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20811166000002
원래는 창문이나 선루프가 열려서 침수 피해를 본 차량. 출입통제 구역을 고의로 통행하여 발생한 손해 등은 자차보험이 있어도 보상이 안 되는데, 이번에 워낙 침수차가 많아서 당국에서 그런 경우도 고의적이지 않은 경우(?)는 자기차량손해담보에 따른 보험금 지급이 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2011년처럼 고가 차량이 집중된 지역에 침수 피해가 커 손해보험사들 손해액이 매우 커서 기존에 회자되던 자동차 보험료 추가 인하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군요. 오늘까지 접수된 피해 차량만 9천 대가 넘고, 집계된 추정 손해액만 1,3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금감원 발표 전 오늘 국토교통부 영상
https://youtu.be/DUIESDedRn0
작년 여름 뉴스
https://youtu.be/f2yC_OEFx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