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게 낫다고 해서 뽑았던 사람들도 이정도로 무능한 건 예상 못하셨을 듯...

지지율 떨어지니 슬슬 소통령 비판하는 기사가 올라오긴 하네요.

저말은 1급 없어도 국가는또 돌아간다는 이야기네요. 티오 줄이던가..

솔직히 관리직은 많이 줄여도 됩니다.

일해라 한동훈..
선장이 저 모양이니 네가 노라도 저어야지.

인사불성 상태였군요..

한동훈은 법무부장관인데 일을 하라는 건 어떤 의미이실까요?
선장이 대통령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한동훈은 선장의 역할을 보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그걸 주문하는 건 소통령을 인정하시는 거고, 그건 탄핵 사유가 될 것 같은데요.

인사정보관리단 만들었으니까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법무부가 모든 공무원은 물론 판검사 인사정보까지 다 관리하니까요

지금 인재풀이 없어서 공석인 것 같은데 인사 검증은 법무부 장관이 가능하지 않나요?
괜찮은 사람 찾아서 선장한테 얘기 좀 해보라는 거였습니다.
이게 탄핵 사유가 될른지는 생각안해봤네요.

네, 제가 급발진한 것 같습니다. ㅜㅜ moqq님께도 죄송합니다.

음 법무부 인사검증에 지체가 생겨 공석이 생기는 걸 지적하시는 거라면 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성급하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인사정보관리단은 의뢰받은 사람 검증하는 게 목적이라 추천까지 하면 안될 것 같아요. 애초에 그걸 잘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요.

하던거 하던대로, 있던거 그대로만 하면 인원이 필요 없을수도 있지만,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그럼 새로운 시도를 할수가 없습니다.
공무원 집단이 아무리 보수적이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국가경쟁력이 도태되겠죠
새로운 시도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결국 리더가 해야할 일이고 그 리더십의 인선이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우려되는 일이네요.
그게 박순애같은 리더십이냐 하면 할말은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없는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아마... 뇌피셜이지만..
이미 수많은 인사가 추천되어서 검증 하고 있을겁니다.
동후니형이 보기에 확실한 윤통편을 고르는데 시간이 걸리는거 아닐지... (우리편이 아니라 윤통편이라는게 포인트)

결정권자가 없으면 이미 결정된거나 루틴한 업무는 돌아가지만, 새로운 일은 못합니다. 그런거 결정하고 책임지라고 있는게 관리자 아닙니까.. 특히 공무원 조직은 더 할겁니다.

본인이 공개적으로 밝힌 인사정보관리단의 역할대로
수동적으로 의뢰받은 검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정권에 입맛에 맞는 인사를 찾아 천거한 거라면
월권이고 탄핵사유도 될 것 같습니다.
걸리기가 어려운 일이지만 걸리면 가는 일은 되겠죠.

적극적으로 천거 할 필요도 없고, 해도 말씀하신대로 티기 안나죠.
한 10명 추천 받았는데, 거기서 적당히 내 입맛에 맞는 사람은 과는 축소하고 공은 키우는 식으로 조절해서 추천하면 천거랑 뭐가 다를가 싶습니다. 어차피 왠만한 사람은 다 추천 명단에 있을거기도 하고요.
더 나아가면 고발사주처럼, 추천사주(?)도 가능할지도...?

네, 가능한 상상의 범위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일 처리는 잘 하실 것 같으니...

만력제인가..

아닌데 매일 출근하시던데..?

검찰총장은 언제 임명하나요...

제가 늘 우스갯소리로 말 하지만 윤통은 대통령이자 검찰총장 겸임을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