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is yes" 앱을 만들어서 2단계 동의 없으면 안하는 사회가 되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 동의 뿐 아니라 동의하는 순간을 음성과 영상으로 남긴다던지 해서요.
전통적 역할과 현시점의 제도가 충돌나서 문제가 생기는거라, 완전히 게임의 룰을 바꾸면 양성 모두에게 평등하기도 하고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yes no를 애매하게 소통하던 것이 결국 여성이 적극적으로 성행위를 원하면 안되는 고리타분한 성 역할에서 왔으니까요..
'여자의 no은 yes다'같은 구태의연한 의사소통 통념이 오히려 기형적인 문화에서 나온 것 같고, 또한 수많은 성범죄자들의 변명거리로 이용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