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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9/29 19:00:36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File #1   펠로시_패싱_미쳤다리.png (184.2 KB), Download : 0
Subject   尹-펠로시 통화 직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 보고됐다


尹-펠로시 통화 직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 보고됐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7561

외교부, 미국 로비업체 5곳 고용하고도 IRA 논의 전혀 몰랐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5746


두번째 기사는 어제 아침 홍차넷 뉴게에도 올라왔던 내용입니다.
https://redtea.kr/news/31527
(결과적으로는 KBS가 KBS를 반박하는 기사를 낸 셈이 되었군요.)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랍시고 연극을 보느라
펠로시를 개 닭보듯 패싱했던 8월3일 밤이 지난
8월4일 새벽에 주미 대사관은 '3급 기밀'내용을 대통령실에 보고했는데
그 내용이 바로 IRA에 대한 세부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외교부 / 산업부 / 대통령실 등 관련 부처는 관련 내용을 다 파악했으나
신성한 휴가중이셨던 대통령은 몰랐고
펠로시를 찾아가 만나지도 않았으며
이날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펠로시 외 다른 미 하원의 주요 의원들과
40분간 전화통화를 했다고 브리핑 했으면서도
IRA관련 내용은 브리핑에서 일절 언급하지 않았었습니다.



나라가 정말로 미쳐 돌아가고있었군요.
성실하게 일해주시고, 중요한 보고서를 제때 보내주신 주미 대사관 분들과
중요한 보도를 해주신 KBS에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통령실 직원들은 혹 퇴근하셨다면
얼른 다시 용산 오셔서 사표 써서 내고 다시 퇴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휴가랑 국익을 엿바꿔 먹은 대통령은
바꿔먹은 거나 부디 마저 다 드시길.

그나저나, "탁월한 능력을 가진” 박진, 아직도 사표 안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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