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2532?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08712?sid=100
[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측은 사망 사고 후 오전 8시~오후 8시 샌드위치 라인 작업을 자체 중단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8시~10시30분쯤 샌드위치 소스 조리 등 작업을 재개했다. 사고가 발생한 배합실 폐쇄로 배합기를 사용할 수 없게 돼 작업자가 샌드위치 소스를 수동으로 배합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스는 다음날 오전 8시~오후 8시 샌드위치를 만들 때 사용됐다.]
아무리 직접 사고난 기계에서 배합된 소스가 아니더라도 그걸 굳이 만들어서 유통시키는 것도 경악스럽지만,
어떻게든 납품하겠다고 수동으로 배합시키게 지시한 것도 헛웃음이 나오네요.