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68640?sid=100
["지난 정부 대통령이나 윤석열 대통령이나 똑같다. '내가 움직이면 방해가 되는 게 아닐까. 현장을 통할해야 할 공무원들이 보고하느라 지장이 있지 않나'를 고민한다"
"오늘 야당에서 대통령실의 대응을 놓고 문제 제기를 한 것으로 아는데 적어도 국가 재난 상황만큼은 정쟁의 대상으로 삼으로 안 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실의 고뇌가 느껴지네요.
어떻게든 VIP를 비호하긴 해야 하는데, 대통령은 입만 열면 설화(舌禍)니깐요.
퇴근하면서 침수되는 걸 봤다는 말만 안했어도 ㅎㅎㅎ
그리고 전정부 타령은 적당히들 좀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