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다른 공공부분은 허리띠 졸라맨다 하면서 자기네들 공간만 돈 펑펑쓰는 모양새라 너무 보기가 좋지 않은거 같읍니다. 뭐 돌려 말하지 않겠습니다. 무속때문이겠죠 그거 아니면 너무 설명이 안되고

옆차기할줄알았읍니다.

'청와대 이전 500억이면 충분하다'

서울의 소리에 따르면 이것또한 그 머시기 도사가 영빈관을 옮기라 그랬다는 녹취보도가 YTN에서 있었네요

쌍소리가 절로나오네....

리모델링 수의계약건들 스무스하게 밀면서 넘어가지니까 아주 이제 대놓고 하네요

무슨 헛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김건희가 영빈관 옮긴다고 했다는 녹취가 이미 언론을 타고 흘러나왔었죠ㅡㅡ

지돈 아니라 이거죠 아주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심지어 영빈관은 청와대 본관 옆에 별도로 있는 건물이라, 청와대 부지를 개방해서 공원화하더라도 영빈관은 그대로 공적용도로 사용하는것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도사 얘기는 잘 안믿었는데 이게 과연 우연일까?

녹취 관련해서 뭔가 앞뒤가 바뀐채로 얘기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여기 관해서 구지 언급하시려면 녹취 내용을 다시 확인해주세요.
녹취내용은 도사가 영빈관을 옮기라고 해서 옮긴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내가 아는 도사가 영빈관을 옮기는게 좋다고 하던데? 하고 물어보니까 김건희가 (어차피) 옮길거라고 답하는 내용입니다.
이 녹취를 가지고 영빈관을 옮기는 이유는 도사가 그렇게 하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하는건 얘기를 만들어내는 수준입니다.

저는 원래 무속 이런거 다 헛소리 취급하다가 이거 보고 진짜 도사 뭐 있나 했었는데..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1조가
...
진짜였다?

윤석열하고 김건희 너네 사재털어서 해라

돈없다면서 세수 줄이고 돈 되는거 팔고
그러면서 소비는 늘고 있음 ㅋㅋㅋ

우-러 전쟁이 어찌 될지는 더 봐야겠지만 한국 경제는 최소 1~2년 간은 우울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본인부터가 한국이 위태로운 상태고 공공기관들 허리띠 졸라매라더니....

기사 보자마자 욕나오네요
윤석열 뇌는 주기적으로 리셋되나봐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입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지요.

야 독하다 독해

할 말은 왜 점점 늘어나고 속은 점점 곯아가는가~

곁다리 붙일 필요도 없이,
하는 말마다 혈세에 사법처리까지 운운하는 쪽에서 '영빈관'에 800억 쓴다는건 그냥 망한 정무감각이에요.

어려운거 아닙니다. 이미 이 정권은 뭔 소리를 해도 김건희와 용산으로 즉시 반박 가능해졌어요. 이건 100% 자초한거고요.

이게 뭐하는...

별 미친...

더 저지르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뭘 어떻게 하려면 검찰을 믿어야 하는데 검찰총장이 공석입니다.

인수위시절에 직접 500억이면 된다고 설명하셨던것 같은데요.

공공기관 효율화 어쩌구 방만운영 어쩌구 세금잔치 어쩌구

'파티는 끝났다'의 의미가 '이제부터 해쳐먹을 사람들의 파티 시작이다!' 였네요

윤석열 48.56
이재명 47.83
.
.
선택도 안 한 절반 이상은 왜 악깡버를..?

청와대, 용산, 공관 건은 어떤 식으로든 무속이 관여되어 있다고 보는게 "차라리" 합리적일듯........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사가 靑영빈관 옮기라더라’ 하자, 김건희 “응, 옮길거야”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1/24/6TAPABJFQNCBBH4LM6T2KWNNVE/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게 얼마든지 가능하긴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석하지 않는것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고, 선생님과 제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신이 윤석열을 뽑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다수 국민들의 선택으로 선출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해야 하는거니까요.
그러면 남은 임기동안 악깡버 말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들려 주시면 경청하겠습니다.

중요한 워딩을 빼트리시는군요?
[내가 아는 도사가 그러는데] -> 즉 김건희에게 저 도사는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김건희도 아는 사람이면 그냥 이름을 대지 [내가 아는 도사]라는 식으로 소개 안하죠.
그리고 답변인 [응, 옮길거야]
여기서 [옮길거야] -> 이미 옮기는 것은 결정된 사안이다
옮기는 이유는 녹취만 가지고는 알 수 없죠.
하지만 적어도 저 대화에서 언급되는 도사와는 관계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누군지도 몰랐던 도사라는 사람이 한 얘기를 영빈관 이전이 이미 결정된 다음에 나중에 들었는데 그게 어떻게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까?

선생님이야말로 중요한 워딩을 아무렇게나 쓰시네요?
'관계가 있다고 단정할수 없다'라고 표현해야 맞는 말이지.
'관계가 있을수가 없다'라고 표현하시면 잘못된 표현이에요.

관계가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고
관계가 없다고 해석할수도 있는겁니다.
해석의 여지는 두군데 다 있는거에요.

아 예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제가 관계성을 미처 파악을 못했네요 너무 어려워서요.
님의 해석을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관계가 있다고 해석할수도 있고
관계가 없다고 해석할수도 있는겁니다.
해석의 여지는 두군데 다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그 해석의 여지를 좀 알려달라는겁니다.
저는 이해를 잘 못하겠거든요.

'관계가 있다고 해석할 근거'는 별로 없는게 맞아요.
따라서, '관계가 있다'는 단정은? 독자의 연상에 의한 상상이죠.
('관계가 없다'는 단정이 상상인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냥 가십거리 그 이상도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