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01 17:59:28
Name   오호라
Subject   ‘대잠훈련 먼저 공개’ 안규백 “엠바고 알았으나, 국민 알권리 차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3840?sid=100

안 의원은 군이 이번 훈련을 엠바고로 정한 배경에 대해서부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한미가 연합 훈련을 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게 공개하면서 거기에 일본이 추가되는 일정은 극비에 진행한 이유가 뭐겠냐. 그 점이 잘 이해가 안 간다"며 "아마 정부에서도 (한·미·일 훈련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할 사안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항상 어떤 훈련을 할 때마다 보안성을 유지하는 것이 군의 생명"이라면서도 "그러나 2017년 4월에는 제주 남방에서 한·미·일 대잠 훈련을 할 때도 훈련 개시일을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188204?sid=100

9년 전 한미일 해상훈련에서도 우리나라 국방부 요청으로 엠바고를 걸다가
산케이신문이 먼저 보도하면서 엠바고가 파기되었죠.
국방부가 왜 엠바고를 요청했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528 사회울진 산불, 차 4대 지나가자 불길 솟아..운전자들 찾았다 11 Regenbogen 22/03/08 3867 0
29040 사회교실서 흉기로 선생님 찌른 고3 체포 1 the 22/04/13 3022 0
29296 방송/연예'흔한남매'→부부됐다…'웃찾사' 출신 유튜버 한으뜸·장다운 결혼 5 Beer Inside 22/05/02 4312 0
29552 경제인플레 공포에 美 은퇴자들 속속 "다시 일하자" 7 Beer Inside 22/05/20 4079 0
29808 경제美텍사스 LNG수출터미널 화재 4 Folcwine 22/06/10 4428 0
30064 과학/기술서울대 연구팀, 세계 최고 학회에 '표절 논문'..지도교수는 몰랐나 14 tannenbaum 22/06/25 4366 0
30320 사회게임 중 인터넷 끊기자 “나만 못할 순 없지”… 벽 타고 전선 끊은 20대 여성 6 swear 22/07/12 3627 0
30576 과학/기술황우석의 깜짝 반전, 중동에 둥지 틀고 낙타·종마 복제 도전한다 10 22/07/28 3569 0
30832 정치'용산行' 박민영 ID로 "네다홍, 씹운지"…일베설에 "동생이 작성" 65 퓨질리어 22/08/11 4611 0
31088 정치尹, “정부는 당과 행정부가 합쳐진 것을 ‘정부’라고 얘기해” 38 야얌 22/08/26 4514 0
31344 사회'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2016년에 공인회계사 합격 6 the 22/09/16 4007 0
31600 정치‘대잠훈련 먼저 공개’ 안규백 “엠바고 알았으나, 국민 알권리 차원” 2 오호라 22/10/01 3485 0
32112 경제‘어닝 서프라이즈’ 스타벅스, 주역은 비싼 음료들 6 Beer Inside 22/11/04 4336 0
32368 사회헌재 "아동 성학대 전과자 공무원 영구 임용제한 부당" 16 the 22/11/24 3662 0
32880 경제위니아전자 석 달째 전직원 임금 체불…최소 36억 원 1 다군 23/01/04 2562 0
33136 스포츠벤투 전 감독, 폴란드 대표팀 감독에 내정 6 the hive 23/01/20 2710 0
33392 정치‘곽상도 무죄’는 ‘김학의 무죄’ 데자뷔? 9 뉴스테드 23/02/10 2822 0
33648 경제"일본처럼 월 100시간·연 720시간 연장 근로 허용해야"...한술 더 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4 퓨질리어 23/03/06 2932 0
34160 국제테슬라 내장 카메라로 고객 사생활 엿봐…누리꾼 비판 봇물 5 cummings 23/04/07 3354 0
34416 문화/예술실천문학사 “왜 고은 시집만 가지고 이러나…언론이 2차 피해 줄 수도” 6 Beer Inside 23/04/26 2988 0
34672 사회한은 입행한 신입직원, '쌍둥이 형' 동원해 대리시험 치렀다 8 Beer Inside 23/05/17 3197 0
34928 정치1기 신도시 '리모델링' 대못 뽑아달라…원희룡 "내력벽 철거 서둘러 검토" 10 야얌 23/06/05 4472 0
35696 정치"해병대 1사단장, 위험 보고에도 수색 압박"…"혐의 삭제" 국방부, 위법 논란 5 매뉴물있뉴 23/08/07 2010 0
35952 사회‘분당 흉기난동’ 20대 뇌사 피해자 끝내 사망 4 swear 23/08/29 3695 0
36208 경제“현금 없으면 계좌이체 하세요”…세금 줄이려 카드 안 받는 상인들 10 먹이 23/09/22 36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