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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9/30 11:45:39 |
Name | swear |
Subject | 부모마저 앗아간 코로나, 남겨진 아동 680명 |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9290114#_enliple “저 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6개월이 지났지만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7세 아이는 꼭꼭 숨겨왔던 속내를 담임선생님에게 털어놨다. 아이는 엄마의 죽음을 자기 탓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는 지난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 중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아이였다. 저는 다행히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고, 주변분들도 걸리지 않거나 걸려도 경미하게 넘어가서 다행이었지만 실제로 피해를 입은 분들은 셀 수 없이 많겠지요. 기사에 나온 것처럼 그런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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