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핵심 관계자라는 사람의 말투가.. 김은혜 홍보수석 같네요 ㅎㅎ
“이 엑스엑스(XX)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겠다”
“저희에게 중요했던 것은 대통령이 재차 강조했지만 '바이든'이란 단어를 사용할 이유도 없고 그럴 맥락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런 보도가 나가서 동맹을 폄훼하는 듯한 발언이 나갔다”
“만약 모두가 사실이 무엇인지 기다렸다면 그런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특정 단어로 알려지고, 그것이 아님을 확인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 것”
이런 훌륭한 워딩으로 차분하게 자기 입장을 설명할수 있는 능력자는 김은혜 홍보수석이 틀림없다고 전 추측하겠습니다.

입장 자체가 거지같아서 그렇지... 말 자체는 매끄럽고 명료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