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15 12:33:00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이준석 "尹 발언 조합하면 난 '100년만에 나온 XX'인가?"
이준석 "尹 발언 조합하면 난 '100년만에 나온 XX'인가?"
https://nocutnews.co.kr/news/5801959

집 가던 이준석 다시 출연... 김근식·현근택 "이준석, 이판사판으로 퇴로 불태웠다"
https://youtu.be/32Vz3_D3PCg?t=2163

‘국민의힘 난항’ 원인, 49.9% 尹 꼽아…‘차기적합도’ 유승민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8090121

첫번째 기사는 노컷뉴스에서 업로드하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준석 (전) 대표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두번째 영상은 이준석 대표가 뉴스쇼의 코너중 하나인 '뉴스닥'이 방송 종료시점까지 끝나지 못해서
스튜디오에서는 유튜브를 다시 켜고 뉴스닥 연장전을 이어가는 도중에
인터뷰를 하고 퇴장했던 이준석 대표가
아직 대기실에 남아서 CBS 정치부 기자와 대화중이었던 목소리를 들은 앵커가 이대표를
뉴스닥 연장전이 이어지고있는 스튜디오로 재소환했습니다.
유튜브 방송중이던 스튜디오에 재진입하여 김현정 앵커+뉴스닥 패널(김근식/현근택)들과 함께
이준석 전 대표가 다시 인터뷰를 계속 이어가게되었습니다.
(정규 방송에는 으례 따르게 마련인 시간제한도 없이)

세번째 기사는 이준석 대표가 인터뷰중 인용한 여론조사의 데이터가 담긴 기사입니다.





세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

첫번째는 윤석열이 개고기라고 비유하는 것은 그냥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의 예시일뿐
사람을 개에 비유하지 않았다고 빠져나가는 말빨(......)이 인상깊었고

두번째는 지난 쿠키뉴스의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대표1위로 유승민이 나온것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분석인데
쿠키뉴스는 이준석 대표가 차기당대표 2위로 나오는 여론조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일부러 후보군에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넣었다는 것입니다.
이준석이 1위하던 여론을 유승민/이준석이 나눠가지면서
안철수가 당대표 1위로 나오고 이준석이 2위로 떨어지는 여론조사를 만들기 위해 쿠키뉴스가 장난질을 쳐서
유승민 대표를 보기에 넣었으나 그들의 의도대로 전혀 되지 않았다. 라고 꼬집었습니다.
쿠키뉴스는 애초부터 윤석열 핵심관계자 인터뷰를 계속 따다가 보도하면서 비판받았던 당사자였기 때문에
윤핵관들의 이해관계에 굉장히 깊게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세번째는 만약에 본인이 차기 전당대회 출마선언을 하는 후보로써나선다면
출마선언의 첫머리를 '윤핵관들을 편안하게 은퇴시켜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뽑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 한마디가 나오는순간 기자들이 안철수 당대표후보를 찾아가 '윤핵관들 은퇴시킬겁니까?'라고 물었을때
안철수는 얼버무리고 우물쭈물할수밖에 없고
그걸로 전당대회의 성격은 규정되고 진행될수밖에 없다. 라고 분석한것입니다.
- 이 부분은 제가 올려드린 유튜브 영상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까지는 잘 모름 -
- 그래도 이준석 대표 재출연하는 부분부텀 와드 박혀있읍니다! -



이준석 대표가 지금 그 윤리위원회 징계 결정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섰는데
진짜 말빨... ㄷㄷㄷ 어디 안가는군요.
윤핵관들이 정말 무능하구나 + 저렇게 무능해도 되는 사람들이었구나 하는 부분만 다시 깨달았네요; ㄷㄷ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9 기타우왕좌왕 꼰대 부장들에게 ‘꼰대 노릇'을 허하라 3 삼성갤육 17/04/15 2638 3
14019 의료/건강성관계가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암 7가지 8 우주최강귀욤섹시 18/12/24 2638 0
27591 국제약값 5000% 폭리 '밉상 사업가', 760억원 배상에 영구퇴출 3 empier 22/01/15 2638 0
21195 국제"엄마의 마지막 흔적"…'곰 인형' 찾기에 한마음 된 캐나다 swear 20/08/01 2638 0
12753 정치한국당 "김정은 말 한마디에 우리 국방 해체" 11 tannenbaum 18/09/19 2638 0
19153 국제중국, 내일부터 한국에 마스크 수출.."1차물량 500만장" 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09 2638 0
27857 국제美, '우크라 사태' 31일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 요청(종합) 2 인생호의 선장 22/01/28 2638 0
26338 사회검단신도시 왕릉아파트 17년 매각 당시 단서조항을 붙였다? 15 leiru 21/10/28 2638 0
20195 정치홍석천 "아웃팅 걱정 알지만 지금은 용기낼 때"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2 2638 5
26626 사회암호화폐 비극…20대 아빠는 잠자던 3살 딸 수차례 찔렀다 6 swear 21/11/21 2637 0
3588 스포츠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충격적으로 이긴다! 13 수성펜 17/06/19 2637 0
27411 정치與 혁신위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연임 금지" 혁신안 발표 14 22/01/06 2637 0
555 기타김진명 작가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짚이는데 있다" 6 Credit 16/11/03 2637 0
25930 국제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7 조지 포먼 21/09/28 2637 0
16724 정치동양대 총장 "청문회 노출 표창장 일련번호 검찰 것과 다른 듯" 2 오호라 19/09/08 2637 0
26200 스포츠풋볼리스트 '손흥민은 오일 클럽 킬러, 중동 자본 두려움 없다!'...토트넘 환호 8 구박이 21/10/18 2637 0
27998 사회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재택치료…일반 확진자는 스스로 관리 2 the 22/02/07 2637 0
29537 경제美유통공룡 인플레 직격탄…커지는 'R의 공포' 3 메리메리 22/05/19 2637 0
16242 국제日정부, 자국내 '위안부 소녀상' 예술제 전시 트집..보조금 제재 시사 5 The xian 19/08/02 2637 1
20393 사회“가족들이 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자공진 20/05/26 2637 11
30891 정치이준석 "尹 발언 조합하면 난 '100년만에 나온 XX'인가?" 34 매뉴물있뉴 22/08/15 2637 1
30640 사회 "초등교사 뽑을 필요없다" 부산교대 총장 고백 11 syzygii 22/08/01 2637 0
27589 사회현대산업개발 내부고발자 "품질관리자 3명 할 일을 1명이 했다" 5 empier 22/01/15 2637 0
27079 정치김진국 민정수석 사퇴 17 대법관 21/12/21 2637 0
25037 사회"연애하자…먹여 살릴 수 있다" 여고생 쫓아간 60대男 8 swear 21/07/22 263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