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30 16:14:05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윤 대통령 지지율, 24%로 취임 후 최저···외교·비속어 논란 직격탄.
윤 대통령 지지율, 24%로 취임 후 최저···외교·비속어 논란 직격탄.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209301027001

이번주 갤럽 리포트 - 데일리 오피니언 제513호(2022년 9월 5주)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26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주 갤럽 여론조사에서 조사된 국정지지율
지난주 대비 4%p 하락한 24%를 기록했습니다.
누가봐도 당연한 결과죠?

세부적인 특이사항으로는
1 갤럽 조사상으로는 윤집권후 처음으로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국힘을 앞섰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이 잘못되었던 모양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최근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이 접전 양상입니다만
이번주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5%p차이로 오차범위내에서 다시 앞섰습니다.
민주당 36%(+2%p) vs 국민의힘 31%(-3%p)

2 윤대통령을 긍정평가한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이유와
윤대통령을 부정평가한 이유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이유는 동일하게 [외교]였습니다.
각각 긍정평가자의 8%, 부정평가자의 17%

3 보수 지지층에서도 윤석열 긍정지지율 과반이 무너졌습니다. (보수층 윤석열 지지율 49%)
이제 모든 세부 영역중에서 윤석열을 과반이상 지지해주는 계층은 국민의힘 지지층 (61%) 뿐입니다.

4 모든 영역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모든 정치성향 / 모든 지역 / 모든 직업 / 모든 성별 / 모든 정당 지지층 등등등
모든 영역에서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정책 이슈(예: 사드배치?)로 인한 지지율 하락이라면,
진보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면 보수에서 올라간다거나 하는 식의 결집현상이 관측됩니다만
이번 경우에는 그런 현상이 전혀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하락폭에서 계층별로 크고작은 차이는 있었으나 일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488 IT/컴퓨터미 상원, 화웨이 장비 제거법안 발의… 예산 8000억원 투입 8 먹이 19/05/23 2355 0
5521 의료/건강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바이러스 검출 알겠슘돠 17/09/26 2355 0
21993 스포츠[10월 10일 17시 06] 사이클 동호회원들 군부대로 '쌩'.."학교인 줄 알았다" 6 Schweigen 20/10/10 2355 0
12266 경제아우디, 520d 보다 연비 좋은 A6 40 TDI 첫선 5 Dr.Pepper 18/08/17 2355 0
23021 정치청문회 이런 광경 처음..국민의힘 "文대통령 가장 잘된 인사" 6 Schweigen 21/01/20 2355 0
15600 스포츠'소극적인 팔콘' 조성빈…데뷔전 0-3 판정패 The xian 19/06/02 2355 0
30706 정치김진표·美펠로시 "강력한 대북 억지력으로 실질적 비핵화" 12 22/08/04 2355 1
5399 경제잘 나가는 카카오뱅크, 알고보니 실세는 '라이언 전무' 3 알겠슘돠 17/09/20 2354 1
8777 기타해수부 "세월호 뼛조각, 미수습자 5명 유골 아냐" 알겠슘돠 18/03/22 2354 0
12107 경제국민소득 3만불 달성하는데 과거에 매달린 '경제꼰대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09 2354 0
27468 국제"밀린 월급 주세요"..직원 요구에 '동전 9만개' 쏟은 업주 2 empier 22/01/10 2354 0
10317 정치바른미래 송파을 공천 평행선…"손학규·박종진 만나 결론" 9 烏鳳 18/05/24 2354 0
9058 기타보육교사에게 "교회 나오라"..거절하자 해고한 어린이집 4 알겠슘돠 18/04/04 2354 0
31589 정치윤 대통령 지지율, 24%로 취임 후 최저···외교·비속어 논란 직격탄. 8 매뉴물있뉴 22/09/30 2354 0
29287 정치이창양(산자부 후보자), 배우자 자료 내며 '동명이인' 자료 제출 14 데이비드권 22/05/02 2354 0
26477 문화/예술'성공한 인턴기자' 주현영 "목소리 경직,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20대 격려를" 4 맥주만땅 21/11/08 2354 1
25973 사회"울며 도망치고 싶었다" 스벅 리유저블컵 대란뒤 직원의 눈물 9 swear 21/09/30 2354 5
7044 경제국내 거주 외국인 127만명…절반은 200만원... 3 JUFAFA 17/12/20 2354 0
5517 정치정부 “해외사이트 불법영상 URI 차단…삭제협조 요청” 17 벤젠 C6H6 17/09/26 2354 0
14765 사회환경부 장관, 건설공사장 찾아 "날림먼지 억제해달라" 7 포르티시모 19/03/04 2354 0
9668 경제'미국인' 조현민, 전방위 수사로 국내체류 지위 '위태' 알겠슘돠 18/04/24 2354 0
719 기타TrackR - 리모콘, 열쇠, 자동차 위치 추적 5 까페레인 16/11/15 2354 0
32224 정치“돈 줄 잡고, 폭탄 던졌다” 카이스트 명문 과학대 ‘흔들’…난리난 과학계 13 오호라 22/11/12 2354 0
14049 국제"고래 잡겠다"며 국제기구 탈퇴한 일본..최대 수혜자는 JUFAFA 18/12/27 2354 0
15078 정치황교안,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 긴급 방문···화재현장· 대피소 방문 13 알겠슘돠 19/04/05 235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