공격 때문이랍니다.

정치와 자기전문영역은 다르기 때문이죠.
원래 자기영역외는 바보가 되는게 현대인의 정상적인 상태가 맞음.
그 정도의 차이가 있긴한데. 이번에는 그냥 역대급 꼴박이 있었던거 같고

이토록 빠른 기간에 이토록 조롱의 대상이 되어버린 경우는 역사상 처음인듯

뭐라도 안 걸리면 지지율은 의미가 없죠.
논문은 검증불가, 주가조작은 수사불가이니
앞으로 이 정권에 뭐 걸릴 수 있는 게 있나요.
그냥 국민만 보고 가다보면 5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

펠로시는 거의 반영 안 된 건대도...

[G]ood [S]peedy [25]

그 누구보다 윤까라고 자신할 수 있는데, 저는 그래도 한달 내에 20퍼 붕괴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읍니다. 이렇게 써놓고 틀릴 까봐 걱정되는군요...

이념성향 비율에서 진보가 보수보다 많아지긴 했는데, 비율로 따지면 29:30:30 정도라 진보편향 조사까지는 아닙니다. 정당지지율도 민주당이 역전했네요.

대선과 정권교체 전에 보여줬던 징후들이 지방선거 이후 줄줄이 사건으로 연결되고 있죠. 거의 국정 전 분야에 걸쳐서요. 대중들도 아는거죠. 징후와 사건 다음에는 재난이 닥친다는 것을요.

갤럽말고 다른 곳의 4점 척도 지지로 보면 더 심각한게 연성반대가 적고 강성반대가 높습니다. 되돌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거죠. 아직 정권은 4년 9개월이나 남았습니다.

정치가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하고 싶은대로 하던 분이고, 그게 우연찮게 언론과 당시 야당의 전폭적 지원으로 지지율이 폭등하신 분이라...
그냥 지지율 신경 안쓰고 하고 싶은대로 하실 겁니다.
어느분 댓글처럼...
이게 더 폭락하면 슬슬 내부고발자들이 거늬여사쪽 자료를 흘리기 시작할건데, 검경이 수사를 안하면 아무 문제가 안생길거라 걱정할것도 없고, 도리어 국정원 동원해서 내부고발자들 색출해서 '정부내 빨갱이들 잡았다!' 라고 하면 되겠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그렇게 생각한다면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보는거죠.

(https://news.v.daum.net/v/20220805110215751)
제가 생각하는 제일 웃긴 부분이 이거였는데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들의 이유 [1위는 '모름·응답거절(28%)']이었다. 이외에도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전 정권 극복(5%)', '경제·민생(5%)', '주관·소신(5%)'..."
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는 사람들 중에서도
윤을 긍정적으로 해줘야할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30프로...

이게 정말 웃긴 부분이네요 ㅎㅎㅎㅎ

24퍼의 30퍼니까 아직 전체의 7~8퍼는 아몰랑 지지중이군요? ㄷㄷ

빠르게 맛이 가고 있군요

근데 뭐... 문재인 시절 아무거나 하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036) 뽑아와서 봐도
문재인 긍정 응답률 48%, 중에 모름/응답거절이 13%였으니까
문재인 시절에도 전체 응답자의 6.2%는 아몰랑 지지층이었던 셈이거든요? ㅋㅋ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러게? 왜 긍정적이냐고 물어보시니까 잘 모르겠어요!'라고 응답하는 비율이
항상 저정도는 나오긴 하는 거라고 생각해도 되긴 합니다.
긍정비율이 낮아진 부차적인 여파일수도 있긴 해요ㅋ

어르신들 카톡에 요새 무슨말이 돌아다니냐면

'문재앙이 쳐놓은 함정에 걸려 윤석열 대통령님이 움직일 수가 없다'

이런 말이 돌아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