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0919.99012005078
[" 하지만 보훈처는 그룬디 씨의 유해함이 한국에 들어온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게다가 오는 11월 11일 ‘턴 투워드 부산’ 행사에 맞춰 유해함이 들어와야 봉환식을 할 수 있다는 이해하기 힘든 통보를 해왔다.
보훈처 관계자는 “많은 국민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11월 합동안장식을 추진 중이다. 예산 문제로 이때 그룬디 씨를 함께 모셔야 할 것 같다”며 “유족의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저런 사유로 국격이 박살나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집니다.
무려 이나라를 위해 참전하신 분인데......... 예산문제는 장병 팬티값만 줄인게 아니었나보군요
아마 보훈처장도 검사출신에 자격논란이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