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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8/25 16:41:03 |
Name | swear |
Subject | 뇌졸중 주인 살린 똘똘이 개 '복순이'…신체 잔혹 훼손돼 숨졌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19196?cds=news_my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지난 24일 정읍시 연지동의 한 식당 앞에 학대를 당한 강아지가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강아지는 코와 가슴 부위 일부가 잘리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출혈이 심각했던 강아지는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삽살개 종으로 추정되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복순이’로, 견주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크게 짖어 목숨을 구해 동네의 마스코트로 불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78583?cds=news_my 행인의 전화를 받은 주인은 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으나 비싼 병원비에 발걸음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주인은 복순이가 죽자 도축업체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물보호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보신탕집까지 넘겨진 복순이의 사체를 찾아왔으며 화장할 예정이다. 말못하는 동물이라고…진짜 너무하네요.. 반드시 잡혀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다른 기사를 보니 주인도 참 너무하네요. 죽은 강아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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