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식품 부족을 해소하는데 거의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금리인상 대신 에너지 업체들에 대한 일회성 '횡재세' 등을 도입해 목표로 하는 제품 가격이 급격히 오르지 못하도록 직접 통제해야 한다고 UNCTAD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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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올리면 제품 가격을 떨어뜨려주나요..? 이게 무슨소린지

횡재세는 금리인상보다 1000배는 어려운데?

기업이 돈이 있어야 새로 시추를 해서 공급을 늘리지..
공급은 그대로 두고 기업에 세금을 매겨서 비용을 증가시키면 물건값이 내려간다?
애플에 세금 매기면 아이폰값 내려가나?

UN도 답이 없는지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ㅋㅋㅋㅋㅋ

가령 한국 정부는 쌀이나 우유 같은 품목의 가격을 직접적으로 통제합니다. 당연히 그런 개입에는 (여러 의미의) 비용이 드니 세금 더 걷어서 하라는 얘기지요.

경제학과 싸우는게 세계 트렌드인 줄 누가 알았을까요.
터키(걔네는 칠면조 맞아요) 에르도안이 선구자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