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95101?sid=102
어제부터 관리소의 대응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오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 분을 포함한 관리소 직원들에게 심리상담이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22305?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12905?sid=102
평소에는 완전히 마른 하천이었던 아파트 옆 하천이 범람할 것과 이로 인해 지하주차장의 차량 대피가 매우 느렸다는 것, 이 두 가지를 예측을 못한 것은 사실이나 이 사람들에게 죄를 묻기에는 너무 가혹해 보입니다. 평생 자기들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